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포켓몬스터] 지우 성우인 마츠모토 리카의 메세지

[우타이테 라미]

* * *

인생은 기쁜 눈물 찾기.

모두의 따뜻한 메세지에 계속 울기만 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고마워♪♪♪

통째로, 전부 전부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슴이 벅차올라.

동시에, 아직 마음의 정리가 안된 부분도 솔직히 많이....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눈이 녹을 수 있도록

자연의 흐름에 맡기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회의 녹화는 잊지 않아요, 1월 27일이었어요.

마지막 대사를 해야 할 때 이것을 말하면 지우(사토시)를 표현하는 일이 끝나버린다.

그렇게 생각하니 가슴이 막혀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어요.

「 죄송합니다, 5분 주세요 」

스태프분들이 무리를 해주셨어요.

그렇게 맞이한 지우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마지막 할 말을.

「 피카츄. 언젠가 내가 포켓몬 마스터가 되었을 때, 거기에 있어줘.좋아! 가자! 」

이 메세지를 지금까지 응원해 준 여러분께 보내는 동시에 제 가슴에도 단단히 새겼습니다.

지우가 모두의 마음속에서 계속 살아있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마츠모토 리카는, 모두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줄 수 있는 자신으로 있을 수 있도록,

표현자로서 전신전령 노력해 정진해 갈 것이므로,

부디 모두도 「그 곳」에 있어 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아무리 괴로운 일이 있어도 슬픈 일이 있어도,

모든 것을 양식으로 삼아 앞을 향해,

지우의 말을 가슴에

「 좋아! 가자! 」입니다.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받쳐주고 있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우와 리카의 많은 사랑으로 싸인 여행은 끝나지 않는다

계속이라면 계속...입니다.

「 모두의 사랑 GET이다제!! 」

지우에 마츠모토 리카로부터

사랑을 담아

* * *

원본출처 | https://twitter.com/rica_matsumoto3/status/1639963545474572296

[『飛天御劍流™』]

수고하셨습니다...
소년보이스라 하기엔 너무 목소리가 쎈 분위기가 있었지만
엄청난 박력으로 특히 배틀전이나 결판낼 때의 기술명 외치는거 하나만큼은 일품이었던 사토시 성우

[루리웹-1987926928]

소년보이스라 하기엔 너무 쎈게 아니라 오히려 요즘 여자성우들의 소년연기가 박력이나 걸걸함이 심각하게 부족한거죠. 예전에 노자와 마사코, 타나카 마유미, 타카야마 미나미, 타카노 우라라, 마츠모토 리카, 사이가 미츠키, 박로미, 쿠마이 모토코, 카이다 유키, 미나가와 준코, 산페이 유코 이런 사람들의 소년연기는 여자지만 멋있거나 매력이 있었는데, 요즘 여자성우들 소년연기는 걸걸함이 부족한 밋밋한 미성들밖에 없어서 박력이나 멋이 없음. 목소리 특성상 귀엽거나 여린 소년캐릭에나 어울리지 남자다운 소년연기를 할 수 있는 여자성우가 전멸에 가깝죠. 남자성우들이 여린 쇼타계열 보이스가 너무 늘어나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飛天御劍流™』]

우리나라 최덕희, 이선호 성우님과 비교해서도 엄청 낮고 걸걸함;;;
그리고 최근 여캐가 미소녀형으로 기울고 있고 남성성우가 소년보이스 소화 가능한 정도가 와서 굳이 저음 보이스는 수요가 떨어지는것도 사실임.

[루리웹-1987926928]

수요가 줄어들었을지라도 정작 그런 캐릭터가 아주 사라지지는 않았죠. 요즘 여자성우들 목소리로 그런 소년캐릭터 연기하면 한숨 나오는 게 사실. 뭐 이건 남자성우들도 마찬가지로 사나이다운 목소리가 없어서 그런 캐릭터 시키면 한숨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구작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작들에서 이런 문제점들이 많이 생깁니다. 예전 성우들에 비해 다들 목소리가 너무 젊고 어리다보니 중후함, 박력 카리스마같은 게 부족하다고 말이죠. 오죽하면 일본 덕후들도 요즘 남자성우들 목소리 특성상 북두의 권 같은 거 리메이크했다가는 캐스팅할 성우가 없을거다고 하죠.

[로케런저]

그동안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아잉이긔]

감사했습니다

[루리웹-9999934583]

피카츄 배신자 ㅠㅠ

[휴먼닥터]

https://youtu.be/hMKf5mE3sdo

[「아스라이」]

어렵겠지만 지우가 주인공인 애니 시리즈가 또 나오면 좋겠네요.

[콩묘]

마츠모토리카님도 한국판 성우 이선호님도
두 분 모두 너무 좋았는데 다른 작품에서도 계속 활약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metros]

어... 솔직히 무인편 시절이면 최덕희님의 지우 목소리가 더 남을텐데

[문여세여]

이선호 성우가 3배는 더 했는데 아직도 무인편 얘기 하면서 최덕희 성우 얘기 하는거 그만 좀 했으면;;

[千夜妹]

미국 안 갔으면 아직 덕희누님이 했을듯

[polet]

지우라는 이름으로 처음 접한 포켓몬의 사토시가 주인공에서 내려온다는게 그동안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리카 성우님의 메세지를 보니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사토시의 이야기는 진짜로 막을 내렸다는게 느껴지네요.
어린아이때부터 함께한 일상과도 같았던 사토시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겠네요.
사토시도 리카 성우님도 좋은 모험이었습니다.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수고했어요.

[준서죤]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 했습니다.

[SSSANG]

지우와의 이별이 가장 크게 다가올 사람은 역시 팬들보다 성우인 마츠모토 리카님과 모든 포애니 출연 성우들이 아닐까 싶네요

[y2jboy]

잊지 않을 겁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루리웹-7943932293]

새롭게 시작하는애니에 카메오로
한번 나왔으면 하네요

[VKRKO]

오프닝, 엔딩에서 사토시 목소리로 들려주던 노래들이 늘 좋았어요.
기나긴 세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루리웹-407251813]

사토시(한지우)와피카츄 로켓단 삼인방 복귀할거예요 이들은 드래곤볼 손오공과베지터 같은존재
90~2000~2005~2010년 포켓몬애니팬이라면 포켓몬애니 근본 저들인데 전각함세계에서 복귀하라고할거라고생

[루리웹-407251813]

사토시(한지우)
포켓몬마스터 모든포켓몬 친구되는것데 아직 보지않은 포켓몬 많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