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건담 어셈블 Heroic Beginnings [ST01A] 해외 리뷰

[스펜터]

건프라 시리즈의 완전 신작 미니어처 게임 「건담 어셈블」

건담 어셈블이라는 미니어처가 3장 등이 들어간 스타터 세트가 이번에 발매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건담, 건 캐논, 건 탱크가 들어간 「Heroic Beginnings [ST01A]」를 소개합니다.

이 외에도

・ Wings of Advance [ST02]

(TP-004A 리오, TP-004B 리오, TP-005 톨기스)

・Zeon's Rush [ST03]

(TP-006 자쿠 Ⅱ 샤아 아즈나블 전용기, TP-007A 자쿠 Ⅱ, TP-007B 자쿠 Ⅱ)

・SEED Strike [ST04]

(TP-009 런처 스트라이크 건담, TP-010 소드 스트라이크 건담, 스카이 글래스퍼)

이상의 세트가 동시에 발매되고 있고 가격은 모두 3,300엔입니다.

이번 리뷰는 미니어처 메인으로 소개합니다.

세트 내용은 미니어처 (건담 어셈블)가 3체

・TP-001 건담

・TP-002 건캐논

・TP-003 건탱크

그 외,

덱 50장, 리소스 카드 10장, 토큰 카드 8장, 데미지 카운터 시트 1장,

플레이 시트 2장, 거기에 보너스 팩이 1팩 들어 있습니다.

이 쪽이 미니어처의 런너입니다. 이 쪽은 A1 런너의 건담.

모든 미니어처는 기본적으로 런너 1장으로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조립할 수 있는 심플한 제작.

물론 스냅 피트이므로 접착제 필요없이 조립할 수 있습니다.

A2 런너는 건탱크

A3 런너는 건캐논입니다.

어떤 미니어처도 그레이 단색의 성형색이므로 도색이 필요합니다.

이 외에 X1 런너의 베이스가 3장 부속.

띄우기 위한 지주도 있지만 이번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3체 조립해 보았습니다.

모두 심플한 파츠 분할로 1체 3분쯤 있으면 조립됩니다.

우선은 건담.

이 쪽은 라이플과 실드를 장비해 옆을 향한 사격 포즈로 입체화되어 있습니다.

안테나는 강도 확보의 목적도 있는지 약간 굵지만

머리의 몰드는 작으면서도 선명히 되어 있어 칠하기 쉬울 듯 합니다.

깔끔하게 마감하는 경우 도색을 한다고 생각하므로 그롷게 신경 쓰이지 않지만 일부 게이트는 키트에 비해 굵으므로

잘라낼 때는 도려지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드 뒷면에도 디테일이 들어가 있으며

아티팩트계와 같은 화려한 어레인지는 없지만 탄탄한 제작입니다.

이어 건캐논.

이쪽은 엎드린 캐논 발사 포즈로 입체화되어 있습니다.

독특한 것은 지면도 일부 조형되어 현장감도 느껴지는 모습으로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돌출하고 있는 부분이 많지만 핀으로 베이스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빠져서 곤란한 일은 없습니다.

이쪽도 작은 머리까지 충분히 재현되어 있습니다.

다만 캐논의 포구는 조금 얕으므로 드릴 등으로 다시 조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땅도 분위기가 있는 조형으로 손의 디테일도 확실히 되어 있습니다.

물론 엎드리면 별로 보이지 않게 되는 부분도 제대로 조형되어 아머의 가장자리 등도 충분히 딱 들어맞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건캐논.

이 쪽은 비교적 수수한 포즈로 입체화되어 있습니다.

어느 키트도 그렇지만 가동 부위는 없고 완전 고정이기 때문에 캐논의 스윙 등은 할 수 없습니다.

봅 미사일의 포구는 제대로 가장자리가 조형되어 있지만

캐논의 포구는 막혀 있으므로 이 쪽도 조금 손을 대면 훨씬 좋아질 것 같습니다.

캐논을 지지하고 있는 기부 등도 정밀하게 만들어져 있어 어레인지는 거의 되어 있지 않지만 작으므로 밋밋한 인상도 없습니다.

또한 무한궤도 주위도 입체감 충분하고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물건과 사이즈 비교.

HGUC 건담이나 이전 브러시로 시험삼아 칠해보았던 워해머의 스페이스 마린과.

알맞은 사이즈로 붓칠 등도 쉽다고 생각합니다.

소지한 물건 중 제일 사이즈가 가까운 것은 건담 아티팩트계로 그것보다 베이스만큼 작은 느낌이었습니다.

이상 건담 어셈블 Heroic Beginnings [ST01A] 리뷰였습니다.

이번에는 미니어처 3체의 리뷰로 모두 어레인지는 작고 고정 포즈인 것도 있어

파츠 수도 적어 조립하는 것만이라면 순식간에 조립됩니다.

5cm 정도의 작은 사이즈면서 가장자리 등은 충분히 딱 들어맞아 있고 작은 페이스 부분의 몰드도 깊어 붓칠 등도 쉬울 듯 합니다.

이 작음도 있어 약간의 시간에 도색 등을 즐길 것 같은 것도 좋네요.

다만 현상 세트로밖에 입수할 수 없는 것 같으므로 조만간 낱개 판매 등도 해 주었으면 하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면 등도 조형된 건캐논이 마음에 들었으므로

조만간 크레오스의 건담 어셈블 컬러를 시험하면서 도색해 보려고 합니다.

도색 작례 출처: https://x.com/xtujf/status/1944021744664424590

출처 : https://schizophonic9-2.com/blog-entry-5664.html

[제오]

RX-78은 색칠하기 전 것을 보니까 조형이 잘 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네요.
그런데 여전히 발목은 좀...

[렘피지고스트]

으아아 국내는 언제나와아앙

[ljw9310]

국내에 나온다면 동봉된 카드 번역 다 된채로 나와야되는데말이죠...

[치한남]

오늘 배송받았네요 ㅎㅎ 카드 겜은 안할 거 같지만..

[GUNPLA00]

뭔가 옛날 건담명감 생각나네요

[건담mk2]

골다공증이 옶네요. smp 소형 슈퍼로봇도 저렇게 나왔어야했는데..

[renirevenge]

런너 구성은 딱 7~80년대에 팔던 100원짜리 프라모델의 향수가 짙게 느껴지는데 디테일은 그때랑 비교가 안될 수준으로 높아지니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ㅎㅎ

[하얀기사]

이게 더 고급져보이는데..

[DDRX]

이거보니 수년전 마크로스 로보텍을 저크기에 레진으로 개당 3-5만 평균으로 팔던게 생각나네요.
이렇게 런너로 나오면 가격저렴하게 나올수도 있었을텐데

[charka]

프라모델 금형이라는게 개인 아무나 쉽게 만들 수 없다보니 개라지킷이라는 게 생긴거지요

[아스트랄로피테쿠스]

워해머 미니어처에 비해서 포징이나 무장 옵션은 없다 할 수준이네요...
적어도 무장 바리에이션 정도는 넣어주지...

[나우랑1]

워해머도 스타터 등은 무장옵션이 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ㅠ

[charka]

저는 모형은 마음에 드는데 카드 50장때문에 가격이 센거 같은게 아쉽네요. 게임은 전혀 생각도 없는데...

[나우랑1]

저 미니어처로 게임하는거에요. 문제는 실제 미니어처 스타터는 더 비쌀거네요....추가로 저 세트 사도 미니어쳐게임은 불가능입니다. 미니어처 룰이나 관련 컴포가 없어요 ㅠ 그냥 카드덱이 스탠드용입니다 ㅠ

[charka]

헉 그렇군요 세상에나

[명왕4]

저건 토큰용이라 나중가면 할인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