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개 5주 만에 넷플릭스 역사 썼다

[지라프]

최신 애니메이션 넷플릭스 영화가 스트리머에서 "황금기(GOLDEN)"를 달리고 있다.

개봉 5주가 지난 지금도 넷플릭스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여전히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의 이 애니메이션 액션 어드벤처 영화는

올해 가장 큰 바이럴 스트리밍 히트작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며,

이 영화를 시청한 구독자 하나하나가 열렬한 팬으로 떠올랐다.

이는 영화 마케팅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화려한 캐스팅에 할리우드의 거물급 팝 가수들이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룬 성과다.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온라인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넷플릭스 차트를 휩쓸었고,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은 스트리밍 히트를 치고 있다.

진정한 입소문 대박을 기록한 이 영화는 다른 주요 넷플릭스 작품들을 제치고

기록을 경신하며 그 위력을 여실히 보여준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플랫폼의 역사를 새로 쓰면서,

스트리머에서 공개 5주차에 새로운 시청률 최고치를 기록한 최초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가 되었다.

즉, 인기 애니메이션 액션 뮤지컬은 6월 20일에 공개한 이후로 매주 시청률 면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는 의미.

주요 스트리밍 개봉작이 종종 그렇듯이 개봉 초기에 정점을 찍고 점차 쇠퇴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넷플릭스는 이 영화가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큰 애니메이션 영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최근 역대 흥행 순위에서 '레오'를 제치고 4주 만에 8,030만 분 이상의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플랫폼에 올라온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전 세계적으로 넷플릭스 TOP 10에 머물렀으며,

미국, 프랑스, 캐나다 등 주요 지역에서는 여전히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악마를 사냥하는 여성 케이팝 그룹이 미스터리한 악마 보이 밴드의 등장으로

깊고 어두운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케이팝 장르의 최고 명곡들을 인용한 이 영화는

로튼 토마토에서 95%의 높은 신선도를 기록하며 올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영화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그렇다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 2가 나올까?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성공을 고려하면 넷플릭스에서 후속작에 대한 논의가 이미 진행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다.

이 영화는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지금까지 이 플랫폼에서 개봉된 어떤 영화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흥행에 성공했다.

따라서 이러한 호평을 활용하여 두 번째 영화가 이미 제작 중이라고 발표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감독 '크리스 애펠한스'와 '매기 강'은 최근 첫 번째 애니메이션에 대해

"답이 안나온 의문점이 많다" 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그들이 이미 두 번째 영화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음을 암시하는 것일 수도 있다.

감독 : 그래요, 좋은 의미로 답이 없는 질문이 너무 많았고,

그 자체로 이야기가 될 수 있는 길이 너무 많아서 가능성이 너무 클 것 같아요.

앞으로 케이팝 데몬 헌터스 후속작의 배후가 누구인지 정말 궁금해진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 제작으로 넷플릭스에서 최종적으로 배급을 맡았다.

일반적으로 소니 픽처스 영화는 두 스튜디오 간의 지속적인 계약에 따라 스트리머에 공개되기 전에

먼저 극장에서 개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영화는 극장 개봉을 완전히 포기하고 다른 곳보다 먼저 넷플릭스로 바로 향했다.

이로 인해 두 번째 영화를 만들지 여부를 정확히 누가 결정할지,

또 다른 넷플릭스 독점작이 될지, 팬들이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볼 수 있을지 여부가 불분명하다.

출처 : https://thedirect.com/article/kpop-demon-hunters-made-netflix-history-weeks-release

[루리웹-2640119317]

6주차에 플릭스패트롤 점수 826점 찍고 1위 하는건 연어도 아니고 흥행법칙을 아예 무시하는 수준의 기현상급 ㄷㄷ

[TLGD]

그래프가 다른 건 다 곡선인데 혼자 45도 대각선으로 감소없이 올라가는 게 ㅎㄷㄷ 하더만요

[8그램]

주식 그래프도 이 각도면 공포다.

[브륄레]

넷플릭스 CEO 좋아죽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ㅋㅋ
오징어게임3, 케데헌 대흥행에
웬즈데이2, 기묘한 이야기 5까지 흥행작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으니

[파이팅 맨]

소니도 별로 기대안했으니까 극장 개봉대신 넷플에 넘긴거같은데 OTT 시대에 맞춘 OTT다운 흥행이라 극장개봉했으면 이정도 파급력은 없었을지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있는 대중성의 재미에 몇곡 안되지만 음원으로만 들어도 즐거운 퀄리티 있는 음악들까지
치명적인 결점은 머천다이징을 넷플릭스가 하고있다는게.. 이놈들 굿즈 만드는거나 파는거보면 테무산보다 저렴해보이는데 가격은 존나쎔ㅋㅋ

[왜날뾁에올인]

거진다 만들고 극장개봉할까 넷플넘길까 결정한거 아니고 초기 부터 넷플이랑 얘기 오갔음

[왜날뾁에올인]

21년 3월 첫공개하면서 극장계봉예정은 맞는데
22년 4월 부터 넷플에 관련파일 존재 (이즈음 협상 시작됐으니 파일 존재)

[루리웹-6151532352]

ott가 아니라 영화관 개봉이었으면 제작비와 마케팅비 그리고 돈을 지불하고 봐야되는 것들을 고려하면 큰 흥행이나 수익은 힘들었겠죠.

[용꼬리™]

2편은 소니 픽쳐스가 맡을 수 있는건가? 소니 임원의 깽판으로 불화설로 인해 주요 제작진들이 그만두고 넷플릭스 산하로 들어갔다고 글을 본거 같은데...

[하루마루]

것보다는 판권이 좀 꼬인걸로 보입니다. 아직도 후속작 멘트조차 없는거 보면

[헤피엔드잉]

2가 잘만들어서나온다면 극장개봉해도 대박날거같은데 넷플이 제작비대면 극장개봉은 어렵겠지...이게 스파이더맨보다 제작비 훨 적게 들었을텐데..제작비대비 초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