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로드 와 크리스 밀러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각본 및 연출, '21 점프 스트리트' / '22 점프 스트리트' 연출, '레고 무비' 각본 및 연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각본 및 제작
레고 무비, 스파이더-버스, 그리고 최근 몇 년간 작업한 다른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배운 것이 있다면?
크리스 밀러요:
"그 프로젝트들에서 배운 것은 감정적 진정성과 캐릭터에 대한 배려가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설령 풍자적인 내용일 지라도 캐릭터들을 사랑으로 다루어햐 한다는 거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캐릭터를 사랑해야 하고, 세심하게 신경쓰면서 모든 농담 속에서도 진정성 있는 감정적 순간을 표현할 방법을 찾아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그 영화들을 만들며서 배운 겁니다."
현재 아마존으로 실사 드라마 '실크', '스파이더맨 누아르' 같은 더 많은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잖아요. 업데이트 된 소식이 있나요?
크리스 밀러:
"그것들 모두 열심히 진행되고 있었고 현재는 파업 중이라 잠깐 보류 중입니다. 그래서 말씀드릴게 없어요."
듀오로서 제작할 프로젝트와 연출할 프로젝트 등을 어떻게 선택하시나요?
필 로드:
"사실 프로젝트가 우리를 선택한다고 할 수 있어요. 우리가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에 이어 R-등급 코미디인 '21 점프 스트리트'를 연출하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거든요. 하지만 그 작품이 우리에게 호소했던 거예요. 어떤 작품이 우리의 관심을 끌고 우리에게 말하듯이 다가오는지가 중요해요. 우리가 가진 독특한 강점과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이야기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다르게 접근할 수 있을지, 우리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무엇일지를 찾습니다. 우리는 새롭고 혁신적인 것을 가져오고 싶어해요. 최근에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로 하여금 위대함을 상상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스파이더-버스"가 바로 그 고민의 결과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고요. 이 영화는 전통적인 틀을 벗어나 생각하도록 격려하며, 예상치 못한 곳에서 위대함의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크리스 밀러:
"우리는 새롭고 흥미롭고 이전에 해보지 못한 것들을 찾고 있습니다. 세상에 긍정적인 말을 할 수 있는 것들을요"
218.232.***.***
잘되서 포이즌과 싸우는 베놈버스도 볼 수가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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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서 포이즌과 싸우는 베놈버스도 볼 수가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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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플래시.트포.스파이더 이렇게 보려고요 | 23.06.04 19: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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