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낀건데, 이제 "베타테스트"를 한창 진행하고 있는 분위기가 아니라 성숙기를 훨씬 지나간 분위기입니다.
1. 빠른 속도의 컨텐츠 고갈... 그리고 신규컨텐츠라고 하더라도 돌려막기의 연속
2. 4개월차임에도 불구하고 확연히 줄어든 신규유입
3. 밸런스에 큰 영향을 주는 소모성 아이템을 유료재화로 판매
제가 그나마 오래했던 RPG가
리니지 (2002~2009), 다크에덴 (2002~2016), 블소 (2012~2014) 정도인데,
요즘 로아해보면 성숙기-쇠락기로 들어가는 시기의 RPG랑 운영행태나 분위기가 많이 비슷합니다.
이제 혹헬 입성하는 인파인데, 1~3단계 매칭돌려보면 재료모으러 오는 고렙들의 비율이 생각보다 높은 것 같습니다.
어쩔 때 520대이상 2명 이상 매칭될 때도 있고...
어차피 타이탈 이상 공팟갈 자신이 없어서 슬슬 준비는 하고 있는데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