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번역가부터 작가까지…AI, 어떤 직업을 위협할까

[라스트리스]

출처 :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7561

[JayJenny]

통역이나 번역은 확실히 대체될거 같고, 작가의 경우에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될거 같습니다. 글의 경우엔 중간중간 사람이 계속 확인해주면서 길을 잡아줘야 하더라구요. 자율로 냅두면 클리셰가 들어가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근데 이건 ai가 발전한다 해도 어느게 신선하고 어떤게 너무 갔는지를 ai 입장에선 판단하지 못해서 사람 손이 계속 필요할겁니다. 근데 작가가 자기 문체 학습시키고 길을 잡아준다면, 모든 내용을 구상한 상태에서 그 내용을 활자화 시키는데에 최적이라서 보조수단으로 엄청날듯요. 그리고 작가가 책 1권 쓰는데 정말 일주일이면 될거구요.

[Happy Circuit]

이미 지금도 번역가는 번역 수정작업 위주로 하는게 보통이죠... ai 돌려서 초본 나오면 부자연스러운곳 찾아서 수정하는게 할 일임

그렇게 안 하면 단가대비 속도를 못 따라가요

[잘_살면_좋아]

울산 2배 공장에 노동자 880명뿐…노동의 종말
https://youtu.be/Y5v9cOusGEY

[D.엡스타인]

직업을 위협하기보단, 오히려 그 직업군 사람들이 쓰는 툴 중 하나가 될 것 같은 느낌이죠.

[pobipomi1]

디자인쪽 작업도 갈릴거 같음 뭐 실력있고 좋은 에이전시나 그런곳은 모 르겠는데 어설픈 회사에 있는 디자이너들은 이걸로 다 대체 될거라고 봄
클립아트코리아 같은 이미지 소스 재공해주는곳도 이제는 의미가 없어졌고 ....진짜 많은 곳에서기업들은 AI로 대체를 할려고 노력을 많이 할거임 ㄷㄷㄷ
특히 단순 사무직이나 이런곳은 얼마 안가 AI로 대체 되지 않을가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