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던만추 3기] 잉여신 대신 직접 신이 되면 안되는걸까

[예술은폭발이라능]

잉여신에게 시달린 카즈마씨는

다른 세계에서 직접 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캐릭터성은 모 암살팀 소속의

리틀 피트에 더 가까워 보이는건 덤

[아쿠시즈주교]

역시 아쿠아님이 있어야 카즈마는 그나마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 되는거 같습니다
잡설로 던만추의 세계의 신들은 심심함을 주체를 못해서 하계에 온거라서요
이케로스 같은경우 그냥 구경하는걸로 따분함을 때우는듯

[루리웹-1576403690]

잉여신에게 스트레스를 받아 미쳐버린 쿠즈마는 이탈리아에 가서 마피아가 되었다가 이번엔 스스로를 신이라고 하며 범죄자 조직을 꾸리고 있습니다.
쿠즈마랑, 겁쟁이 페달 이전에 악역 위주로 하신 성우라서 그런지 연기가 굿

[이즈엘]

던만추 세계 신들은 죽어서 기억이 리셋 되지 않는 이상 수천 수억 년 그 이상의 시간을 천계에서
말 그대로 일만하며 쉬는 시간에는 다른 신들이랑 농사 짓거나 무술을 갈고 닦거나 떡을 치거나 하계 인간들처럼 시간을 보내지만
권능으로 전능에 가까운 상태라 무언가 원하면 것이 있으면 거의 손에 넣을 수 있고, 창조해도 너무 쉽게 만들어지는 탓에
삶에 큰 만족감을 가지지 못 느끼고 있어서 성취감과 달성감을 맛보기 위해 제약 플레이로 하계에 내려와서 놀고 있는 중인데
이중에서도 성격이 모나지 않은 신은 상당히 적고 보통 수 천, 수 억년의 불감증으로 쾌락에 중독된 유사 약쟁이들이 반 이상인데
그 약쟁이 중에서도 극도로 일그러지거나 카이지 효도 마냥 어지간한 쾌락으로 만족 하지 못할 정도로 모든 쾌락을 섭렵해
이블스가 된 경우가 있을 정도로 신들 덕분에 구원 받은 인류지만 반대로 신들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중이죠

0.01%의 극도로 예외적인 경우지만 이블스 소속 신인 타나토스는...본인의 성실한 성향도 았었지만 천계에서의 무한 노동에 너무 적응한 나머지
일하는게 쉬는 걸로 느낄정도로 신으로서의 일에 ㅁㅊ버려가기고, 하계에 내려 온게 다른 신들 마냥 힐링하러 온게 아니라
현재 시스템 때문에 일거리가 줄어서, 죽는 사람이 줄어서 예전마냥 몬스터들이 세계를 뒤덮으면 일거리가 다시 늘어나겠지?라는 발상으로
일 더하고 싶어서 일거리를 일부러 만들기 위해 내려온 타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