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1기와 2기(나데시코는 극장판) 사이에 시간적 간격이 꽤 있으니까
슈로대W처럼 1부와 2부로 나눔
1부에서 나데시코는 TV판 스토리 진행
아키토가 있던 유토피아 콜로니에 어렸을 적 올가와 미카가 친하게 지내던 애들이 있었음
그런데 원작에서처럼 튤립이 추락해서 몰살
걀라르호른이 쿠델리아 잡으러 CGS로 온 순간,
원작에서 나데시코 애들이 화성에 있는 생존자 구한다고 온 것처럼 CGS에 도착
그대로 스토리 진행하다가
후쿠베 진이 유토피아 콜로니에 튤립이 떨어지게 한 원인 중 하나란 걸 알게 됨
미카즈키"....(무언의 탕탕)"
... 은 당연히 아니고, 후쿠베한테 내질러진 아키토의 주먹을 한 손으로 막아내는 미카즈키
하지만 올가가 죗값은 치뤄줘야 겠다면서 후쿠베만 화성에만 남겨두고 가기로 함
본인도 불만없이 받아들임
나중에 무네타케 때문에 가이가 죽을 상황에서 단쵸가 몸 날려서 막아줌
다행히 스쳐서 죽지는 않게 됨
W에서처럼 후속기는 에스테바리스 가이 커스텀
그리고 올가의 칩 망언은 "너희들의 목숨이란 칩을 끝까지 지켜줘!"로 변경
1부 끝나고 2부에서 나데시코 극장판 스토리 진행
죽은 줄 알았던 아키토가 흐콰해버린 모습에 올가가 "뭐하는 거야아아아아 아키토오오오오!!"란 대사를
DVE로 직접 외침
나중에 아키토가 혼자서 호쿠신 애들 상대하러 가서 밀리던 와중
아군 부대 전부 출현, 어째서 온 거냔 아키토의 물음에 올가가 위의 대사를 말해줌
미카"(호쿠신을)죽여도 되는 거지, 올가?"
올가"그래... 박살내버려."
+
그리고 이즈미 다시 유닛화 좀...
응애... 이즈미 눈나 나 돌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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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트 옴:불렀나? | 20.11.25 11: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