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외 애니메이션 CG장면에 대한 찬반양론
요즘 애니메이션 작품에서는 CG를 사용한 묘사가 많이 사용되어 화제가 되고 있죠
그러나 과거 애니메이션 작품이나 원작 만화에 익숙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찬반양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요
애니메이션 CG 장면에 대한 다양한 인터넷 상의 의견을 정리했습니다.
CG 기술을 이용한 영상으로 팬들을 놀라게 한 작품이라면
2022년 12월 3일 개봉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입니다.
공개에 앞서 발표된 예고 영상에서는 만화 터치 질감이면서도
CG로 인해 매끄럽게 움직이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 찬반 논란이 불거졌죠
과거에 방송되던 애니메이션의 분위기와는 다르기도 해서
인터넷상에서는 TV 애니메이션판이 정착되어 있기 때문에
위화감이 대단하다는 의견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개봉한 영화를 본 사람들의 의견은 긍정적인 것이 대부분을 차지
원작자 이노우에 타케히코 선생님이 감독을 맡고 있기도 해서
원작의 그림이 그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감동을 본 사람에게 가져다 준 것
또, 모션 액터에 일류 플레이어를 기용해, 폼의 아름다움이나 캐릭터별 움직임의 개성도
내레이션으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레벨로 원작을 재현했습니다.
그 밖에도 영화 드래곤볼 슈퍼 슈퍼히어로의 CG 작화는 인터넷상에서
옛날 드래곤볼 팬들도 받아들일 정도로 잘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고품질
마찬가지로 일반 작화와 CG를 조합해 사용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과
TV 애니메이션판 유곽편 그리고 애니메이션 체인소맨 등도 높은 퀄리티가 화제
이처럼 극찬을 받는 작품이 있는 한편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의 CG를 사용한 장면
전반에 대해서는 싸구려처럼 보인다던지 움직임이 단단하다 등의 신랄한 의견을 아직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CG 자체는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최신 기술이지만 해외 작품과 같은 기술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었기도 한데 게다가 CG의 움직임은 리얼하기 때문에
데포르메 표현이 매력적인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하면 식어 버린다
모션 캡처를 사용해도 화면에 박진감이 나올지는 별개의 이야기라며 열띤 논란이 벌어지고 있어요
종종 찬반양론을 일으키는 애니메이션 작품의 CG 장면
작품의 장르나 그림의 터치에 따라서는 위화감을 느끼는 팬도 많은 것 같으나
그러나 그 중에는 기술의 진보에 의해 매력적인 영상이 생겨나고 있는 것도 있으니
일본 애니메이션 진화의 과도기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발전에 기대합시다.
출처 - 마그믹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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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애니메이션 제작에 있어서 3DCG를 사용하는거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많긴하지만
기술력은 나날히 발전하고 있고 퀄리티도 계속 올라가고 있죠
효율성 및 다른 이유 때문에라도 손그림(and 리터칭)이 아예 사라지진 않을테지만
3D를 통한 제작방식은 더욱 커질 거 같습니다
더불어 미국 3D애니메이션과의 경계도 줄어드는 듯 싶구요
<영상들은 모두 예고편에서 따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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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cg 특히 모션은 정직하게 드린 시간과 돈만큼 퀄리티가 나오는거라 전 좋아합니다 사실 결국에는 다들 익숙해질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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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잘 만들면 불만은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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