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 플러스' 제작 시의 고집과 마음
총감독
카와모리 쇼지 : 마크로스 플러스는
'최후의 유인 애니메이션'
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자기들의 나이를 생각해도
지금 할수 있는 일 중
가장 최고의 일을 하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기 감독
이치로 이타노 : 제트기 에서 갑자기
로봇 형태로 변형해 지면으로 내려가면
멋지지만 현실이 사라집니다.
그 중간으로 가워크 형태를 넣어서
지면을 질주 하며 감속 후
다시 가속하며 배틀로이드로 형태로
철컥철컥 변형하면 거짓말이지만
리얼하게 보이지 않을까 했습니다
YF-19 디자인에 대하여
카와모리 쇼지 : 손으로 그린 시대이므로
비행기 모드에 비해 매우
마초가 된다고나 할까
볼륨이 있게 만든 것입니다.
그만큼 완전변형으로 시도하면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죠.
이치로 이타노 : 꽤 힘들었습니다.
손으로 그리는 사람은
못 할 것이라는 한계에 대해
입으로 말하는 것보다는
그림으로 보여주는 것이 우리의 신조입니다.
지금도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할까
낡아보이지 않습니다.
마크로스 플러스를
본적이 없는 분들에게
카와모리 쇼지 : 당시 정말 전력을 다해
만든 작품으로 지금봐도 충분함 이상으로
즐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샤론 애플은 버처로이드의 시작에
단발 작품이기 때문에
다른 마크로스 작품을 몰라도
즐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있으면 꼭 보셨으면 합니다.
이치노 이타노 : 최후의 유인기, 최후의 손 그리기
겹치면서 하고 있었기때문에
전투를 하는 모습뿐 아니라
안의 파일럿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도
이 시대부터 목표로 했기 때문에
극장판의 마지막 장면(YF-21) 전투는
한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라모델 HG YF-19 에 대해
카와모리 쇼지 : 마크로스 플러스의
극중 액션 포즈를 재현할수 있다면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정말로 지지해주시다면
YF-21도 프라모델로 나와
이사무와 가르도의 대결을
그대로 재현할수 있다면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치노 이타노 : 전 형태가 멋있습니다.
재현도가 높다고 할까 놀랐습니다.
발키리에 대한 애정이 있는 사람이
입체로 만들어주고 있겠지 라는 게
정말 전해지고 있습니다.
218.39.***.***
마플 명작 인정합니다 감독님
218.39.***.***
마플 명작 인정합니다 감독님
17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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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54.***.***
2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