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스포)[쓰르라미 업 4화] 뭔가 찜찜하게 만드는 결말

[プラチナ]

1. 머리랑 목을 다친건 레나인데

정작 결말부에서 머리에 붕대감고 목에 깁스한 건 케이이치

2.흉기 도시락 챙겨와서는 정작 무기로 사용한건 케이이치 주방에 있던 식칼

+ 같은 흉기로 리카와 사토코도 당한 부분

사실 처음에 볼때는 앞선 화에서 의심되었던

케이이치 - 레나 더블 발병의 결과물이 아닌가 싶었는데

찜찜한 부분이 많네요. 레나가 도시락 펼친 상황에서 케이이치가 재발병해서 헛것을 본 것인지

레나 - 케이이치의 가해 - 피해자 역할이 뒤바뀌게 보여진(기억하는) 것인지

리카와 사토코는 누구한테 당한건지ㅡ

뭔가 막판에 오니카쿠시에서 한번 꼰 거처럼 보였는데

저는 일단 "진상은 케이이치의 발병" = 오니카쿠시와 동일

으로 생각이 듭니다.

추가) 글 올리려고 후반부 다시 보는데

병문안 온 미온이 권총집을 안차고 있네요. 

이것도 무언가의 떡밥인가(...)

[햇빛가리기]

시온이 대신 온건가 ㄷㄷ

[아비게일 윌리엄스]

사실 식칼을 저정도로 찔렸는데 케이이치가 살아있다는 것도 이상하고요. 사실 서로 반대... 였을 가능성도 꽤 있을 듯합니다.

[RunoKun]

작붕인지는 모르겠지만 레나가 식탁에 머리를 받고 난 이후 목 상처가 사라집니다... 일관적으로 없는 걸 봐선 작붕은 아닌 듯 하고.

그리고 저 트릭은 (발병한 가해자가 자기 방어를 위해 피해자 행세를 하는) 오니사라시 편에서도 나온 것이라 충분히 가능성 있을 듯 하구요. 아마 레나가 식탁에 머리를 박고 쓰러진 것 까진 진실 (발병한 것도 진실),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레나-케이이치를 반대로 표현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테레브레]

아이고 결국 또 애들 죽었나 보네요

[루리웹-6807426220]

원작에선 원래 저 당시에 히나미자와 대재해로 미온도 죽었어야할 상황인데 살아있는게 의아하더군요

[방패연99]

이리에 진료소에서 분주하게 일하던 사람들이 있는 걸 보면
리카의 개입으로 뭔가 바뀐 것 같네요

[친절한지녕씨.]

방망이 들어다면 케이이치가 이겼다

[니옆에서리한있다]

전 아직도 시온 이었나 미온이 케이이치 침대 밑에서 나와서 손 붙잡고 망치로 손가락을 못으로 박을려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지나가는 경찰서장]

뭐 결국은 케이이치의 환각이었단 결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