시작부터 곰곰 체조ㅋㅋㅋ
손발이 오그라드는줄.
근데 그걸 피나가 봤네요.
미사 생일파티 때 입을 드레스로 노아한테 끌려가는 피나를 외면합니다.
결국 삐친 상태로 유나를 마중나왔습니다.
근데 드레스 얘기 나오니까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확 변하네요.
"응! (유나한테) 정말 예쁜 드레스야!"
"미사 님도 분명 (드레스 입은 유나의 모습에) 기뻐해 주실 거야"
자길 두고간 일로 맥일려고 일부러 주어 빼고 말했군요ㅋㅋㅋ
한편 재봉점에서 일하는 셰리에게 작아진 곰돌이와 곰순이를 보여주자 호평.
미사나에게 줄 선물로 곰 인형의 제작을 의뢰합니다.
그 뒤로 미사를 위해 곰 인형과 함께 커다란 생크림 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그와중에 꼬마 곰들이 휘핑기로 도와주는게 기묘하군요.
시린 마을로 떠나기 전에 배웅해주는 가족.
여동생은 왜 자기도 안데리고 가냐고 삐진 반응인데,
언니가 잘 달래줬다고 합니다.
1기 7화때처럼 눈 앞에서 집을 생성하자 노아가 아쉬워하는 반응인데
확실히...
되게 푹신하겠네요.
아... 이 표정. 사랑스러워요~
작아진 곰돌이와 곰순이를 안을 수 있다니까 바로 피나를 안아주는군요.
아아. 이것도 좋네요 좋아.
다음 날, 마물의 습격에서 상인 가족을 구했는데 따님도 디자인 괜찮군요.
모험가일때의 상상도가 언밸런스해서 웃기는군요.
다만 유나는 저 상인이 하는 말이 신경쓰이기 시작합니다.
마지막엔 미사의 얼굴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1.222.***.***
180.229.***.***
곰곰 체조라 솔깃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