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creator_2023
리뷰 수가 늘면서 호불호가 좀 갈리고 있습니다.
추가된 탑 크리틱 리뷰들 더 옮겨봤어요(참고로 탑 크리틱 호불호가 더 갈림). 오역 있을 수 있고, 녹색은 썩은 토마토입니다.
평론가들 총평
시각적으로 놀랍고 스펙터클한 세트 피스로 가득한 <크리에이터>는 알맹이는 부족하더라도 순간순간을 만족시키는 시의적절하고 좋은 연기가 있는 SF를 선사한다.
사라 미셸 페터스 - MovieFreak.com
하지만 이 영화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영화의 중심에 있는 훌륭한 인간적 모험이며, 이 이야기가 특별히 혁신적이지 않더라도 액션에 연료를 공급하는 감정이 너무 친밀하게 만족스러워서 몇 시간 동안 여운이 남았다. 3.5/4
마이클 필립스 - Chicago Tribune
에드워즈의 영화에는 인간적인 맥박과 탐험할 가치가 있는 시각적 풍경이 있다. 얽히고설킨 이야기 등과 함께. 2.5/4
아담 그레이엄 - Detroit News 썩토
<크리에이터>는 어제 저녁에 먹다 남은 것을 다시 데운 SF 음식처럼 느껴진다. C
브라이언 로리 - CNN.com 썩토
사려 깊은 아이디어와 스펙터클을 담았지만, 머리와 가슴을 잇는 중요한 감정적 연결은 완성하지 못했다.
대니 리 - Financial Times 썩토
모방이 아닌 리믹스처럼 느껴질 만큼 무게감이 있다. 하지만 그 모든 현란함에도 불구하고, 관객을 볼거리로 감탄하게 만드는 것 이상으로 실존적인 문제에 대해 성찰했어야 했다. 3/5
저스틴 챙 - NPR 썩토
해질녘 해변에서 반짝이는 첨단 레이저 광선처럼 가장 놀랍도록 아름다운 이미지조차도, 결코 독자적인 생명을 갖지 못하는 이야기와 캐릭터에 묶여 있다.
리처드 로퍼 - Chicago Sun-Times 썩토
<디스트릭트 9> <블레이드 러너> <엑스 마키나> <터미네이터> 시리즈 등 미래 SF 스릴러와 베트남 전쟁 영화에서 가져온 모든 요소들을 결합한, 멋지지만 이상하고 대부분 실패한 혼합물. 2.5/4
매튜 모나글 - Austin Chronicle 썩토
영화의 시각적 성취들마다 내러티브와 전개상의 문제가 있다. 2/2
니콜라스 래폴드 - New York Times 썩토
무엇보다 영화의 톤이 고르지 못하다. 에드워즈 감독은 안드로이드들과 하이브리드인 '시뮬런트'의 공감 가는 평범함을 강조하지만, AI의 잠재적 위협이 불가피하게 다가온다.
랜디 마이어스 - San Jose Mercury News
감동을 주는 시각적 환각 체험이어서 다시 또 보고 싶게 만든다. 3.5/4
레이퍼 구즈만 – Newsday 썩토
심장을 뛰게 하지는 못하는, 때깔 좋은 SF 서사시
믹 라살 - San Francisco Chronicle 썩토
이 영화를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그리고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길 원한다면, <크리에이터>는 기본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로봇들, 특히 매너가 좋거나 어린 아이의 모습을 한 로봇에게 인간이 항복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1/4
데이비드 심스 - The Atlantic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을 버티기에는 (내용물이) 턱없이 부족한 <크리에이터>에서 스펙터클이 이 영화의 진짜 주인공이다. 그렇긴 해도 <크리에이터>는 대형 스크린으로 볼 때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멋진 고도의 기술 성취물이다.
한나 스트롱 - London Evening Standard 썩토
잘 나온 영화이고 제작진의 눈부신 상상력을 보여주지만, 스토리 자체, 혹은 종종 수준 떨어지는 대사들은 그렇지가 않다. 2/5
로비 콜린 - Daily Telegraph (UK)
<크리에이터>는 나름의 불길한 흥취로 울려 퍼진다. 영화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이렇게 진지하게 느껴진 것은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정말 오랜만이다. 4/5
노아 베를라츠키 - Chicago Reader 썩토
<크리에이터>는 다른 훨씬 더 훌륭하고 일관성 있는 영화들을 망치로 두드리고, 용접해서 이어붙인 AI 소재 영화다.
케빈 마허 - Times (UK) 썩토
영화에 영혼이 없으면 메시지가 다방면으로 펼쳐진 안개 속에서 무차별적으로 흩어지는 경향이 있다. 2/5
호아이트란 부이 Inverse 썩토
<크리에이터>는 시각적으로 놀랍지만 감정적으로 공허한 작품으로, <로그 원>을 찍었던 감독은 새로운 종류의 SF 세계에 대한 비전을 위대함으로 착각했다.
케이티 월시 - Tribune News Service
안타깝게도 오늘날 할리우드에서 이런 종류의 크고 독창적인 영화는 너무 드물고, (감독) 에드워즈는 정말 놀라운 작품을 만들어냈다...[하지만] 빛나는 껍데기 아래에는 안타깝게도 심각한 메인보드 문제가 있다. 2.5/4
배리 허츠 - Globe and Mail
이 영화는 현대 스튜디오들의 사고방식으로 보면 도박과도 같다. 그리고 그 도박은 훌륭히 성공했다.
톰리스 래플리 - TheWrap
가렛 에드워즈의 이 SF 판타지는 AI을 어둡게 다루고 있음에도 짜릿하게 독창적이다.
글렌 휩 - Los Angeles Times 썩토
안타깝게도 <터미네이터> 시리즈 1, 2편 중 하나를 봤거나, <더 라스트 오브 어스>를 봤거나, 혹은 아이에게(아니면 스스로에게) ※베이비 요다 봉제인형을 사준 적이 있다면, <크리에이터>'에서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거의 없다.
(※스타워즈 드라마 <만달로리안>)
알론소 두랄데 - The Film Verdict 썩토
각본이 관객들로 하여금 로봇들을 선의의 무고한 희생자로 인식하길 의도했다면 –은유적이든 그렇지 않든- 성공하지 못했다.
저스틴 로우 - AV Club
비교할 만한 다른 개봉작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크리에이터>는 올해 가장 인상적이고 몰입도 높은 SF 영화가 될 것 같다. B+
클라리스 로리 - Independent (UK)
CG도 제대로 활용되면 예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주류 영화계에서 점점 보기 드물어지는 작품. 4/5
소렌 앤더슨 - Seattle Times 썩토
에드워즈가 내러티브에 다양한 요소들을 너무 많이 넣으려다 보니 당황스럽게 뒤죽박죽 뒤엉키는 경우가 너무 자주 생긴다. 2.5/4
A.A. 다우드 - IGN Movies
순수한 스펙터클 측면에서 <크리에이터>는 이미지, 비교적 간소한 특수 효과, 미래적인 디자인의 디테일한 깊이로 자주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다. 드라마와 SF적 측면에선 좀 더 불안정하다... 7/10
마크 젠킨스 - Washington Post 썩토
사건들과 효과, 폭발로 과부하가 걸린 <크리에이터>는 중심 캐릭터들에게 감동의 인간성을 부여할 개성과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실패했다. 2/4
니콜라스 바버 – BBC.com
(감독) 에드워즈의 이 야심차고 몰입감 있는 영화는 <매트릭스>와 <아바타>에서 느꼈던 도취되는 경외감, 즉 이전에 대형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풍부한 미래의 비전을 보는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5/5
딜런 로스 - Observer
장르 영화의 구세주는 아니지만, 아주 좋고 어쩌면 훌륭한 미래 서사시로서, 보고난 뒤에도 이야기할 거리가 남을 것이다. 3/4
빌 구디쿤츠 - Arizona Republic
<크리에이터>는 아직은 AI 장르의 걸작 수준은 아니지만, 좋은 출발이다. 3.5/5
브라이언 트루잇 - USA Today
존재와 주변 세계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고, 멋진 비주얼로 매료시키고 충분히 펑펑 터트리는 영화? <크리에이터>는 SF 팬들의 꿈이자 과학이다. 3.5/4
알렉스 고드프리 - Empire Magazine
영감과 영혼이 담긴 SF 작품으로, 끝없이 놀라운 비주얼이 진심 어린 섬세한 스토리를 뒷받침한다. 가렛 에드워즈 감독은 진짜배기다. 환상적이고 포용하는 듯한 영화다. 4/5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썩토
<크리에이터>는 전제조차 제대로 못 지킨다.
닉 섀거 - The Daily Beast 썩토
시각적으로는 인상적이지만 각본이 조잡하며, 장르의 여러 선배 작품들을 억지로 짜깁기한 혼합물.
린다 마릭 - The Jewish Chronicle
최대한 큰 스크린에서 감상하면, 이른바 AI 발전의 위험성을 비롯한 다양한 이슈에 대한 생각이 바뀔지도 모른다. 5/5
데이비드 얼리치
단점들과 클리셰들에도 불구하고 결국에 <크리에이터>가 낙관론으로 나를 매료시킨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영화로서는 실패했지만 청사진으로는 성공했기 때문이다. B-
데이비드 루니 - Hollywood Reporter 썩토
영화의 시각적 세련미와 독창성이, 진부한 스토리와 일차원적 캐릭터에 적용되어서 유감이다.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흥미롭고 자극적이며 짜릿한 영화로, 우리 시대의 가장 큰 이슈인 AI을 머리와 가슴으로 함께 다룬다. 4/5
피오누라 할리건 - Screen International
대부분의 요소를 담았지만, 인간적인 부분들이 빠진 게 대단히 아쉽다.
제이크 콜 - Slant Magazine
가렛 에드워즈는 <크리에이터>를 통해 마침내 인상적인 이미지와 현실적인 감정 사이에서 균형을 찾았다. 3/4
2차 출처 https://extmovie.com/movietalk/91497521
이 영화는 3,800달러짜리 소니 FX3 카메라로 촬영되었으며 제작비는 8000만 달러가 들어갔습니다.
가렛 에드워즈는 저렴하고 가벼운 영화 제작 기법을 가져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불필요하게 경직된 느낌의 프로세스에 더 많은 자발성과 창의적 자유를 불어넣기 위해 모든 것을 본질적인 부분까지 제거했습니다.
가렛 에드워즈:
"괴물들이 공격해오는 금문교를 탱크와 수십 명의 군인들이 뛰어다니는 씬에서 300명의 사람들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것은 분명 타당합니다.
하지만 두 명의 배우가 방에서 대화하는 씬을 촬영할 때 주변에 300명이 있는 것은 그다지 납득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다르게 시도해보고 싶었습니다."
프레이저:
"'로그 원'을 촬영하는 내내 우리는 항상 그가 꿈꾸는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그가 생각하는 (영화 촬영에 대한)완벽한 세계는 그와 두 명의 배우 그게 전부였습니다."
가렛 에드워즈:
"우리는 어떻게 하면 이 작업을 더 잘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영화를 만드는 방식은 시나리오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저는 프로세스에 대한 통제권이 전혀 없는 정말 좋은 각본보다 프로세스를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 평범한 각본을 택할 것입니다."
그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세트를 짓는 대신 로케이션 촬영을 선호했고 시각 효과를 사용하여 풍경을 광활한 공상 과학 환경으로 바꾸는 데 주력했습니다. 로봇이나 인공지능 '시뮬레이터'(이 영화 속 안드로이드)를 연기하는 배우들 중 누구도 디지털 캐릭터의 덫에 걸리는 것에 대해 과도한 부담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모션 캡처 슈트도 없었고, 얼굴에 점 하나 없이 의상을 입은 배우들만 있었기 때문입니다. 에드워즈는 "ILM이 해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들도 얼마나 효율적인지 놀랐던 것 같아요. 모두가 함께 손을 잡고 이 어려운 도전에 동참했습니다."
영화의 많은 시퀀스에는 강력한 기술 지원이 필요했지만, 에드워즈와 그의 공동 작업자들은 촬영 공간을 최대한 적게 차지하기 위해 철저하게 노력했습니다.
"때로는 모든 스태프가 필요한 대규모 세트 피스가 필요할 때도 있고, 때로는 저와 음향 담당자 두 사람만 한 공간에 있을 때도 있는 등 모든 프로세스를 조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기계는 필사적으로 그렇게 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기계와 끊임없이 싸우지 않으면 결국 모두가 항상 영화를 만드는 방식대로 영화를 만들게 될 것입니다. 이 과정을 다르게 하지 않는다면 저는 이 작업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배우들의 파업으로 인해 홍보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오리지널 영화를 개봉하는 것은 분명 도움이 되지 않지만, 에드워즈는 제작비를 낮추면 위험 부담도 줄어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의미 있는 수준에서 이 영화는 이미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예산 부풀리기로 인해 수많은 스튜디오 프로덕션이 탄생한 여름 이후 나온 이 영화는 예산이 암시하는 것보다 훨씬 웅장하게 느껴지는 놀라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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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적으로 시나리오와 내용은 기존 sf와 차별점은 없지만 비쥬얼만큼은 기존 로그원, 고질라급으로 뽕을 채워주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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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적으로 시나리오와 내용은 기존 sf와 차별점은 없지만 비쥬얼만큼은 기존 로그원, 고질라급으로 뽕을 채워주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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