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 "인터넷 서핑만 할 건데" 저예산 보급형 노트북 구입 가이드

[사쿠라모리 카오리P]

.

출처 : https://www.itworld.co.kr/news/266560

[담장밖으로]

가격과 사양이 비슷하다면 A/S센터 많고 사후 서비스 좋은 브랜드로 고를 것!

[Hyoshee]

저가형 노트북은 의외로 저가형 디스플레이 때문에 후회하고 바로 팔아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해상도 이야기만 강조한건 개인적으론 납득이 안됩니다.
노트북 저가형 스크린은 끔찍할정도로 자글거림이 심해서 문서 작업이나 웹서핑이 괴롭습니다.
노트북 선택에 있어서 사양과 별개로 대부분 저가형을 비추하는게 스크린 문제이며 중급 기종도 사양만 보고 스크린 품질을 무시하면 후회합니다

[가을노을빛]

제가 그랬죠.
거기다 응답속도로 인한 멀미증상이라는걸 처음 겪어봤습니다.
그래서 별 수 없이 게이밍 노트북 구매했더니 스크롤 빨리 해도 잔상으로 인한 불편함이 사라지더군요.
노트북으로 게임은 일절 안하는데 제 기준에 만족하는 응답속도를 가진 노트북은 게이밍 노트북뿐이라 이점이 아쉽더군요. ㅎ

[DCat1]

그래서 중저가 노트북 사자마자 10만원 추가로 주고 lcd부터 갈고 쓰는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jerom1]

집이나 사무실에 쓸거면 모니터 추가로 구매해버리죠.

[Hyoshee]

저가형 노트북이니 다 저가형 스크린 패널쓰겠지만 저가형 사이에서도 패널의 차이가 있으며 되도록 제품 정보와 제품평 검색으로 괜찮은 제품을 사는걸 추천합니다

[Wing-Zero]

차라리 아이패드 에어 사는게 서핑만 할거면

[태백]

웹서핑용으로는 중고 노트북 괜찮은거 많음

[웨이스트랜드]

솔직히 노트북 특가 겁내 자주해서 제값주고 사는게 손해라고 느껴질 정도임
r5나 i5 모델 램 8기가 ips모니터 구성에 30만원대 후반정도에 종종 풀리는데
그정도면 그냥 일반적인 사무 용도에 차고넘침 모니터 품질도 막 좋진 않지만 일반적인 용도에 무난한 수준임
모니터도 따진다면 거기서 10만원 이상 붙여서 사면 괜찮음

[웨이스트랜드]

애초에 노트북 유명벤더들 죄다 업계 썩은물들이라
싼건 다 이유가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못써먹을 수준의 물건은 안만듬
그리고 태블릿은 태블릿일뿐 노트북 대체는 못함 OS의 한계가 명확해서

[멜론밀크]

저가형살거면 태블릿이 나을듯

[돈도로돈도도도로돈]

태블릿은 접이식 케이스에 키보드달린것도있으니 그쪽이 더나아보임 ㄹㅇ

[헤드크랩]

디스플레이 스피커 키보드 트랙패드 무게중심, 고급 부품 여부 등...
노트북은 신형 저가형을 사는것 보다 한두세대 전 고급 모델을 사는게 훨씬 나음
맥북, xps, x1카본, 스팩터 등

[로얄가드]

11월 초에 인텔 12세대에 28K OLED 노트북이 55정도에 팔렸음

[아이아야]

노트북에 모니터 정도만 사서 써도 집-외부 둘다 쓰긴 충분하죠

[width]

저렴한 노트북을 원하는 대부분은 PC에 대해 잘 모를 수 있어서 그런사람들이 지인들한테 [추천해줘]라고 말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