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기예르모 델 토로, 스톱모션 신작 준비 중

[블루보틀]

기예르모 델 토로가 가즈오 이시구로의 소설 '파묻힌 거인'을 각색한 새로운 스톱모션 영화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각본을 집필 중이며 대략 2년 후에 제작이 시작될 것 같다고 합니다. 그 전에 넷플릭스 실사 영화 프로젝트가 먼저 진행될 거라고.

《 파묻힌 거인 》( 영어: The Buried Giant )은 가즈오 이시구로의 2015년 장편 판타지 소설이다. 망각의 안개가 내린 고대 잉글랜드의 평원을 무대로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배경은 어느 정도 《반지의 제왕》의 설정을 차용했다고 인식된다.

출처 : https://www.telegraph.co.uk/films/0/guillermo-del-toro-pinocchio-childhood-end-of-days-cinema/

[캡틴패럴]

일주일에 몇초 분량 만드는거 아직도 그런가.. 뭔가 기술 발전이 있을라나 ㅋ

[산속에있는대학교]

컴퓨터도 아니고 정말 정직하게 장인들이 한땀한땀 움직여서 찍어야 되는거라 안될걸요 ㅠ

[산속에있는대학교]

컴퓨터 기술은 오질라게 발전했지만 그걸 쓰는순간 그냥 "컴퓨터 애니메이션"이 되니...

[Simbian]

요즘에는 로봇을 부분적으로 쓰더군요.

[서태지9]

스톱모션 영화촬영 기법은 고전방식중 하나라
여기서 뭔가 더 발전될게 딱히없죠

[Simbian]

몸에 안 맞는 옷을 만들겠다고 라이카가 헛발질 한방 한 사이에 신흥 강자들이 자리를 다 뺐어 버렸군요. 쿠보가 독보적이긴 했죠.

[루리웹-0237418596]

감독님 광기의 산맥 제발

[bosss]

감독님 퍼시픽림2 제발...

[서태지9]

감독님 판의미로2 제발

[오릿]

머랄까 되게 어울리는 느낌인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