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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수상한 일 벌어져" 아시아는 '흑인 인어공주'를 싫어해?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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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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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이 아니라.... 저긴 왜 싫어하는지 핀트를 못잡는건지 아는데 모르는척 하는건지
23.06.02 16:45

(IP보기클릭)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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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흑인빼고 다 싫어하는거 같던데... 극장에서 백인 아이한테 꼬장부린 흑인 아줌씨처럼 뭐라고만 하면 개지럴을 떠니까 조용한거뿐이지.
23.06.02 16:49

(IP보기클릭)1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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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은 니미 엥간히 눈가리고 아웅해야지
23.06.02 16:45

(IP보기클릭)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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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망해라 이제 다시 보지 말자 어인공주 잘가~~~~
23.06.02 16:47

(IP보기클릭)22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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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싫어하고 원작 그대로 좋아할께..
23.06.02 17:58

(IP보기클릭)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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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이 아니라.... 저긴 왜 싫어하는지 핀트를 못잡는건지 아는데 모르는척 하는건지
23.06.02 16:45

(IP보기클릭)61.72.***.***

문란상품권
알면서도 분란을 조장하려드는 기레기들 짓이지 | 23.06.02 17:15 | | |

(IP보기클릭)222.234.***.***

문란상품권
아니 유럽도 다 망했다고 ... 그나마 중남미가 그 중에서도 약간 나은 추세 이것들이 아시아만 만만한가? | 23.06.02 20:08 | | |

(IP보기클릭)222.234.***.***

lightlas
개봉 1주일 다 넘었지만 흥행 천만 넘는 국가, 아니 900만 넘는 국가도 전세계에 하나도 없음. 미국 빼고. 미국 제외 세계 1위는 멕시코로 890만 달러, 2위는 영국으로 850만 달러 | 23.06.02 20:16 | | |

(IP보기클릭)1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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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은 니미 엥간히 눈가리고 아웅해야지
23.06.02 16:45

(IP보기클릭)221.155.***.***

그냥 에리얼에 맞지가 않다고~~!!! 영화 자체도 안좋다는 평이 많고. 나는 안봐서 그냥 개잣구리다라 마냥 욕할수는 없겠지만.
23.06.02 16:46

(IP보기클릭)218.150.***.***

응 "겟아웃" 흑인 이런거 상관없어. 어벤져스 가모라, 블래팬서 전부 좋아함. 뭐가 문젠지 모르지?
23.06.02 16:47

(IP보기클릭)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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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망해라 이제 다시 보지 말자 어인공주 잘가~~~~
23.06.02 16:47

(IP보기클릭)218.55.***.***

hayden15
무서워! | 23.06.02 17:23 | | |

(IP보기클릭)14.52.***.***

hayden15
진짜 영화 장면이에요??......개무섭다........ | 23.06.02 17:35 | | |

(IP보기클릭)112.187.***.***

hayden15
눈!! 그 지옥같던 눈!! | 23.06.03 07:42 | | |

(IP보기클릭)39.7.***.***

다들 그렇게 비읍시옷같은거 만들지 말라고 말렸건만 지들이 만들어놓고 뭔...
23.06.02 16:48

(IP보기클릭)117.111.***.***

동화적 환상의 개념을 모르는 디즈니가 싫을 뿐!! 흑인이라도 좀 에어리얼과 비슷한 분위기의 흑인이든지, 아니면 사랑이야기라도 잘 풀어내든지!!
23.06.02 16:48

(IP보기클릭)110.15.***.***

한국소년
사실 개성은 인정받아야 하고 사회가 세운 전반적인 미의 기준은 철폐되어야 하는 게 맞지만, 미디어 그것도 지금과 같은 판타지 소재 창작물은 이야기가 다르죠. 톰 크루즈의 <레전드>가 그 당시를 기준으로도 유치할 수 있었지만, 이걸 명작으로 만든 건 특수효과 더불어 여주인공보다 예쁜 청년기 톰 크루즈의 미모 때문이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흑인들 중에도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죠. 주인공이 R&B가수라는 말을 들었는데, 얄리샤 키스만 해도 사람들이 아름답다고 말하죠. 퀸테사 스윈델(블랙아담의 히어로역)이 관객들의 주목을 받은지 불과 몇 개월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노래가 중요했다면 가수 중에도 알렉산드라 쉽(엑스맨 마지막 작품 속 스톰역)도 있지요. 즉 흑인을 싫어한다는 착각은 어디서부터 비롯된 것인지, 그들(미국 및 해외언론) 스스로가 만들어내 씌운 프레임이 아닐까요. 하나 더 꼬집어보자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흑인 배우를 들이댄다면 분명 그들은 '전통적인 흑인상'이 아니다- 라며 또 트집을 잡을 게 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에 한쪽으로만 강요하는 일방적인 메시지는 사회적 메시지가 될 수 없습니다. 그저 억지로 오히려 본래의 좋은 의도를 퇴색시켜 버릴 수도 있죠. 끝까지 인종문제를 거론하며 한국에서의 흥행실패를 호도한다면 그들 안에서 아시아인 차별을 일삼는 부조리함을 이쪽에서도 공격적으로 받아칠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왜 아시아계 미국인은 '인어공주'가 못 되는 건데?! 니들이 표방하는 것처럼 백인은 1등시민, 흑인은 2등시민, 아시아계는 3등 미만의 개나 고양이랑 똑같아서?! 똑같은 억지소리를 할 수 밖예요. | 23.06.02 17:22 | | |

(IP보기클릭)223.32.***.***

소년 날다
... 사회가 세운 전반적인 미의 기준을 왜 철폐해야 하남? ... | 23.06.02 17:42 | | |

(IP보기클릭)110.15.***.***

루리웹 7470428616
미추의 기준이 타인으로부터 정해져서 그걸 강요받는 건 현대사회에서 부당한 것이니까요. 상술했듯 엔터사업이라면 모를까-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며 미추를 따지며 사람을 구분할 필요가 있을까요. 기준이 있다는 말은 결국 개성따위는 무가치하고 일방적인 흐름을 따라야 한다는 것인데, 번호님이 그걸 옳다는 뜻으로 댓글을 달았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물론 우리가 아름답다 추하다- 라고 느끼는 것은 본연의 감정이죠. 하지만 누군가가 세워놓은 기준이 우리 마음의 지표가 될 순 없겠죠. 무대 위 그리고 지금 문제가 되는 스크린 속 창작물이 아니라면 존재가 아름답다 추하다로 정해지는 건 그 사람의 외양이 아니라 그가 만들어낼 사회적인 산물이나 보이는 행동이 되어야 하는 게 지금의 지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기준이라는 말은 사람을 분류한다는 말이고, 결국 그게 순위까지도 이어집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재미삼아 하는 '이상형 월드컵'처럼요. 누군가에 의해 당신이 저 뒤의 순위에 서있게 된다면 그걸 참을 수 있을까요? 단순히 개인의 재미라면 모를까, 그게 사회적인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면 그건 문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혹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실 수도 있다고 봅니다. 각자의 생각은 다른 것이니까요. 그렇다면 그 생각을 정리해서 따로 적어주세요. 제 댓글의 요점은 지금 벌어지는 한국에 대한 '인종차별국'이란 낙인에 대한 것입니다. 그에 대한 생각이 아니면 굳이 여기다가 번호님의 미추의 기준에 대한 정의를 제가 되물을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 23.06.02 17:58 | | |

(IP보기클릭)223.39.***.***

소년 날다
와.... 차단 | 23.06.02 19:01 | | |

(IP보기클릭)210.91.***.***

소년 날다
외적인 미모는 그냥 직관의 문제기 때문에 사회적 조류 어쩌구가 개입할 여지가 별로 없음 직관의 수요를 인위적으로 조작하려고 하는건 날씨를 조절하고 생태계를 조절할 수 있다고 믿는 것과 비슷한 지식인의 오만에 불과함 | 23.06.02 19:40 | | |

(IP보기클릭)222.234.***.***

소년 날다
그 말대로라면 태어난 유아는 미적 관점이 사회에 의해서 강요되기 전의 기준을 지니고 있겠죠? 허나 아쉽게도 각종 실험에서 유아들 역시 미적 관점이 분명하게 있었습니다. '모든 미적 관점과 기준은 사회에서 강요해서 학습된 것이다'에 대한 정면 반박입니다. | 23.06.02 20:10 | | |

(IP보기클릭)110.15.***.***

lightlas
이야기가 틀어져서 마치 제가 지금의 논란이 배우가 아름답지 않고 그로 인해 이 영화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잘못되었다는 주장을 하는 것처럼 흐르고 있는데, 저도 중간에 서술하였듯 미추를 느끼는 감정 자체는 본연의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것을 아름답다고 생각할 것이냐는 개인에 달린 것이지요. 누군가는 순수 풍경화에 대해 아름다움을 느낄 것이지만, 누군가는 추상화에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사회에 의해 강요되듯 세워진 미의 기준- 누군가는 코가 높고, 누군가는 얼굴이 조막만하며 누군가는 8등신을 넘어 9등신에 달하는 것만이 최고라고 강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그릇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특정조건 혹은 가정 하에서라면 모르겠지만, 일상에서 달걀을 감별하듯 우열을 나눌 수는 없겠죠. 그것은 기풍과 기호로 각자의 '생긴 것'이고, 필요에 의해 부각된 것일 뿐입니다. 그렇다고 그런 특성을 요구하는 직업들의 특수성을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특수성은 특수성일 뿐이지, 결코 그것 자체가 보편화되어 일상에서 미추를 나누는 구분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시대에 따른 미의 기준은 개속해서 변하는 것이기에 결코 절대적인 것이 아니니까요. 유아의 예를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기에 우리는 '교육'이라는 것을 통해 외견과 상관없이 도덕적 인간을 사귀어야 한다고 교육을 받는 거 아닐까요. 다시 영화의 이야기로 돌아와 원 댓글은 <인어공주>의 실사판을 한국에서 거부하는 이유는 우리가 알고 있던 판타지를 깨부수고 있기 때문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왕자를 한 눈에 홀릴만큼의 미모를 우리는 텍스트로 상상을 했고, 그에 대해 디즈니는 좀 더 구체적으로 붉은 머리의 순수한 소녀 에리얼로 만들어냈죠. 그 잔상이 어쩌면 우리가 알고 있는 인어공주의 표본이 되었을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그에 부합해야 하는 이미지와 외모의 배우(지금 불거지는 드레드 논란도 같은 경우)를 써야 하며 이게 바로 엔터사업 중 은막 위에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수놓는 영화산업의 본분이라는 말을 하고팠습니다. 즉 본분을 지키지 않은 채 그저 낙인찍기 놀이에 급급한 저들 언론에 대한 비판글이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네요. 위의 부공실사님과 라이틀라스님의 경우처럼 각자 생각하는 가치에 대한 정의는 다릅니다. 그렇기에 제 기준에 대한 강요를 하고자하는 것은 아닙니다. 앞서서도 말을 했듯 '인종차별'에 대한 논의가 중점이었던 댓글이 굳이 여기까지 와야 했나 싶네요. | 23.06.02 21:17 | | |

(IP보기클릭)222.234.***.***

소년 날다
1. 저 역시 제 생각을 님께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2. 그러나 '미에 대한 관점은 전적으로 후천적으로 습득되는 것이다 않다'라는 관점이 부정되었다는 정보를 알려드렸을 따름입니다. 3. 님의 댓글을 '미대 대한 관점이 전적으로 후천적으로 습득되어야 비로소 성립되기 때문이죠 4. 거기다 대고 그러므로 '교육'으로 유아들을 도덕적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것은 '미추에 대한 관점이 선천적이냐'에 대한 반론이 아니라 거기서 물타서 또 다른 곳으로 논점을 전개하는 논점 일탈입니다. | 23.06.02 21:21 | | |

(IP보기클릭)222.234.***.***

소년 날다
5. 저 역시 님께 강요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단지 지적을 했을 따름이고, 이게 님께서 생각하시는 관점과 너무 큰 견해차이라면 그냥 넘어가셔도 무방합니다. 이런걸 가지고 싸울 의도는 추호도 없음요. | 23.06.02 21:24 | | |

(IP보기클릭)110.15.***.***

lightlas
'미에 대한 추구'는 불변하는 본성일 수 있지만, 어떤 것을 '미'로 삼을지는 가변적인 것이죠. 인간이 가치를 추구하는 것은 선천적일 수 있지만, 어떤 것을 가치있게 볼 것이냐- 에 대해서는 후천적일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유아들을 도덕적으로 개조시켜야 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건 라이틀라스님도 저도 그렇게 교육을 받아왔던 것이고, 지금도 그렇게 행해지고 있는 우리들의 교육과정인 것이죠. 결코 그것이 논점 일탈이나 물타기 등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봅니다. 어째서 저 글들이 당신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식의 해석이 되었는지, 죄송하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저 역시 싸울 의지가 없다는 당신께 싸움을 거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졸지에 게시판에서 사상검증을 당한 입장에서 입장을 충분히 설명하고자 하는 것일 뿐입니다. 혹 저런 글들이 부질없게도 당신의 기분만 상하게 했다면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 23.06.02 21:45 | | |

(IP보기클릭)222.234.***.***

소년 날다
사과하실 필요 없습니다. 기분 상한 건 추호도 없고요. 잘못하신 것도 하나도 없습니다. 애초에 문제는 1. '전적으로 선천적이라는 관점' / 2. '선천적 + 후천적이라는 관점' / 3. '전적으로 후천적이라는 관점' 에서 1은 부정되었고, 거기에 '소위 말하는' PC주의자들이 흥분해서 3이 진리인양 퍼뜨리고 다녔거든요. 그 결과가 바로 이번 인어공주 사태 같은 거고요. 그런데, 최근의 연구로 3도 부정되었다는 겁니다. 님은 그냥 여기서 2를 내밀고 왜 반박을 당하는지 납득이 안 가시는 것 같은데.. 사실 맞말이긴 합니다. 그런데, 애당초 여기서 논제가 3을 다루는 안건이었기 때문에 다들 3을 어떻게 다루는 지를 말하는 자리에서 2를 내미시기에,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는 겁니다. 그냥 원론적으로 맞는 말을 하신 건 맞지만, 여기서 다루는 논제와는 한걸음 떨어진 원론이어서 이런 반응인거죠. 그래서 저도 '미에 대한 관점이 전적으로 후천적으로 습득되어야 비로소 성립된다'고 말했던 것이고요. '파란색은 빨강색이 아니다'를 다루는 자리에서 '그래도 보라색도 포함된게 아니냐'라고 말하신들, 그게 맞말이지만 경우에 맞지 않게 되어버린 거죠. | 23.06.02 21:56 | | |

(IP보기클릭)110.12.***.***

존못을 시러하는걸 이상하다고 하는게 비정상
23.06.02 16:48

(IP보기클릭)121.129.***.***

BEST
미국에서도 흑인빼고 다 싫어하는거 같던데... 극장에서 백인 아이한테 꼬장부린 흑인 아줌씨처럼 뭐라고만 하면 개지럴을 떠니까 조용한거뿐이지.
23.06.02 16:49

(IP보기클릭)106.240.***.***

흉악한 놈
흑인들이라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엘리트 집단이 없는 것도 아니고 실제 차별 등과 맞서 싸워 건실히 살아가는 흑인들 입장에선 되려 저런 것들이 차별이고 모욕이며 장애물임 | 23.06.02 17:00 | | |

(IP보기클릭)220.74.***.***

한국과 함께 인종차별 낙인이 찍힌 중국은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한국은 상국에서 인종차별국이라고 하면 그런줄 알아야죠. 네. 기레기와 pc들이 알아서 자국까를 해주는데 네네.
23.06.02 16:50

(IP보기클릭)110.44.***.***

미국 pc들이 개역겨운 샛기들인게 흥행 개조진 독일엔 아무말 안함
23.06.02 16:51

(IP보기클릭)210.57.***.***

원작 설정을 좋아할 뿐입니다.
23.06.02 16:52

(IP보기클릭)221.144.***.***

누가 보면 표 맡겨놓은줄 알것네 ㅋㅋ
23.06.02 16:53

(IP보기클릭)61.253.***.***

휘발 존나 못만들어서 안본다고오~~
23.06.02 16:55

(IP보기클릭)119.192.***.***

현실부정 쩌는 동네다
23.06.02 16:55

(IP보기클릭)182.213.***.***

그전에 영화 내용/연출이 좋아야 하는게 우선 아닌가?
23.06.02 16:56

(IP보기클릭)211.36.***.***

응 느그동네도 성적 별로더라
23.06.02 16:56

(IP보기클릭)1.225.***.***

아니 근데 진심 흑인들은 저걸 좋아해? 같은 상황으로 한국인이 인어공주역으로 나온다고 하면 쪽팔릴거같은데
23.06.02 16:59

(IP보기클릭)115.138.***.***

아니 흑인 빼고 다 싫어 함ㅋ
23.06.02 16:59

(IP보기클릭)115.143.***.***

시펄 우리도 흑인 배우는 좋아해 근데 어린시절 추억에 똥물 뿌리는 행위를 하면 그게 흑인이던 백인이던 다싫어
23.06.02 17:00

(IP보기클릭)118.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918710222
중국이 저렇게 논리적으로 완벽하게 반박해버린건 처음봄ㅋㅋㅋㅋ | 23.06.02 18:28 | | |

(IP보기클릭)203.255.***.***

이 같은 갈등이 격화되자 <뉴욕타임스>는 "심각한 일도 아닌데, <인어공주>를 보면 어떤 고귀한 의무와 목표를 의식한 듯한 느낌이 든다" 딱 이거 아님? 뭐 의무적으로 보고 좋은 평가를 써야 돼?
23.06.02 17:03

(IP보기클릭)223.39.***.***

얼마나 한국을 개ㅈ으로 보는겨..아 영화잘만들아봐라 알아서 찾아본다
23.06.02 17:05

(IP보기클릭)112.170.***.***

이딴 개소리를 받아쓰는 기레기도 문제임
23.06.02 17:08

(IP보기클릭)125.181.***.***

헛소리좀 그만해 진짜; 재미없는걸 재미없다하고 배우가 어울리지않아서 안보는건 자유인데 그걸 억지로 엮어서 흑인을 싫어하는걸로 매도해버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6.02 17:09

(IP보기클릭)218.148.***.***

반면에 베일리는 지난 5월 24일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흑인 여성으로서 인종차별은 현실의 일부이고, 나는 그런 것에 흔들리지 않는다"면서 "오히려 어린 시절 '흑인 공주'가 너무 부족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됐고,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많은 흑인 디즈니 주인공이 나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흑인 공주가 싫은게 아니라 멀쩡히 좋았던 원작 인종을 아 몰랑 흑인쓰면 P-C하겠지? ㅎㅎ 하는 마인드로 쓰니까 뭐라하는거지. 소울도 보고 코코도 보고 모아나도 보고 했었지만, 유색인종 주인공 1도 신경 안씀. 왜? 재밌었고, 그들이 처음이였어. 재밌으면 인종이니 뭐니 신경 안써. 그냥 지들이 잘 만들 자신은 없으니까 인어공주에 흑인 스킨 씌우죠? 하는게 꼴받는거라고.
23.06.02 17:10

(IP보기클릭)110.15.***.***

MISTIN
사실 말씀하신 것처럼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최근 들어 다양한 국가의 문화들을 차용해와서 스토리를 써나가는 것은 정말 긍정적인 모습이었어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엔칸토> 같은 작품 말이죠. 어쩌면 그걸 보고 언젠가는 한국의 문화도 소개될 수 있겠구나- 생각을 했었죠. 근데 여기서 갑자기 한국은 인종차별국이 되어버렸네요. 제발 언론이라면 외신이라고 저런 이야기 막무가내로 퍼나르지 말고, 제대로 반박도 하며 옳은 소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진짜 그 말이 맞는지 틀린지 검증조차 없이 기사랍시고 쓰고 있으니. | 23.06.02 17:30 | | |

(IP보기클릭)118.220.***.***

평가를 따지면 유럽도 그리 좋은 평가는 못받는 걸로 아는데;;;
23.06.02 17:12

(IP보기클릭)220.70.***.***

안이쁘고 연기못하고 재밍 없고 안보여서 안본다 됐냐?
23.06.02 17:12

(IP보기클릭)119.75.***.***

환구시보한테도 논리로 찌발린 놈들이 뭐랰ㅋㅋㅋ
23.06.02 17:15

(IP보기클릭)1.253.***.***

월드메이드 가장 수익 비중이 제잉 큰곳이 한중일인데 한국: 박살 중국: 초초 개박살 . 아예 순위권도 없음 일본: 6월9일 개봉예정인데. 이미 여론이 안좋음
23.06.02 17:16

(IP보기클릭)221.157.***.***

북미 캐나다 빼고 다 평가가 안좋으면 상식적으로 얘들이 수상한 거 아닌가? 왜 우리보고 ㅈㄹ이지?
23.06.02 17:16

(IP보기클릭)110.15.***.***

유부_초밥
그런 거 같아요. 그네들은 인종차별에 민감한 사회분위기(물론 어디나 인종차별은 나쁜 것) 속에 있다보니 무얼 하나만 해도 지금처럼 인종차별이 거론되며 공격받을 수 있다는 두려움에 아예 외면해버리는 거 아닐까요. 즉 진실을 보지 못하는 건 우리가 아니라 오히려 그쪽일지도 모르죠. | 23.06.02 17:32 | | |

(IP보기클릭)123.212.***.***

원작을 제데로 살리지 못했지. 관객들이 원하는건 실사화+카툰풍인데 주인공 말고도 생물들을 그냥 실사화 통째로 간게 문제
23.06.02 17:21

(IP보기클릭)118.235.***.***

애니판 인어공주 팬인거지 그 괴리감때문에 싫어하는거고
23.06.02 17:30

(IP보기클릭)121.169.***.***

아시아 이러고 있지만 당장 미국도 저조한데 ?
23.06.02 17:32

(IP보기클릭)121.169.***.***

타도일베메마드
말이 별점테러지 영화 못 만들어놓고 뭔 ㅋㅋㅋㅋ 미국의 한 영화 자료 사이트에서 매겨진 관객 평점은 10점 만 점에 7점대에 머물렀는데, 최하위인 1점이 40%로 가장 많았고 최고점 10점이 17.3%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 6.3점, 영국에서 5.9점 등을 받으며 말 그대로 전 세계적 '별점 테러'에 시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https://youtu.be/e0L5s7-13pE | 23.06.02 17:35 | | |

(IP보기클릭)111.125.***.***

타도일베메마드
근데 1점이 가장 많은데도 6점인게 얼마나 무지성 10점이 많다는거여 | 23.06.02 21:36 | | |

(IP보기클릭)119.149.***.***

언제부터 정당한 평가가 테러로 받아들여지는 세상이 되었나?
23.06.02 17:48

(IP보기클릭)222.111.***.***

BEST

응 싫어하고 원작 그대로 좋아할께..
23.06.02 17:58

(IP보기클릭)39.7.***.***

흑인을 싫어했으면, 블팬이나 겟아웃이 국내에서 흥행했겠냐. 그냥 영화가 별로라서 안본다고.
23.06.02 18:14

(IP보기클릭)118.34.***.***

ㅂㅅ새끼들이 서구권엔 암말도 못하면서 자꾸 동양인들은 흑인 차별한다 ㅇㅈㄹ하네 자꾸 느그 서구권 백인들한테나 ㅈㄹ하라고 우린 흑인한테 진 빚이 없다니까?
23.06.02 18:29

(IP보기클릭)118.235.***.***

좀 닥쳐 씨 발
23.06.02 18:49

(IP보기클릭)106.242.***.***

영화가 마음에 안들어서 안본다는게 뭔 수상한일이여
23.06.02 19:10

(IP보기클릭)146.70.***.***

못만든 상업영화 안보는게 인종차별이냐 미국에서 디워나 라스트갓파더 개봉했을때 성적이 저조했던건 동양인에 대한 차별임?
23.06.02 19:13

(IP보기클릭)175.200.***.***

본토에서는 늘 억지/생떼 부리기만 하면 됐었는데 해외에서는 그게 안 통하니까 막 당혹스러워?
23.06.02 19:13

(IP보기클릭)111.125.***.***

세계에서 안먹히니 이제 시상식에서 주연상 주고 지들끼리 세상의 중심인듯 개ㅈㄹ병 떨겠구만ㅋㅋ
23.06.02 19:14

(IP보기클릭)222.234.***.***

정체성 정치에 몰입한 사람들의 특징이 딱 저럼 '뭔가 다른 요인도 있을 것이다' (그냥 영화가 재미없어서라면?) '같은 조건의 다른 사례에서는 어땠던가' (아시아의 다른 흑인 영화들은 흥행했던가?) '그럼 다른 대륙에서 평가와 비교하면 어떠한가' (아시아만의 문제인가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도 동일한 현상인가?) 같은 반례를 생각 안하고 확증 편향에 빠져 있음
23.06.02 20:14

(IP보기클릭)175.223.***.***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흑인 배우들 얼마나 많은데 어떻게 해서든 인종차별로 몰아가서 정당성 확보하려는 거 역겹네
23.06.02 20:45

(IP보기클릭)118.235.***.***

미국 양놈들아, 늬들의 pc가 아시아에 먹힐거라고 믿었냐? ㅋㅋㅋㅋ
23.06.02 22:48

(IP보기클릭)1.220.***.***

말 더럽게 못 알아듣네 흑인이라서 싫은게 아니라 못 생겨서 싫다고!!
23.06.02 23:47

(IP보기클릭)14.32.***.***

아시아만이 아닐텐데?
23.06.03 07:43

(IP보기클릭)121.175.***.***

ㅋㅋ 진짜 하이 레볼루셔너리들이 따로 없네
23.06.0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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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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