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된 지 얼마 안 된 건프라를 사와
조립해 소개하는 전격 하비의 건프라 신작 리뷰.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제1화의 흥분도
식지 않는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의 주역기,
HG 1/144 건담 에어리얼을 철저히 리뷰합니다!
세세하고 참신한 디테일이 빽빽한 기체가
어떻게 건프라로 재현되는가?
또한 발매 전부터 방송되었던
인몰드 성형 파츠나 더블 사이드 씰은 어떤 것인가?
궁금증이 가득 담긴 이 키트,
즉시 알아보겠습니다!
반다이 HG 1/144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건담 에어리얼
발매일 : 2022년 10월 1일
가격 : 1,300엔
▲흰색 기조의 디자인이 신선한 박스아트.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건담 에어리얼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그런 기대를 담아 박스를 열어봅시다!
우선 키트 내용을 확인!
▲조립 전에, 먼저 상자의 내용물을
확인해 나갑시다.
이것은 설정도 확실히 기재되어 있는 설명서
▲ 컬러 페이지도 많아,
"조립 용이성"에 대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지금부터는 런너를 알아보겠습니다.
우선은 다색 성형의 A 런너.
왼쪽 상단의 그레이로 보이는 블록은
스모크 같은 색상의 클리어 파츠입니다.
▲외장 흰색 부분 등을 구성하는 B1, B2 런너.
참고로 본 키트는 폴리캡 리스 사양입니다.
▲프레임 컬러의 C런너.
빔 라이플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아이용 D런너와,
이펙트 파츠를 수록한 E런너.
▲ 그리고 이것이 가슴 부분의 쉘 유닛에
사용되는 인몰드 성형 파츠.
인몰드 성형이란 필름에 인쇄된 모양을
금형에 끼워 수지를 사출하는 것으로
파츠 표면에 모영을 전사하는 성형 방법입니다.
건프라에서는 과거 BB전사의 휘라강 파츠 등에
이 기법이 사용되고 있었지만,
그 후 오래 채택되지 않았기 때문에
오파츠적인 취급을 받아 온 바 있습니다.
▲ 이쪽도 화제가 된
'더블 사이드 씰'을 수록한 씰입니다.
더블 사이드 씰이란, 뒷면(점착면)에도
무늬가 인쇄되어 있는 씰입니다.
일반 호일 씰 보다 조금 더 두꺼워
조금 딱딱한 느낌입니다.
▲덧붙여 더블 사이드 씰의
점착면은 이러한 느낌.
선명한 무늬가 들어간 쉘 유닛 발광 시용(왼쪽)과
시커먼 비발광 시용(오른쪽)의
2 타입이 각각 수록되어 있습니다.
조립 시작!
▲그럼 부품 확인도 끝났으니,
즉시 조립해 갑시다.
일단 머리부터.
사진은 안테나 부분을 제외한 머리 파츠 구성.
이것만으로 세세한 색상 구분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각 파츠를 조립하면 이런 느낌으로.
새삼스레 대단한 색 구분이네요.
▲머리 전면을 붙인 상태.
안에 내장된 회색 파츠가
눈의 선 부분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좋네요
▲ 안테나의 파추 구성.
붉은 파츠의 상단에는
사진 우측의 클리어 파츠가 씌워집니다.
▲머리쪽 씰을 붙이지 않은 상태에서의 완성
▲ 후두부의 카메라 부분도
파츠 분할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씰을 붙인 상태.
카메라 부분과 정수리 부분의
쉘 유닛 부분에 씰이 부착됩니다.
덧붙여서 눈의 씰은 녹색과 적색의
2가지 색상이 포함.
▲후방에서.
후두부의 카메라 부분에도 씰이 들어갑니다.
▲두정부 쉘 유닛은,
내부에 씰을 붙이고 클리어 파츠를
위에서 씌우는 사양.
빛이 비치는 정도에 따라
안의 씰이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 멋있습니다.
▲머리가 생기면 다음은
몸통을 조립해 갑니다.
목 파츠는 도장파도 기쁜
플라스틱제 타입.
▲기부에도 볼 조인트가 들어 있기 때문에,
위를 향하거나, 턱을 당기는 동작도
문제없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 이곳은 몸체의 프레임입니다.
가운데 빨간색 부분은 씰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몸체와 복부는 볼 조인트로 연결.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어깨 기부도
본체 프레임과 볼 조인트로 연결됩니다.
▲ 이를 통해, 어깨 기부 자체를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포징시 위력을 발휘해줄것같아요
▲몸체의 외장을 씌우고 있습니다.
정보량이 많아 "다중 장갑감"을
맛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가슴부분의 노란색 파츠 위에는
클리어 파츠가 들어갑니다.
▲여기서 드디어
인몰드 성형 파츠가 나올 차례입니다!
▲흉부 윗면에 이렇게 세팅됩니다.
▲ 파란 외장으로 인몰드 성형 파츠쪽에 끼우면
몸체 완성.
▲인쇄만의 깔끔한 아름다움이 있네요
▲참고로 흉부 쉘 유닛은
인몰드 성형 파츠or 클리어 파츠+ 더블 사이드 씰의
선택식.
사진은 클리어 파츠 + 더블 사이드 씰입니다.
비발광시에 조립하고 싶은 경우는
후자를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인몰드 성형 피츠를 사용합니다)
▲몸체가 완성되면,
팔 부분을 만들어 갑시다.
일단 어깨 아머부터.
상부에는 씰이 부착됩니다.
▲ 팔 부분의 파츠 구성은 매우 심플합니다.
▲ 프레임이 드러나는 느낌이 너무 멋있어요
▲ 손목과 어깨 아머를 조합하면
팔 부분의 완성.
▲이어서는 다리부를 조립합시다.
일단 발목부터.
발끝은 볼 조인트로 연결되기 때문에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엉클 가드를 부착하면
발목 부분의 완성입니다.
▲디리의 프레임 부분을 조립해 갑니다.
뒷부분에는 노란색 디테일 파츠가 인.
▲ 골반 축과의 연결은 롤 축식입니다.
▲다리 외장에는 클리어 파츠가 들어갑니다.
▲ 이 클리어 파츠에는,
뒷면에 더블 사이드 씰을 붙입니다.
▲다리 위쪽의 완성.
클리어 파츠의 안쪽에 씰이 붙어 있어
쉘 유닛에 깊이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뒤에서.
아까 조립한 노란색 디테일 파츠가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 아래쪽 정강이 파츠를 만듭니다.
▲댜리 파츠를 잇는 무릎 관절은,
EG와 30mm 등을 답습한
C자형 조인트 타입입니다.
▲무릎팍 주변의 아머를 설치하면
다리 부분의 완성.
흐르는 듯한 아름다운 디자인입니다.
▲본체의 마지막은 허리 부분을 조립합니다.
우선 프레임 파츠에 적색 복부 파츠를 끼웁니다
▲ 아머류를 장착하면 허리 부분의 완성.
▲조립한 모든 파츠를 도킹시켜,
본체가 완성되었습니다!
▲조금 위에서
▲뒤에서
▲ 자, 본체가 완성되면
다음은 백팩을 만듭시다.
이쪽도 훌륭한 색 분할입니다.
▲빔 사벨과 쉘 유닛을 추가하면
백팩이 완성됩니다.
▲ 백팩의 쉘 유닛은
클리어 파츠 + 더블 사이드 씰 입니다.
▲백팩을 세트.
나머지는 무장뿐입니다!
▲애니메이션 1화에서도
맹활약한 비트 스테이브를 만들어 갑시다.
가장 큰 비트에는 접속 핀이 내장되어 있어
수납 및 전개할 수 있습니다.
▲ 이 연결핀을 사용하여
회색 비트와 합체시킬 수 있습니다.
▲총 11개의 비트 스테이브와 기부 파츠.
이쪽을 조합하면…….
▲ 실드 형태로.
나중에 소개하겠습니다만,
분리시켜 건담 에어리얼의
각 부분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 그 다음은 빔 라이플입니다.
매우 심플한 파츠 분할입니다.
▲ 빔 라이플은, 부속 조인트를 통해
백팩에 현가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선단에 비트 스테이브를 연결하여
롱 배럴 타입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 마지막은 이펙트 파츠류를 런너에서 꺼냅시다.
▲ 사진상의 이펙트는 빔 라이플에,
아래의 이펙트는 빔 사벨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왔더니…….
'HG 1/144 건담 에어리얼' 완성!
▲분리된 비트 스테이브를 전신 각부에 장착한
'비트 온 폼'도 재현 가능합니다.
이것으로 'HG 1/144 건담 에어리얼'의
리뷰는 종료입니다.
신기술을 다양하게 포함시키면서도,
「조립의 용이성」 「세세한 색 분할」
「다중 장갑감」「폴리캡 리스」 등,
건프라가 근년 내걸어 온"제제"가
확실히 체현되고 있어,
"신시리즈의 주인공기"의 건프라라고 하는 기합이
전해져 오는 아이템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굉장히 멋있어요
라는 것으러 이 키트 추천합니다!
덤
▲ 쉘 유닛과 휘라강
시간을 초월한 인몰드 성형 파츠로 협연!
※ 본 아이템에 휘라강(사진 오른쪽)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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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 이래 주역 건담의 모형화 제품중 지셀프의 품질이 가장 떨어지기 때문에 그쪽 팬 입장에선 다른 건담들이 잘 나오는 걸 볼 때마다 속이 뒤집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물론 뜬금없는 언급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지만....
(IP보기클릭)124.49.***.***
여기서 지셀프 얘기는 대체 뭔.......;;;;
(IP보기클릭)58.236.***.***
현재 G레콘기스타 극장판 내놓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리뉴얼은 커녕 기존 프라 재판도 안해주고 수성의 마녀에 저렇게 올인하고 있으면 G레콩 팬들은 열받을만 하죠. * RG로 내주면 용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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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는 발바토스 처음 발표때 만큼이나 호평인데...에니만 제발 깽판만 안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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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세상좋아졌네 설명서가 칼라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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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Y.U.RUCAMΔ
여기서 지셀프 얘기는 대체 뭔.......;;;; | 22.10.04 1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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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룰라수령동지
더블오 이래 주역 건담의 모형화 제품중 지셀프의 품질이 가장 떨어지기 때문에 그쪽 팬 입장에선 다른 건담들이 잘 나오는 걸 볼 때마다 속이 뒤집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물론 뜬금없는 언급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지만.... | 22.10.04 12:52 | | |
(IP보기클릭)58.236.***.***
탈룰라수령동지
현재 G레콘기스타 극장판 내놓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리뉴얼은 커녕 기존 프라 재판도 안해주고 수성의 마녀에 저렇게 올인하고 있으면 G레콩 팬들은 열받을만 하죠. * RG로 내주면 용서해 준다. | 22.10.04 13: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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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셀프는 건담아니라고 했다던데 토미노옹이.. | 22.10.04 14: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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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너같은 댓글은 대체 뭔…….;;;;;;; | 22.10.04 2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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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세상좋아졌네 설명서가 칼라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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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몰랐는데 저럼 진짜 조립하기 좋겠는데요 | 22.10.04 14:30 | | |
(IP보기클릭)124.49.***.***
(IP보기클릭)218.155.***.***
부품 최소화 라고 해도 저정도면 차라리 볼관절이 나은데 말이죠. 발 축 회전도 못하니요 | 22.10.04 1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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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으로 소문난 mg 자쿠 2.0도 c형... | 22.10.04 1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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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0.04 1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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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까미
MG 자쿠2 ver.2.0 에서 C형관절이라고 해봤자 소소한 부분이었지요 팔굼치나 무릎, 발목 같은 큰 관절에는 C형 관절 사용 안 했어요 | 22.10.04 13: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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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해봐야 손가락 정도? | 22.10.04 1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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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쿠 2.0 발목 사용하지 않았나요. 은근 컸는데 그거. | 22.10.04 1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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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조립설명서 6-2 보면 볼관절을 크게 사용 했네요 | 22.10.04 1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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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오타 입니다. 조립설명서 6-3 입니다 | 22.10.04 1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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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관절 위 연결부 H9,10이 C형입니다. | 22.10.04 1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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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위에 이것 저것 붙여 놓았지만 제가 잘못 보았네요 정정하겠습니다. 제가 잘못 보았습니다 발목에 C형 관절 사용 한게 맞습니다 | 22.10.04 13:58 | | |
(IP보기클릭)223.62.***.***
허리 앞으로 숙이는 부분도 작은 C형 관절이라 은근히 덜렁 거리죠 | 22.10.04 19:19 | | |
(IP보기클릭)14.32.***.***
프라는 발바토스 처음 발표때 만큼이나 호평인데...에니만 제발 깽판만 안치면 된다.
(IP보기클릭)221.165.***.***
(IP보기클릭)2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