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맨 오브 스틸] 각본가/ [슈퍼맨 (2025)] 감상 소감을 전하다.

[루리웹-7228113945]

 [맨 오브 스틸] 각본가/ [슈퍼맨 (2025)] 감상 소감을 전하다.

Man of Steel (2013)

<맨 오브 스틸>

잭 스나이더 감독

데이비드 S. 고이어 각본(각색)

 

 

 

 

<맨 오브 스틸>의 단독 각본가였던

데이비드 S. 고이어가

제임스 건의 DC 유니버스 (DC Universe)로서 리부트된 <슈퍼맨 (2025)>에 대한 

감상 소감을 CinemaBlend측 인터뷰를 통해서 전했다고 합니다.

 

 

[데이비드 S. 고이어 답변 中에서] 

데이비드 S. 고이어:

''(<슈퍼맨 (2025)>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사람들이 항상 제가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에 (원안)참여했기 때문에

다른 <배트맨>도 좋아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정말 모두 즐겼어요. 

각 세대는 그들이 필요로 하는 '슈퍼맨'을 얻게 됩니다. 

<맨 오브 스틸 (2013)>은 분명히 훨씬 어두운 현실적인 버전이었고, 

우리는 지금 완전히 다른 시대에 살고 있잖아요.

 ‘친절함이 펑크 록이다. (Kindness is punk rock)’라는 슬로건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데이비드 코런스웻는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크립토'(Krypto)를 사용할 생각은 전혀 못 했는데, 크립토는 정말 훌륭했어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주목받은 인물은

제프 존스와 제가

DC 확장 유니버스의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Justice Society)에서 

진짜 캐릭터로 만들었던 '미스터 테리픽' (Mr. Terrific) 이었어요.

 그래서 정말 기뻤고, 미스터 테리픽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메타몰포' (Metamorpho)도 마찬가지예요. 

저는 실사 메타몰포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제임스 건 감독이 그런 걸 잘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 독특하고 기발한 DC의 캐릭터들을 모두 사랑하니까 신의 축복이

제임스 건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재밌게 봤고, 기대도 많이 했는데, 성공적이어서 기쁩니다."

출처 : https://movieweb.com/man-steel-writer-david-goyer-opinion-james-gunn-superman/

[맛난개구리]

호크걸?은 유니버스 다르긴 해도 블랙아담에 비슷한 캐릭이 나와서 알았는데, 나머지 두 캐릭은 잘 몰라도 이해 잘되고 캐릭터 구축이 좋더라구요

[맛난개구리]

원래 그린랜턴이 살짝 껄렁?껄렁한 이미지의 캐릭터인가요?
얼핏 보기론 의지인지 선함인지가 충분해야한다고 들은 것 같은데 영화는 예상과 달라서 좀 놀람ㅋㅋ

[부공실사]

그린랜턴은 여러 명 존재하는 캐릭터라 각각 개성이 좀 다른데 가이 가드너가 특히 껄렁거리고 ㄸㄹㅇ임

[서태지9]

ㄸㄹㅇ라서 제임스건이 선택한듯 ㅋㅋ

[역관절]

호크맨과 호크걸도 설정이 매우 다양합니다
환생을 반복해서 인연이 이어지는 캐릭터들이라

[맛난개구리]

아 그쵸 성별이 반대였던것같은데, 기억이 안나서 애매모호하게 썼는데 아담블랙에선 남캐였던것같습니다.
약간 슈퍼맨에서는 그 슈퍼맨과 다름을 보여주기 위해 등장한 것 같아 다음작에서는 좀 입체적으로 다뤄줬으면 하네요

[츄츄링]

용포프에서 봤는데 탈수기 돌리는줄.....4d효과가 역대급이었습니다. 의외로 F1이나 탑건보다도 4d와 잘 어울리는 영화였네요.

[JID]

그건 댁 생각. F1 이 훨 좋았음.

[ㅇㄱㄹㅇ]

그것도 니 생각.

[츄츄링]

급발진 속도가 f1머신 수준이시네...

[루리웹-925476155]

그래 니편 내편이 어딨어
새로운 히어로 영화 나와서 잘 만들었으면 박수쳐주고
별루라면 아쉬워하고
팬들을 농락하는 거라면 욕박아주는거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