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유희왕 Zexal - 바리안즈 포스
낫슈와 최종전을 벌이는 유마와 아스트랄.
3체의 카오스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에 고전합니다.
그러나 얼마 안 가 호프를 소환하고,
얼티메이트 호프 검을 장착시켜 공격력을 올리죠.
일단은 낫슈의 에이스인 다크 나이트를 격파합니다.
얼티메이트 호프 검의 효과 발동.
장착 몬스터가 배틀로 몬스터를 파괴했을 때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장착 몬스터
이외에 몬스터를 전부 파괴할수 있죠.
이리하여 남은 둘도 파괴됩니다.
전세를 역전한 유마.
그러나 이를 비웃듯 함정 카드
오버 헌드레드 카오스 유니버스가 발동되죠.
이 턴 파괴된 카오스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를
효과를 무효로 해서 특수 소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활시킨 몬스터와 같은 수의
카오스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를 효과를 무효로 해서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시키죠.
그렇게 방금 파괴됐던 다크 나이트와 노블 데몬,
라그나 인피니티가 부활하고,
유마 필드에는 엄브럴,
카에스토스, 자이언트 핸드레드가 소환됩니다.
양쪽 필드에 합쳐 집결한 6체의 카오스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
낫슈는 자신 필드에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가 3체 이상
존재할 경우 또 한체를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시켜주는 오버 헌드레드 콜을 발동하죠.
그렇게 네오 타키온까지 소환되면서
모든 카오스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가 모였습니다.
이걸 위해
상대 필드에 까지 몬스터를 소환해둔 낫슈.
7체의 카오스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로
오버레이하여 기망황 바리언이 강림합니다.
상대 필드에 까지 에이스 몹을 소환하는 게
괴상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죠.
GX에서 패왕이 상대에게 공격력 2500짜리
악마족 토큰을 소환한 뒤 그것까지 소재로 삼아
초융합 했던 게 생각났습니다.
121.183.***.***
저 때 유마 필드에 소환됬던 매지션 엄브럴(벡터), 카에스토스(아리트), 자이언트 헌드레드(기라그)..... 셋 다 낫슈보단 유마에게 감화되었던 캐릭터들이죠. 마지막에 혼자 소환된 네오 타키온은 따로 카이토랑 놀던 미자엘 꺼.....
1.237.***.***
121.183.***.***
저 때 유마 필드에 소환됬던 매지션 엄브럴(벡터), 카에스토스(아리트), 자이언트 헌드레드(기라그)..... 셋 다 낫슈보단 유마에게 감화되었던 캐릭터들이죠. 마지막에 혼자 소환된 네오 타키온은 따로 카이토랑 놀던 미자엘 꺼.....
1.238.***.***
벡터의 경우는 맹한 전학생 경 바리안 경찰(풉)로써 유마랑 어울리다가 거하게 통수를 치고, 끝까지 유마 엿 먹이면서 놀다가 자기가 죽을 때가 되니까 죽기 싫다고 발버둥치던 중 유마가 자기 손을 잡고 "그래도 난 벡터를 믿을 거야! 죽을 때도 같이 죽어줄 게!"라는 아주 강철멘탈을 넘어 부처의 경지에 이른 말을 하니 그 싸가지 밥 말아 먹은 벡터도 유마 보고 "너 같은 바보랑은 같이 못 죽을 것 같다."라고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죠. 감화...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그래도 유마랑 같이 어울리던 녀석은 맞긴 하니, 낫슈가 유마의 필드 위에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엄브럴을 부른 것도 이해가 갑니다. | 23.04.04 21:39 | |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