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정보]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만화 실사화는 영화 아냐" 비판 [57]




 
  • 스크랩
  • |
  • URL 복사
  • |
  • |
  • |
  • 네이버로공유
  • |
  • |

  • 댓글 | 57
    1
     댓글


    (IP보기클릭)106.101.***.***

    BEST
    기사 보면 크리스토퍼 놀란 같은 사람이 힘써야 하따 그러는데 정작 놀란 감독은 배트맨 영화 찍었는데요?
    23.09.26 16:50

    (IP보기클릭)211.243.***.***

    BEST
    글을 읽어보고 느낀건 영화가 끝난게 아니라 영화 감독의 권한이 끝난거 같은데
    23.09.26 16:44

    (IP보기클릭)223.38.***.***

    BEST
    뭔 소리하는지도 모르고 아무튼 찬성해야 한다는 사람이 낄 자리는 아닌 듯
    23.09.26 17:20

    (IP보기클릭)211.243.***.***

    BEST
    제목만 보고 말하자면 원작 소설 영화도 마찬가지 아님 어차피 작품은 소비자가 판단 하겠지
    23.09.26 16:43

    (IP보기클릭)14.36.***.***

    BEST
    근데 그렇게 치면 소설이 원작인 영화는 스토리 라인이 별개로 진행되는 것도 아니고...애초에 감독님 본인도 소설 원작 영화로 크게 성공하시기도 했고 이해가 가면서도 아닌 거 같은 애매한 말씀이긴 합니다.
    23.09.26 16:55

    (IP보기클릭)222.106.***.***

    영화라는게 별거냐마는... 일본 애들 애니 영화화 한 것들이 개차반 병맛들이라 그런거지. 반면 배드맨, 마블코믹스 이런것들은 대박인것도 많지.
    23.09.26 16:15

    (IP보기클릭)222.109.***.***

    루리웹-4950064157
    저 거장한테 영화의 의미는 각별하겠지. 대박이냐 쪽박이냐로 영화를 나누자는 이야기가 아냐. | 23.09.26 16:31 | | |

    (IP보기클릭)211.36.***.***

    꽉 막힌 소리하고 있네
    23.09.26 16:30

    (IP보기클릭)222.109.***.***

    루리웹-0269908846
    기사 끝까지 안 봤죠? 과연 누가 꽉 막힌 걸까요? | 23.09.26 16:31 | | |

    (IP보기클릭)27.35.***.***

    무슨 말인지 알 거 같음. 기존의 캐릭터 설정이나 스토리 라인이 원작을 따라가다보니까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100% 발휘 할 수는 없겠지. 그렇다고 감독이 마음대로 수정하고 싶어도 팬들의 반발도 클테니 그것도 불가능한 일이고, 스파이더맨3처럼 베놈 넣어달라고 윗선이 개입해버리면 감독은 울며 겨자먹기로 넣어줘야지 뭐...
    23.09.26 16:34

    (IP보기클릭)14.36.***.***

    BEST
    저테프
    근데 그렇게 치면 소설이 원작인 영화는 스토리 라인이 별개로 진행되는 것도 아니고...애초에 감독님 본인도 소설 원작 영화로 크게 성공하시기도 했고 이해가 가면서도 아닌 거 같은 애매한 말씀이긴 합니다. | 23.09.26 16:55 | | |

    (IP보기클릭)223.62.***.***

    비오네
    소설처럼 텍스트, 글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데는 다양한 창작과 연출의 다양성이 들어갈 수 있지만, 언급된 코믹스, 원작만화를 실사화하는거랑은 엄연히 다르죠 장면의 구도, 캐릭터 이미지 등 이미 존재하는데요 영화로 치면 큐시트가 이미 존재하는 건데 | 23.09.26 17:11 | | |

    (IP보기클릭)14.36.***.***

    루리웹-6131471994
    당연히 말씀하시는 요소를 그대로 따르는 작품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작품들도 있는 걸 생각하면 언제나 맞는 말도 아닙니다. 앵글을 제외하면 글로도 얼마든지 캐릭터 이미지나 연출이나 표현할 수도 있고요. 제작 과정이 어땠을 지는 몰라도 결국은 나온 걸로 판단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감독의 역량이든 원작자의 간섭이든 결과물로만 판단하는 그런 거요. | 23.09.26 17:19 | | |

    (IP보기클릭)223.62.***.***

    비오네
    무슨 말씀인지는 이해하고 뭘 말하고자 하는지도 알겠비만 솔직히 극소수의 예시중 하나구요 애초에 코믹스, 애니 실사화를 추진하는 베이스, 기획과 제작에 있어서 원작 팬, 상업적인 결과물에서 벗어난다는 거 자체가 드물어요 소설원작을 실사영화로 만드는 대부분은 문학적으로큰 성취를 이뤘거나, 베스트셀러로 인기는 검증되었는데 비쥬얼적으로 구현된 결과물이 없어서 새로운 시도가 가능할때 만들어지는거고 코믹스, 일본애니, 웹툰 실사화의 기본 베이스는 큰 팬덤이 존재하고, 심지어 원작가의 작풍, 작화력, 스토리, OST들이 있는 생동감있는 비쥬얼을 실샇하 한다면 어떨까? 라는게 기본 베이스죠 사실 놀란도 마찬가지고, 우리를 넘어서 전세계임이 생각하는 배트맨, 슈퍼맨, 원피스의 루피등 이미지가 있어요 상징적인... 그걸 벗어나지는 못해요 정확히 말하면 원작의 영향력을 벗어나서 성공한 결과물이 없어요 히어로물이건 뭐건 | 23.09.26 17:36 | | |

    (IP보기클릭)61.82.***.***

    루리웹-6131471994
    글쎄 이해를 잘못한거 같은데 마틴 스콜세지의 관점은 전통적인 극장 산업이 위기에 처해있다는 거고 거대자본들이 점점 더 작은 영화와 공존할 수 없는, 자본중심적인 영화만으로 로스터를 채우게 될 거라는 거임. 즉, 소설원작이며 거대자본 지향이고 충분히 시리즈가 길어서 프렌차이즈화에 용이하며 잘하면 유니버스도 노려볼 수 있는 작품이라면 그 또한 같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음 최근 작 중에 가장 근접한건 의외로 듄임. 듄 또한 원작 팬덤이 강성이고 기존 구축된 이미지가 강해서 감독의 순수한 자유를 보장하지 못함 또 순수 영화 프렌차이즈지만 스타워즈처럼 이미지가 고착화된 프렌차이즈 또한 마찬가지임. 라스트 제다이 잊어버리진 않았겠지? | 23.09.26 17:54 | | |

    (IP보기클릭)61.82.***.***

    루리웹-6131471994
    여기서 잊어버리는건 안 되는건 마틴 스콜세지는 어디까지나 "헐리웃 상업영화 감독"이라는 거임. 딱히 거대 자본 거대 스튜디오 안티도 아니고 독립지향 순수 예술영화인도 아님. 애초에 커리어 대부분이 갱스터물, 쉽게 말해 조폭영화임. 느와르와 하드보일드 전통을 따르고 있고 또 본인이 그런 전통을 창조하는데 일조함. 이 장르 또한 과거의 서부극, 현재의 코믹북 영화 못지 않게 무근본 양산형 영화 소리듣던 장르임 마틴 스콜세지가 무슨 탈자본 영화인으로 인식되고 예술지상주의자라고 하는 사람들 보이던데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겠음 요점은 단순함. 전통적인 극장 산업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최근 업계 동향이 거기에 부합하는가? 내가 볼 때 아닌 거 같다, 라는 거임 그런데 이 담론은 본질적으로 이미 산업구조가 바뀌었고 과거로 회귀할 가능성이 없다는 점에서 한계가 명백함. 어디까지나 전통 극장에 애착이 있는 감독의 관점일 뿐이지 이게 무슨 본격적인 예술담론이 아님. 오히려 이 담론을 적극적으로 소비하는건 자기가 선호하는 프렌차이즈가 망한 팬던이 자폭하듯 써먹고 있음. 마치 자기 인생 망했다고 국까에 심취하는 애들처럼 말이지. | 23.09.26 18:00 | | |

    (IP보기클릭)223.62.***.***

    부공실사
    글쎄요 스타워즈 라제가 바로 원작과 기존시리즈에서 벗어니서 크게 욕먹은 케이스잖아요 흥행은 과거의 작춤후광으로 얻은거고 댓글 서론에 말씀하심 창작의 자유에 대한 보장과 의지에 대해는 저도 똑같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진취적인 장착물이 만들어지지 않는 이유와 코믹스 기반의 실사화 작품들을 순수 창작물로 보기에는 어렵다 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거구요 | 23.09.26 18:02 | | |

    (IP보기클릭)223.62.***.***

    부공실사
    기사와 댓글에 어느 누구도 스콜세지 감독이 상업영화 감독이 아니라고 말한 적이 없어요 그저 똑같은 액션영화라고 해도 이 작품이 온전하고 순수한 창작물이 맞는가? 관객들은 새로운 시도, 새로운 결과물에 적응하게 되어있고 그런 작품들을 대형영화사에서 제작지원해야 한다는 얘기인데 그렇지 않으면 도태되거나 후세대는 더이상 새로운 IP와 창작의 고뇌를 통한 결과물을 보기 어려운 시대라 올거다에 대한 경계죠 단순히 킬링타임용 영화라고 해도요 | 23.09.26 18:06 | | |

    (IP보기클릭)61.82.***.***

    루리웹-6131471994
    뭐 문학의 입장에서 보면 집단 창작체제인 영화가 작가주의를 하고 "감독의 예술"소리를 하는게 얼토당토 않아 보임. 뭐 근데 거기까지 말하면 너무 권위적으로 보이니까 적절하지 않겠지? 내가 지적하는건 "특정 장르만이 감독의 창의성, 자유를 제한하는게 아니다"라는 거임. 좀 더 크게 보면 특정 "장르"의 규칙에서 벗어나는 작품들 또한 크게 경원시 당하고 감독의 자유를 제한함. 경우에 따라선 그런 규칙에 저항했다는 이유만으로 망작으로 낙인 찍히는 경우도 없진 않음. 그러니까 딱히 코믹북 원작 영화만이 가진 딜레마는 전혀 아님. 원작 소설 정도만 해도 어지간히 강성 팬덤이 있으면 필연적으로 원작과 비교 당하고 평가절하 당함. 그런 점에서 님이 "창작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관점으로 보면, 딱히 소설 원작은 열외될 근거가 없음 | 23.09.26 18:07 | | |

    (IP보기클릭)61.82.***.***

    루리웹-6131471994
    온전하고 순수한 창작물 같은건 없음. 그런게 있을까? 맨 처음에 누가 도라는 음계로 소리를 내고 아침햇살을 바라보며 눈부시다고 하고 비가 가슴을 적신다고 말한 사람들만이 순수한 창작물이지. 그런 사람들 말고 순수한 창작물이란게 대체 뭔데? | 23.09.26 18:09 | | |

    (IP보기클릭)61.82.***.***

    루리웹-6131471994
    진짜 중요한 담론은 뭐냐면, 앞으로 올 영화들, 모든 창작물들이 사실 "끔찍하지 않을 가능성"임. 오히려 "AI가 사람만큼 우수하거나 오히려 더 뛰어난, 인간보다 창작의 법칙을 더 잘 이해할 가능성"임. 그때가 됐을 때 인간의 가치는 근본적으로 재고되게 될 건데, 그건 헐리웃이 망하냐 흥하냐 극장 산업이 유지되냐 마냐를 초월하는 논쟁이니까 여기서 고작해야 팬덤 싸움이나 하기 위해 소모할 소재가 아님 | 23.09.26 18:11 | | |

    (IP보기클릭)223.62.***.***

    부공실사
    제가 쓸데없는 댓글을 단 거 같네요 ㅎㅎ 즐저하세요 | 23.09.26 18:14 | | |

    (IP보기클릭)61.83.***.***

    루리웹-6131471994
    소설은 컨텐츠가 아닌가요? 애초에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영화를 제작하면 그건 창의적인 영화라고 할 수 있나요? 소설책을 기반으로하 면 창의적인 영화 만화책을 기반으로 하면 창의적인 영화가 아니라 진부한 영화 누가봐도 그냥 고무줄 잣대죠..;; | 23.09.26 18:41 | | |

    (IP보기클릭)61.82.***.***

    1567삼
    뭐 대부분 이 떡밥을 미는 사람들은 자기가 팬인 프렌차이즈가 망해서 상대 진영 저격하려고 하는 거임. 그러니까 굳이 코믹북 영화로 한정하려고 하고 소설 원작이나 기존에 강성팬덤 프렌차이즈는 열외하려고 노력하는 거지 | 23.09.26 18:49 | | |

    (IP보기클릭)221.140.***.***

    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만, 저 말은 모든 창작 분야에도 적용 되는 말이죠. 웹툰, 드라마, 게임 등등 다 성공한 원작에서 그냥 실사화나 웹툰화, 리메이크 등등으로 자가 복제가 많은 시대 이고. 영화는 종합 예술이기 때문에 이후 감독들이 원작이 있는 작품들만 하게 되어서 새로운 창작이 줄어 들면 큰 문제 일수 도 있죠. 그치만 인간이란 존재는 창작을 계속 해나가기 때문에 걱정할 일은 안 일어날거 같긴하고요.
    23.09.26 16:37

    (IP보기클릭)118.34.***.***

    마틴옹이 예기하는건 결국 이상론임 현실에선 자본을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쉽게 해결되기 힘든 문제라
    23.09.26 16:42

    (IP보기클릭)218.156.***.***

    에페린
    마틴 스콜세지는 이상을 쫓았기 때문에 지금의 마틴 스콜세지가 된거고 다른 명감독도 마찬가지 상업성만 따르는 졸작 생산 공장 히어로영화 스튜디오랑 이상을 쫓는 감독 둘 중에 누가 더 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하는지는 굳이 설명 안 해도 | 23.09.26 16:48 | | |

    (IP보기클릭)118.34.***.***

    k5film
    영화 산업 발전이라는게 전체 산업계 자체는 할리우드식 대작들이 오히려 인원 고용같은 면에 있어서도 더 이득임 괜히 상업영화 예술영화 따로 분류하는게 아님 | 23.09.26 16:49 | | |

    (IP보기클릭)183.102.***.***

    에페린
    그렇기 때문에 저런 거장들이 목소리를 꾸준히 내주는게 중요하죠 얼마전에 워너가 24시간 엄선된 고전 영화들을 연중무휴로 틀어주는 상업성이 없는 터너 클래식 채널부서 인원을 감축하며 폐쇄의 움직임을 보이자 스콜세지, 스필버그. PTA를 필두로한 업계인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후 워너측은 없애지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스콜세지, 스필버그, PTA를 큐레이터로 참여시키기로 결정한 경우도 있죠. | 23.09.26 17:19 | | |

    (IP보기클릭)223.38.***.***

    k5film
    그렇게 마틴 스톨세지가 이상을 쫓는 예술가라면 지금이라도 뮤지컬 영화에 재도전하면 어떤지? | 23.09.26 17:22 | | |

    (IP보기클릭)211.243.***.***

    BEST
    제목만 보고 말하자면 원작 소설 영화도 마찬가지 아님 어차피 작품은 소비자가 판단 하겠지
    23.09.26 16:43

    (IP보기클릭)211.243.***.***

    BEST
    penpals
    글을 읽어보고 느낀건 영화가 끝난게 아니라 영화 감독의 권한이 끝난거 같은데 | 23.09.26 16:44 | | |

    (IP보기클릭)218.156.***.***

    인정
    23.09.26 16:43

    (IP보기클릭)218.156.***.***

    k5film
    마틴 스콜세지가 영화에 대해 그렇다면 그게 맞는거지 뭔 구구절절 반박하고 있는지 | 23.09.26 16:46 | | |

    (IP보기클릭)106.101.***.***

    BEST
    k5film
    기사 보면 크리스토퍼 놀란 같은 사람이 힘써야 하따 그러는데 정작 놀란 감독은 배트맨 영화 찍었는데요? | 23.09.26 16:50 | | |

    (IP보기클릭)223.62.***.***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글을 다시 읽어보시면 맥락이 놀란은 창작물 비중이 큰 다양한 영화를 시도하는 인물이고, 그런 인물이 더 힘써줘야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유치하게 편가르기처럼 잘했네못했네 갈라치기하는게 아니고 | 23.09.26 17:13 | | |

    (IP보기클릭)223.38.***.***

    BEST
    k5film
    뭔 소리하는지도 모르고 아무튼 찬성해야 한다는 사람이 낄 자리는 아닌 듯 | 23.09.26 17:20 | | |

    (IP보기클릭)106.102.***.***

    k5film
    나도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살아보고 싶다 | 23.09.26 18:4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5.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안야아냐
    일본이 원조아닌감 | 23.09.26 17:03 | | |

    (IP보기클릭)58.22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안야아냐
    아이언맨: 뭐? | 23.09.26 18:38 | | |

    (IP보기클릭)183.102.***.***

    에단 호크: "스콜세지나 코폴라 같은 사람들이 나서서 돈 버는거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면 누가 하겠어요? 이 업계에서 누군가가 '여러분, 그 영화들은 [화니와 알렉선더(잉그마르 베히만 연출)]가 아닙니다.' 라고 말해 줄 필요가 있어요. 기본적으로 14세용으로 만들어진 그 영화들이 [화니와 알렉선더] 또는 [겨울 빛]인 것 처럼 계속 여겨진다면 과연 앞으로 [겨울 빛] 같은 영화들이 만들어질 수 있을까요? 업계의 원로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기준을 너무 낮추지 않도록 상기시켜주는 것에 전 감사함을 느낍니다. 누군가는 그러한 모습을 보고 거만하다고 생각하는걸 알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23.09.26 17:03

    (IP보기클릭)223.38.***.***

    소설원작을 무슨 코믹스, 일본만화 실사화랑 같다고하며 무지성적인 말 하는데 원피스를 예를 들어보면 실사화: 원작만화에서 보고 기억하는 루피 이미지 소설이었다면? : 밀짚모자를 눌러쓰고 어딜봐고 개구쟁이 그자체인 소년이 있다. 그 소년의 눈망울에는 바다를 향한 모험과 끝이 안보이는 용기가 느껴지는 듯 하다. ㄴ이걸 감독과 각본, 각색가가 저마다 생각하는 이미지로 창작해는건데 엄연히 다르죠?
    23.09.26 17:17

    (IP보기클릭)175.115.***.***

    마침 히어로 무비 파워 자체도 약해지고 있어서..
    23.09.26 17:19

    (IP보기클릭)211.234.***.***

    인터뷰 보는데 히어로물이나 프랜차이즈만이 영화관에서 볼 영화라고 생각하는 걸 경계하고 있네요. 특히 프랜차이즈화에 대한 회의감이 엄청나십니다. (디파티드 만들 때 속편을 만들 여지를 주기 위해 주인공 둘 중 하나는 살려야 한다 요구했었대요.) 헐리우드 영화에서 자기 완결적이고 개성있는 작품들은 죄다 ‘인디’로 분류되는 것도 싫어하십니다. https://www.gq.com/story/martin-scorsese-profile/amp
    23.09.26 17:28

    (IP보기클릭)175.223.***.***

    다크나이트 보면 꼭 그렇게 코믹스 원작의 영화가 작품성이 못한건 아닌 것 같은데
    23.09.26 17:45

    (IP보기클릭)223.38.***.***

    주식황제
    다크나이트가 모든 문제의 해결답안이 아닙니다. 반대로 10년도 더 된 다크나이트를 빼면 히어로물애 뭐가 있을까? 되묻는다면 애매하죠..없거든요 흔히 코믹스 실사영화중 최고의 완성도를 꼽으면 놀란의 다크나이트 팀버튼의 배트맨1&2 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2 싱어의 엑스맨 정도 꼽는데 이작품들도 완전 새로운 창작물이 아닙니다 대부분 유명작가의 코믹스 기반 예를 들어 배트맨 이어원이라거나 뮐러 작가를 베이스로 만들었거나 그래요 무엇보다 캐릭터, 일반 영화에서 주인공 캐릭터 하나의 설정과 세계관, 이미지 구축하는데 얼마나 공을 들이는데 원작이 있는 만화는 이미 존재해요 브루스 웨인, 고담시, 악역 조커 투페이스 등 엄연히 존재하고 그 존재하는 걸 기억하고 알고 있는 대중들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화 완성도는 높은 작품이 드물게 나올수 있어도 이걸 실사화 창작물로 완전히 보기는 어렵죠 | 23.09.26 17:57 | | |

    (IP보기클릭)183.102.***.***

    주식황제
    코믹북 영화는 작품성이 떨어진다 뭐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스튜디오에 의해 기획되어서 만들어지는 프랜차이즈 영화들의 지배력이 엄청나게 커지면서 사람들이 영화를 그런것들로만 생각하는 상황을 경계하는거죠 그런 영화들이 악이라서 싸워서 무찌르자가 아니라 시네마 영역에서 활동하는 감독들이 열심히 분발해서 죽어가는, 사라져가는 시네마를 살려보자 이런거... 그리고 스콜세지가 코믹스 원작 영화라고 무조건 비판하는 입장은 아닐겁니다. 영화 조커 제작에 도움을 주기도 했고요. | 23.09.26 18:09 | | |

    (IP보기클릭)61.8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131471994
    소설 원작이라는 말 부터가 이미 창의적인 영화랑은 거리가 멀어지는거죠;; 글은 베이스로 하면 창의적 만화를 기반으로 하면 진부적 대체 이 선은 누가 정한거? | 23.09.26 18:45 | | |

    (IP보기클릭)222.234.***.***

    1567삼
    엄밀히 말해서 글은 레토릭만 존재하지만 만화 부터는 '그림'이 들어가고 그에 따른 '연출'이 들어가서 영화가 발휘할 수 있는 창의적인 영역이 축소되는 형태인 건 사실임 그런데, '그 차이가 절대적인 차이인 것인 양' 부풀리고 강조하는 건 꼰대적인 생각에 불과함 차이가 없지는 않지만, 모든 문화와 예술의 영역이 크고 작게는 가지는 특성이기도 함 | 23.09.26 18:49 | | |

    (IP보기클릭)61.83.***.***

    lightlas
    맞죠 근데 애초에 소설 원작인 영화를 그 소설을 본 사람이 봤을때 그게 창의적인 영화로 보일리가 없죠. 이미 기본적인 스토리는 똑같 을텐데 잣대를 스토리로 들어가면 소설 원작도 창의적이라고 할수 없는거죠.. | 23.09.26 18:51 | | |

    (IP보기클릭)121.143.***.***

    본문 읽지도않고 제목만보고 단체국평오 오고잇는현장이네
    23.09.26 18:05

    (IP보기클릭)220.121.***.***

    시네마 라는것 포함 영화 자체가 오락거리이고 상품인데 어떤 종류의 작품이 꼭 만들어져야한다 살아남아야한다.....라는 당위성이란게 있나 싶다....김병익 선생이 자신을 난 하찮은 글쟁이라고 칭했던거, 무라카미 하루키가 난 하잘것없이 글이나 쓰는사람이란 투로 얘기했던게 생각나네
    23.09.26 18:21

    (IP보기클릭)182.172.***.***

    아이리시맨 때도 그렇고 발언 시기를 보면 그냥 차기작 주목도 높히려고 도발하는 거 같은데
    23.09.26 18:23

    (IP보기클릭)183.102.***.***

    루리웹-3276928811
    발언시기는 당연히 신작 앞두고 인터뷰를 하는 상황에서 질문을 받고 답한 내용이기 때문이죠. 관심끌기니 뭐니 하기에는 스콜세지는 이미..저 인터뷰에서도 언급하고 있는데 본인은 힘이 닿을 때까지 영화를 만들고 싶지만 그래봤자 한두편 정도 가능할 거라고 말하고 있네요 | 23.09.26 19:06 | | |

    (IP보기클릭)222.234.***.***

    긍정적으로 해석해서) 창작의 영역이 큰 영화 역시 하나의 큰 줄기와 흐름을 형성해야 하고, 다른 타입의 문화를 영화화 한 것만 성공하고 대세를 장악하는 건 다양성의 측면에서도 그렇게 좋지 않다. 영화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부정적으로 해석해서) 도대체 창작을 어디까지 규정해야 할까? 순수문학과 장르문학과 만화와 애니와 영화와 드라마의 특성의 차이가 그렇게 절대적인가? 애초에 상호 영향을 받지 않았던 문화가 존재했었나? 영화는 이전에 존재하던 문학과 미술에서 큰 빚을 지지 않았던가? 좋게 봐서 시장이 너무 한쪽으로만 쏠리는 것에 경종을 가하는 노장의 묵직한 경고고, 나쁘게 봐서는 경고하겠다는 의도와 별개로 쓴 표현과 어구가 지나치게 꼰대적인 발언.
    23.09.26 18:45

    (IP보기클릭)222.234.***.***

    예전부터 쭉 봐왔지만 마틴옹은 정말 거장답고 업계가 지나치게 한 쪽으로 쏠리는 세태에 대해서 일침하면서 그게 낳을 부정적인 미래를 막는데 중후한 메세지를 던져주는 것 자체는 좋음 나도 히어로물 코믹북 영화화 좋아하지만, 그런 작품들'만' 있는 영화판은 싫으니 그런데 발언하는 수사나 단어 선택이 너무 꼰대적이고 영화인들 중심으로만 보고 타문화에 대한 존중이 없음. 그래서 불필요한 논쟁과 다툼이 벌어지는 것 같음 (물론, 그런 것까지 계산해서 차라리 이런 논쟁으로 좀 '생각해보게 만들려는' 걸로 의도적인 수사 선택이라면 할 말 없지만...)
    23.09.26 18:52

    (IP보기클릭)121.176.***.***

    스코세이지가 극단적일지언정 고리타분하고 들을 필요도 없는 이야길 하는건 아니라 봅니다. 다소 과격한 표현은 걸러들어야겠지만 지나치게 시스템화 되어서 굴러가는 지금 상황에선 다양한 작품이 나오기 힘든건 사실이니까요. 다만 대중성을 지향하는 영화가 버텨주어야 돈이 돌고 예술영화도 도전 해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뿐더러 애초에 어벤저스 엔드게임까지 우리가 영화를 보면서 얻은 즐거움 자체가 경시받을 만큼 가벼운 요소도 아니죠. 발언이 좀 과격하신 편인 스코세이지옹 잘못도 있고 저런 발언이 나오게 만든 제작사들의 문제도 있지만 "엥 늙다리가 뭐라는거임? 꼰대는 꺼지라!" "스코세이지가 그렇다면 그런거지 저급한 영알못들아!" 하며 귀는 꾹 닫고 서로 소리만 질러대는 분탕충들이 이 떡밥 나올때마다 물흐리기에 바쁘니... 무엇보다 쓰레기인건 다음에 저리 대충 퍼올린 기레기라 봅니다. 저 내용이 메인인 인터뷰도 아닐 뿐더러(오히려 마틴 스코세이지가 그간 걸어온 길과 요새 근황이 좀 더 중점적으로 다루어 집니다) 위 내용도 본문에선 히어로 영화의 과잉을 비판하는거지 히어로 영화 자체를 부정하는게 아니란걸 알 수 있어요. 본문에선 cinema가 아니라고 표현하지 firm이나 movie가 아니라고 말하지는 않거든요. 물론 이런 급 나누기가 옳은가는 저도 의구심이 듭니다만... 결론은 저 장문에, 심지어 읽어볼만한 인터뷰에서 불지피기 좋게 잘라 대충 퍼온 저 기레기들 때문에 여기 분위기가 요래 개판이 나야하는가 싶어서 끄적여 봅니다.
    23.09.26 21:14

    (IP보기클릭)121.176.***.***

    죄수번호-48851408
    https://www.gq.com/story/martin-scorsese-profile 혹여나 읽어 보고 싶으신분들 위해 저 기레기가 보고온 원문 인터뷰의 좌표를 남깁니다. | 23.09.26 21:19 | | |

    (IP보기클릭)222.106.***.***

    죄수번호-48851408
    인터뷰 자체는 정말 좋은 인터뷰인데 참 안타깝네요 | 23.09.27 14:44 | | |

    (IP보기클릭)172.226.***.***

    요것도 시네마를 영화로 번역한건 아니겠지...
    23.09.26 21:55

    (IP보기클릭)106.101.***.***

    누벨바그나 뉴아메리칸시네마가 겪었던 길이랑 비슷한듯. 그저 영상의 나열에 불과했던걸 예술로 끌어올린 무언가가 필요한 시점임
    23.09.27 01:14

    (IP보기클릭)92.119.***.***

    글쎄 만화원작에 어느정도 충실해야한다는 것 자체를 일종의 가이드라인으로 치면 나쁘진 않은데... 라스 폰 트리에감독이 영화를 만들때는 스스로에게 제약을 둬야한다는 얘기를 좀 비틀어서 적용하는거기도하고?
    23.09.27 06:39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포위섬멸진의 괴도단, 페르소나5 택티카 (48)
    [MULTI] 외전이기에 갖는 매력 그리고 한계, 페르소나 5 택티카 (14)
    [게임툰] 실룩~ 샐룩~, 끝내주게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28)
    [NS] 리마스터에 가까운 리메이크의 가치, 슈퍼 마리오 RPG (48)
    [MULTI] 함께 할 사람이 필요해! 끝내주게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9)
    [MULTI] 누마즈 없는 누마즈식 악마성, 환일의 요하네 BD (26)
    [MULTI] 지스타 2023, 컨퍼런스 및 관련 기사 종합 (12)
    [MULTI]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 (52)
    [MULTI] 멀티만 떼서 반값에 파세요, CoD: 모던 워페어 III (41)
    [게임툰] 귀엽고 심플한 핵앤슬래시, 프레데리카 (110)
    [MULTI] 사슬로 엮어낸 대체 불가능한 경험, 산나비 (50)
    [MULTI]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컬트, 앨런 웨이크 2 (26)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3339158 정보 루리웹종자들아웃 169 20:57
    3339149 정보 둠 닥터 1 286 20:35
    3339137 정보 고져스박 231 20:14
    3339129 예고편 기본삭제대1 7 1022 20:10
    3338983 정보 둠 닥터 2 610 15:02
    3338976 정보 블루보틀 6 2056 14:44
    3338975 정보 블루보틀 24 3585 14:41
    3338973 정보 블루보틀 1 2043 14:39
    3338929 정보 영드 맨 1 879 13:19
    3338897 정보 환경보호의중요성 1 840 12:05
    3338896 정보 환경보호의중요성 1966 12:04
    3338767 정보 MOYASEA 49 8106 08:12
    3338766 정보 RYUKEN 5 4183 08:11
    3338742 정보 RYUKEN 11 5114 06:05
    3338733 정보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11 6005 02:15
    3338684 정보 사쿠라모리 카오리P 9 8691 2023.12.10
    3338633 정보 @Crash@ 53 9655 2023.12.10
    3338614 정보 고져스박 6 1492 2023.12.10
    3338608 정보 지정생존자 3244 2023.12.10
    3338585 정보 난다로 10 7342 2023.12.10
    3338553 정보 블루보틀 11 5126 2023.12.10
    3338532 정보 CC 지터스 2 2304 2023.12.10
    3338497 정보 둠 닥터 5 4040 2023.12.10
    3338463 정보 둠 닥터 3 1172 2023.12.10
    3338445 정보 둠 닥터 3 1066 2023.12.10
    3338385 정보 고져스박 8 2311 2023.12.09
    3338366 정보 블루보틀 10 4534 2023.12.09
    3338360 정보 블루보틀 2 1727 2023.12.09
    글쓰기 106074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