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은혼 - 즈라가 아니다, 카츠라다
언제나처럼 악질적으로 즈라를 괴롭히는 긴토키
그간의 경험으로 즈라와 함께하면
많이 성가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정작 긴토키도 엮이면 매우 성가신 녀석이란 게 함정
최대 피해자는 당연 마다오죠.
결국 함께 타게 됐는데...
우려한 대로 즈라의 트롤링이 시작됩니다.
긴토키는 브레이크를 밟으려 했지만 즈라가 저지했죠.
멈출 줄을 모르는 즈라의 폭주
광란의 귀공자라는 이명은 괜히 생긴 게 아닙니다.
한창 밟던 즈라는 망상에 들어가는데...
('ㅡ')???
잘 가다가 이상한 쪽으로 빠지네요.
이번엔 재때 브레이크를 밟은 긴토키
즈라와 긴토키 덕에 차 상태가 영 좋지 못하게 됐습니다.
다시 연습에 집중하는 즈라
그러나 특유의 망상으로 달려오는 열차와...
아까 망상했던 시아버지가 선로에 누워있는 걸 보게 되죠.
있지도 않은 위험으로부터 있지도 않은
사람을 구하러 차에서 뛰어내린 즈라
아슬아슬하게 구출하는데 성공합니다.
열심히 1인 다역을 하는데...
인내에 한계가 온 긴토키에게 뺑소니 어택을 맞죠.
유유히 갈길 가는 긴토키와 운전 강사
즈라는 결국 면허를 못 땄으나
다시 대여점으로 왔습니다.
신분증 달라는 말에 자기 수배서를 내밀죠.
미/친 바보가 차고 넘치는 은혼이지만
그 중에서도 정점은 즈라라고 생각합니다.
"!!"
최종장에선 별동의 의미를 바꿔버렸죠.
타츠마도 꽤나 맛이 간
놈이지만 즈라에겐 못 미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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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 이렇게 자랑스러운 1대총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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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2.14 1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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