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수익 마진이 축소되는 상황에서 소니 최고 경영자가 SIE 회장을 겸합니다

[게이밍포럼]

소니 그룹 회장인 토토키 히로키가 비디오 게임 부문의 수익 하락에 대한 경고를 울린 후 플레이스테이션을 담당하는 자회사의 대표를 겸직하게 될 것이라고 목요일 밝혔습니다.

토토키는 다음 달부터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회장직을 맡게 됩니다. SIE의 현 사장 겸 CEO인 짐 라이언은 3월 말에 은퇴합니다. 이후 토토키는 "임시 CEO"가 될 것이라고 소니는 밝혔습니다.

소니는 오랫동안 SIE의 경영진에게 폭넓은 의사 결정 권한을 부여해 왔습니다. 토토키가 SIE를 직접 이끌게 됨으로써 게임 개발과 인수에 막대한 비용을 지출해 온 소니에 더 엄격한 비용 통제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또한 토토키는 일본 그룹의 최고 재무 책임자로서 소니의 자금줄을 쥐고 있습니다. 작년 11월 분기 실적을 발표할 때 그는 게임 부문의 실적 부진에 대해 긴박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토토키는 실적 발표에서 "2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 전망치를 크게 하향 조정한 것이 가장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SIE는 강력한 독립 행보로 유명합니다. 한때 소니는 협력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현 그룹 회장인 요시다 겐이치로와 가까운 재무 임원을 영입하기도 했습니다.

전 소니 임원인 쿠타라기 켄은 1993년 SIE의 전신인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습니다. 이 사업부는 이후 PlayStation을 세계적인 히트작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소니의 히로키 토토키 사장은 일본 전자 및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최고 재무 책임자이기도 합니다

비디오 게임 산업을 오랫동안 취재해 온 Toyo Securities의 애널리스트 야스다 히데키는 "소니 그룹 본사의 관점에서 볼 때 SIE는 치외법권적인 권한을 가진 곳"이라고 말합니다. "본사는 게임 비즈니스가 수익 환경 악화에 직면한 시점에 관여를 강화하려는 것 같습니다."

소니 그룹의 게임 부문은 3월에 끝나는 회계연도에 3년 전보다 약 20% 감소한 2,700억 엔(18억 달러)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업이익률은 6%를 약간 상회하는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운 PlayStation 5의 판매량이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투자 수익률도 부진했습니다.

2021년 6월 이후 소니는 9개의 게임 개발사를 인수했습니다. 올해 3월까지 투자 자본은 1조 3,000억 엔으로 2년 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게임 하드웨어 재고가 증가한 것도 한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번 회계연도의 투자 자본 수익률은 12.5%로 3년 전의 47.5%보다 훨씬 낮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임 업계 전반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직면해 있습니다. 더 많은 플레이어가 PlayStation과 같은 콘솔에서 개인용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온라인 게임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 소니의 라이벌인 Microsoft는 유료 구독자가 PC나 스마트폰에서 콘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콘텐츠가 가치 창출에 있어 하드웨어보다 더 큰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Microsoft는 690억 달러에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개발사인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메타버스 및 제너레이티브 AI와 같은 새로운 기술로 인해 게임 개발 비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들은 최고의 콘텐츠 제작자를 확보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원본출처 | https://asia.nikkei.com/Business/Media-Entertainment/Sony-chief-to-step-in-as-PlayStation-boss-as-profit-margins-shrink

[월급루팡성과급기원]

항상 구관이 명관

[애니만쉐이]

PC 묻고 스토리 개연성 싹다 망치는데 좀 검열해야 함

[프로젝트Q]

그래비티 러시는 안팔려서 접은건데..

[루리웹-6935196979]

그러면 더 망할듯

[共匪驅逐團]

소프트가격 올릴듯

[팩🕵트]

소프트 가격을 올릴바에 그냥 모든 게임 DL화가 좋을 것 같아요. 대신 당분간 가격 동결하고

[ㅅㄱㅊㄱㅎㅅㅋㄴㅁ]

야스다 히데키는 여전히 소니 망해라 소설을 쓰는구만 ㅋㅋㅋㅋㅋㅋ 정작 소니 CEO도 PS5가 역대 최고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밝히고 있는 마당에 ㅎㅎㅎ

[Rockman 35th]

모치즈키랑 쌍벽인데 둘이 친해서 모치즈키가 야스다 기사를 자주 인용하죠 ㅎㅎ 기사 내용도 말이 안 되는게 번지 인수등으로 지출이 늘어서 수익이 준 건데 그거 가지고 투자를 줄여야 한다는 말도 안 되는 헛소리. MS가 80조씩 투자해서 액블 인수하고 난리를 피는데 거기 대응해서 뭐라도 해야되는 게 정상. 야스다랑 모치즈키는 진짜 개발사들로부터 고소당해야 하는 수준인데 언제까지 저럴런지.

[Clementine]

토도키 하와도

[형제]

또 야스다 히데키야? 맨날 소니 스퀘어는 망했다고 기사 쓰는 양반...

[정발만해라]

30%를 처올렸는데 수익마진이 왜 축소되냐

[TAMAYO]

한 10년 정도 전에 소니 자회사 부사장일 때 뵈었는데, 자기 방도 일반 사원자리 한 서너배 정도밖에 안 될 정도로 조그맣게 쓰고 매일 전차로 출퇴근 하던 분.

비용 절감 쪽으로는 충분한 능력을 발휘하실 것 같은데, 그러면서 퀄리티를 얼마나 유지할지가 관건.

[루리웹-5974732754]

출처가 소니 저주하는 그 분 인가 보네요

[namuka8310]

또 이 사람 기사구나; 저 기자는 소니, 스퀘어한테 돈이라도 뜯꼈나? 뭐 맨날 망했데 ㅋㅋ

[XT1]

Sony의 마진 축소

Xbox의 하프 플랫폼 하프 퍼블리셔 정책으로 이익 극대화로

입장이 바뀌고 있는 중

Sony가 기기 보급은 앞서지만, 1위에서 내려올 수도 있는 위기감이 공존.

이제 Sony도 기기에 의존해선 안 되는 시대가 오고 있음.

[미니니니]

이제 좀 꺼져라 개섹갸 ㅋ 오냐오냐 해줬더니 지랄을 하고 자빠졌네 할짓거리가 그리도 없냐? ㅋㅋ

[사카구치히로노부]

자기 입맛에 안맞는 댓글 단다고 욕부터 처밖는 인성을 가진 양반부터 좀 사라지길 도대체 어떤 인성을 가졌길래 게임가지고 이러는건지 플스에 목숨걸었음?

[사카구치히로노부]

사양올려 기기 스펙업 거기에 맞춘 게임 개발비와 늘어나는 개발기간 독점으로 출시 할경우 한가지 플렛폼에서 뽑을 수 있는 매출은 점차 줄어들고 이게 악순환 이라 결국 자기무덤 자기가 파는거죠

[사카구치히로노부]

잘 놀다갑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