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대작 출시 이후, 스팀 상위 위시리스트 차트에서 힘의 균형이 바뀌었습니다.
새로운 상위 10위권에는 몬스터 헌터 와일즈와 데드락이 포함되었습니다. 그리고 실크송도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검은 신화 오공, 프로스트펑크 2, 스페이스 마린 2 등 대작 게임 출시가 이어지면서 마침내 오랫동안 스팀 상위 100대 위시리스트 게임 목록을 지배해 온 게임들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어떤 게임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까요? 결과는 꽤 흥미롭습니다.
현재 1위는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있는 공룡 사냥 시리즈의 최신작인 몬스터 헌터 와일즈입니다. 2018년에 출시된 몬스터 헌터 월드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전에는 일본 외 지역에서 폭넓은 인기를 누리는 것은 고사하고 PC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는 것은 상상조차 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라이즈 이후, 저는 와일즈를 기다릴 준비가 되어 있었고, 많은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2위는 이상하게도 데드락 입니다. 제가 '이상하게'라고 표현한 이유는 이 게임이 올해 초에 갑자기 등장했을 뿐만 아니라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무작정 출시하기로 결정한 새로운 슈팅/MOBA 게임이 이 정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것은 밸브의 게임이 여전히 강력하다는 증거입니다.
물론 3위는 오랜 친구인 할로우나이트: 실크송이 차지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이 속편을 “오랫동안 기다려온”이라고 부르는 것조차도 우스꽝스럽게 느껴지며, 최근 이 게임에 대한 스튜디오의 침묵이 약간 걱정스럽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개발 지옥에서 실크송을 잃게 된다면 저희는 심리적으로 회복할 수 있을까요?
나머지 상위 10위권에는 전술 밀리터리 슈팅 게임 델타 포스(5위), 빈 디젤의 공룡 craft-o-rama 아크 2(8위), 노 맨스 스카이 후속작 라이트 노 파이어(10위) 등 요즘 PC 게임계의 놀라운 경향만큼이나 다양한 게임이 포함되었습니다(헬로게임즈는 드디어 용서받은 것 같네요?).
작성 시점의 전체 상위 10위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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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송은 이 정도면 거의 환상의 게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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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송 저새낀 이젠 거품처럼 느껴져 너무 나온다 나온다 언플만 하고 뭐이렇다할 보여준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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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송은 이제 진지하게 베이퍼웨어 아님?이젠 언제 나온다고 언플도 안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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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송 vs 엘든링이였는데 엘든링은 벌써 dlc까지 나와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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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붉은사막보다 더 늦게 출시 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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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송은 이 정도면 거의 환상의 게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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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송 저새낀 이젠 거품처럼 느껴져 너무 나온다 나온다 언플만 하고 뭐이렇다할 보여준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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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송은 이제 진지하게 베이퍼웨어 아님?이젠 언제 나온다고 언플도 안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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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andom
이제는 붉은사막보다 더 늦게 출시 할수도... | 24.10.09 19: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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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실크송은 이 '나인솔즈'가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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