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마왕학원의 부적합자 2기] 흔한 주인공 파티가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

[예술은폭발이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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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충 적들이 약점을 잡고 덤빈다

2. 대충 약점을 극복하고 역관광을 태운다

3. 대충 적들이 현실 부정을 하고 리타이어

4. .....

5. Perfect

[아돌프 베른헨가르트리크헨]

그냥 쉽게 이것대로 생각하라. 그냥 주먹으로 돌파.

[아돌프 베른헨가르트리크헨]

그래 위기라는건 극복하면 되지. 근데 이건 너무 쉽게 건너뛰기로 극복한데.

[미아키스]

작가가 머리가 나빠서 그래요. 머리가 나쁘니까 날로 먹는 전개밖에 못하죠. 개노답.

[아돌프 베른헨가르트리크헨]

위기 극복이 이렀게 쉽죠.

[zirol alter]

주인공이 모든 세계에서 경계할 정도로 사기캐였던지라 어쩔 수 없음....이 작품은 저 주인공이 상대를 어떻게 발라서 이기는지를 봐야 하는 작품이죠;;

[미아키스]

문제는 그게 다 원패턴이고 매번 그것만 반복하는게 문제죠. 아무리 맛좋은 음식도 1년내내 계속 먹으면 질려서 헛구역질 나오는겁니다

[미아키스]

원펀맨처럼 주인공 비중 줄였어야했음

[善惡の彼岸]

2기에도 응원가 나오는건 확정인 것 같던데 내 항마력이 좀 올랐을려나...

[murder]

에. 뭐랄까...1기때는 나름대로 신선한 맛이 있었는데 2기 되니까 웬지 매너리즘이...

[MICR0$0FT]

마왕학원은 원래 그렇게 보는 작품입니다

[murder]

뭐랄까...그렇기는 한데 1기는 신선했는데 2기까지 와서 계속 같은것만 보니까 슬슬 약빨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음. 음.

머리 비우고 보려고 해도 근원이라느니 뭐라느니 쓸데없이 복잡한 설정 들고와서 슬슬 머리가 아파오고 말이고. 저 위의 스샷의 대사들 솔직히 뭔 소린지 하나도 이해할 수 없어요.

[sevenforce]

그러면 마고열과 게이트 소아온도
생각을 하면 지는 작품이니
걍 아무 생각 없이 킬링 타임용으로
예쁜 캐릭터 보는 용도로 보면 될듯?

[나노크림]

이거 보면 옛날에 봉인했던 흑염룡이 다시 꿈틀대는 건가요

[_Alice_]

미샤는 1기에서 샤샤한테 칼맞고 막판에 마왕학원 선생놈한테 존나 칼맞고... 2기 시작하자마자 또 칼맞고 있네
이 작품에서 미샤는 존나 구르는 역할인가보구나

[shrvl]

뭐라는 건지 1도 모르겠고 성우도 바뀌어서 예전의 그 맛이 안남
결론은 노잼

[murder]

이전 성우가 더 나았는듯.

[waffle]

왜 바꿨는지 찾아보니 전 성우가 리사 남편이었군요 ㄷㄷㄷ

[ii99]

주인공이 수식어가 한 수천개붙어도 모자란 먼치킨으로 설정해놔서 그렇지 딴 애들도 어디가서 최종보스 해도 안 꿀리는 스펙으로 설정해놔서...

가 아니라 걍 무지개 반사 보는 느낌임

걍 뭩 내놔도 응 안 통해 이런 패턴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