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는 애플TV+ 신작 시리즈 '더 크라우디드 룸' 촬영을 끝내고 1년간 연기를 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확실히 힘든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직접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도 겸한 이 프로젝트에 대해 말했습니다. "전에는 한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특정 감정을 탐구해야 했고 세트장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문제들도 다뤄야 하는 제작자가 되는 것이 부담을 더해주었지만 분명 즐거웠습니다.
저는 프로듀서가 되기 위한 학습을 정말 좋아합니다. 힘든 일이 낯설지 않아요. 항상 열심히 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분명 그 작업을 즐겼지만 그 시리즈는 저를 지치게도 했습니다. 좀 쉬어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게했어요. 일주일 동안 멕시코에 가서 해변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1년 가량을 쉬고 있는데 이 시리즈가 얼마나 어려웠는지에 대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행도 조금씩 하면서 아주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가족도 만나고 친구들도 만나고요. 골프도 치고 있습니다. 식들도 기르면서 평범한 사람으로 지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너무 겁 났지만 저에게 아주 도움이 되는 작업이라고 생각해서 승낙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만드는 10개월 동안 제 커리어 그 어떤 작품 보다 훨신 더 성장했다고 느낍니다. 확실히 다음 챕터가 시작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며 기분이 아주 좋아요.'
다중인격 살인마 ‘빌리 밀리건’의 이야기
크리에이터: 아키바 골즈먼
연출: 브래디 코벳, 알란 테일러, 모나 패스트볼드, 문드루초 코르넬 외
극본: 아키바 골즈먼, 코트니 노리스 외
원작: 대니얼 키스 (논픽션 ‘빌리 밀리건 - 스물네 개의 인격을 가진 사나이’)
출연: 톰 홀랜드, 아만다 사이프리드, 에미 로섬, 사샤 레인, 윌 체이스 외
제작: Apple Studios, New Regency, Weed Road Pictures, EMJAG Productions
플랫폼: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에피소드: 10개
공개일: 2023년 6월 9일 ~ 28일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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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진은 어마어마한데 평가가 왜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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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부터 연기 시작한 서양 배우들 대개 보면 금방 늙던데, 톰 홀랜드는 참 희한하게도 데뷔하고 10년이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고딩 엉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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