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관객이 만만한가" 티켓값에 멀어지는 韓영화

[마키나미 마리]

출처 : http://www.globa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33

[문란상품권]

죽어도 티겟값 내리겠다는 아가리는 안텀

[평생솔로[윤완용]]

요즘은 뭐 보러갈 생각이 안드네요

[Dark Road]

매번 기대작으로 크게 한탕 할려고 버티는데 매번 흥행 할까?

[루리웹-6632178461]

버티다가 범죄도시3 하나만 믿고가는거지 그건 비싸도 보긴할텐데

[아쉬포트]

만만하지 ㅋㅋ 그래도 처보는데

[kini]

통신사 공짜 영화나 조조 문화가 있는 날 카드할인 등등 아니면 안봄

[루리웹-1062589324]

김진선이 우리영화는 고오급 레스토랑이라자나

[Aile·De·Lumi·re]

직접 영화를 찍는 감독조차 이바닥이 만만하냐는 평을 듣는 업계인데 관객따위 눈에나 들어오겠음? ㅋㅋㅋ

[🇰🇷❤️🇰🇷❤️🇰🇷]

“우리” 관객이 빙다리 핫바지 개호갱으로 보이나 진짜

[루리웹-9574835862]

통신사 멤버십 혜택으로 영화 보고 싶은거 공짜로 보는데 그거 아니면 비싸서 보러 못 가겠음

[뮤젠]

뭐, 흑우들이 봐주겠지. ㅋ

난 안본다...

[Xxaewon]

영화관 돈주고 보면 흑우임?

[페트프락추르]

비난을 할 거라면 어디까지 영화관을 비난해야지,

바보같이 비싼 돈 주며 소비해주니까 호구취급당해도 싸다며
같은 소비자한테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사람한테 뭘 바라겠어요.

[Y.Ginko]

물론 영화가 질이 낮을 수 있지만
그런 영화도 즐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사람들을 흑우라고 멸칭하는 것이 옳음?
취향에 우열이 있다는 거냐?

[웨이스트랜드]

표값을 한번에 두배 가까이 올려버렸는데 오고 싶은 마음이 들겠냐고

뻔한 답을 왜 자꾸 외면하는거니

[네로네롱]

예전처럼 다회차 보긴 좀 부담되는 느낌이라ㅋㅋㅋ

[전장의 늑대2]

극장값은 올려놓고 나머지는 나 몰라라

메가박스도 관리자는 없고 자율입장

몇년 안에 극장 매물들 많이 나올 듯...

[조셉칸]

응 안봐.

[친절한지녕씨.]

정가 주고 정말 안봄

[보급형 핫산]

진짜 백만년만에 예매하려고 들어가봤더니, 예전이라면 6~80% 정도 차 있어야 할 좌석이 텅텅 비어 있음 ㅋㅋㅋㅋ
심지어 주말. 일요일인데 말야 ㅋㅋㅋㅋㅋㅋ

[맥주가조하혐]

예전에는 보고싶은거 나오면 개봉당일에 예매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리뷰 별점 주변사람 추천 다 확인하고도 한두번 더 고민함
개새들아 이제 이정도 돈받으면 광고는 좀 빼도 되지않니?

[닥터-스트레인지]

지들도 맛없는 음식 비싸게 파는 식당 안갈거면서

[cherryade]

오늘 안산 cgv 오후 3시경에 경보기 오작동으로 상영중에 화재경보 울렸는데 대피안내 인원 아무도 안옴

관객이 나가서 무슨상황인지 물어보니 3분정도 지나고서 상황파악해야 하니 대피하라는데 방송안내같은거 전혀 없음(관객이 되돌아가서 상영관 대피안내 전파는 덤)

오작동으로 확인됐지만 기존 관객에 대한 어떤 안내도 없음

너도나도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 붙잡고 어떤게 된거냐니까 처음엔 10~20분정도 되돌려서 재상영 할테니까 상영관 들어가서 기다리라함

5분 기다려도 스크린에 아무것도 안뜸

다시 직원 붙잡고 물어보니 갑자기 재상영은 불가능하고 개별로 환불받으라 함

실제로 불이 안났기에 망정이지 진짜 화재였으면 사람 여럿 죽어나갔을 듯

[슈우박사]

다 망해도 가격 안내릴꺼니까 호구들은 가서 계속 봐

[루리웹-5307855688]

티켓값이 오르니까 사람들이 생각하는거죠. 굳이 극장에서 볼 영화가 아니고 ott로 보면 된다.

[Y.Ginko]

아냐. 물론 최고는 너네가 영화값도 내리고 영화 질도 올리는 거야. 근데 너네가 만약에 둘 중 하나만 할 수 있다면, 영화 질을 올려라.
영화표값이 비싸서 한국영화를 외면한다는 게 말이 안되는게, 슬램덩크랑 스즈메가 한국영화보다 싼 게 아니다.
만약 기생충 같은 한국영화가 계속 나오기만 한다면, 외국영화나 일본 애니에 만원 받고 기생충에 만오천원 받는다 해도 사람들은 기생충을 선택한다.
가격은 부차적인 문제다. 본질을 직시해라.

[연금술사알케]

토요일날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를 보았다.

상쾌하고 훌륭한 판타지 영화였다.

티켓값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