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집에 가서 밥도 해주는데 사귀는 사이가 아니래요 동네사람들!!!!
원작의 감정선에서 서로 내심 호감도는 쌓이고 있지만 아직 서로에게 감정을 가진 사이는 아니라고 하는 중입니다. ㅋㅋ...
그러니까 이 단계에는 이 양반들에게는 썸도 아직 아닌거죠. 물론 제3자 입장에선 썸은 진작에 넘은 것 같지만
이 작품을 보다보니 엑스트라의 작화에도 다소 힘이 들어가 있다는 점이 느껴지는데, 요즘 추세가 엑스트라 쪽에도 나름 신경을 쓰는 것인지 특정 몇몇 작품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이런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카도와키는 조연급 캐릭터라서 논외지만요.
오프닝은 지난주에도 나왔지만, 이전에 타다 군은 사랑을 하지 않는다에 쓰인 오프닝과 비슷한 느낌의 오오이시 마사요시 곡인데 개인적으로는 미스 매칭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타다 군처럼 개그가 적당히 섞인 작품이면 모를까 이건 그런 장르는 아니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오프닝 연출이랑도 뭔가 좀 안 맞아 보이긴 해요.
엔딩은 전에 타카기 양에서도 엔딩으로 쓰인 MONGOL800의 작은 사랑의 노래 커버 버전이네요. 이 작품은 타카기 양처럼 엔딩을 여러 개 부르지는 않을 것 같긴 한데 오리지널이 아닌 점은 뭐 조금 아쉽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노래는 좋으니까요. 그리고 영상이 참 예쁘네요.
지금까진 좋은 흐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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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부부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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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를 좋아하는걸 모르는 맛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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