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장송의 프리렌 2기 티저 PV

[이토 시즈카]

감독: 키타가와 토모야

부감독: 하라시나 다이키

감독 협력: 사이토 케이이치로

시리그 구성：스즈키 토모히로

캐릭터 디자인：타카세마루, 코지마 케이스케, 후지나카 유리
컨셉 아트：요시오카 세이코

음악：Evan Call
애니메이션 제작: 매드 하우스

【성우】

프리렌：타네자키 아츠미

페른: 이치노세 카나

슈타르크: 코바야시 치아키

힘멜: 오카모토 노부히코

하이터：토우치 히로키

아이젠：우에다 요지

제2화와 제8화를 시작으로 2쿨 연출 치프를 맡아 1기 중심에서 큰 역할을 완수한 키타가와 토모야 씨가 제2기의 감독으로. 제1기에서 마물 디자인과 여러화의 연출과 작화 감독을 맡은 하라시나 다이키 씨가 부감독으로. 그 2명을, 제1기에서 감독을 맡은 사이토 케이이치로씨가 감독 협력이라는 위치에서 백업합니다.

『장송의 프리렌』제2기의 연출을 통괄하는 키타가와 씨, 하라시나 씨, 사이토 씨라는 강력한 3명 체제에 대해서 미국·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AnimeExpo2025】의 「장송의 프리렌」스테이지에 등단한 매드 하우스 후쿠시 유이치로 프로듀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2기 제작을 위해 스태프들과 협의해 더 낫다고 생각되는 감독 체제를 짰습니다. 1기에 있어서 사이토 케이이치로 씨가 스탭과 함께 쌓아온 디렉션을 축으로, 1기에서 그 능력을 다방면에 걸쳐 발휘한 하라시나 다이키 씨나, 수많은 명에피소드를 견인한 키타가와 토모야 씨와 함께, 계속 크리에이티브한 도전을 할 것 입니다"

시리즈 구성·각본은 1기에 이어 스즈키 토모히로 씨가 담당. 그리고 캐릭터 디자인은, 제1기 본편 제작에서 활약한 타카세마루 씨, 코지마 케이스케 씨, 후지나카 유리 씨가 맡으며, 계속 Evan Call씨가 만들어 낸 음악이 작품을 물들입니다.

출처 : https://frieren-anime.jp/news/4239/

[Octa Fuzz]

자막 있으요~

[쿠마밥]

애니가 만화 연제분 넘겠네요

[데들리 크로스]

애니는 절대로 만화를 추월 못 함
추월하겠다 싶으면 애니 잠시 중단

[키스샷]

황금황편에서 끊을거같음 아니면 그 다음에피소드까지

[쿠마밥]

강철의 연금술사.. 전편… 오리지널내용을 넣으면 절때란 없습니다. 프리렌은 중간에 끈을거 같긴하네요

[데들리 크로스]

강철의 연금술사는 절반이 오리지널 에피소드
프리렌 같은 경우 만화 추월 하겠다 싶으면 도중에 잠시 중단 됩니다
애니가 그렇게 중단되면 만화가 어느 정도 나와야 다시 방영 시작 하고요

[★超巨星★]

애초에 요즘 만화 원작들 거의 시즌제로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원작 속도 따라잡아서 오리지널 스토리로 떼우는거 안할려고 하는거라서

[★超巨星★]

강철 2003년판은 초반부터 원작이랑 설정이 다른 부분들이 있어서 분량 따라잡아서 오리지널로 빠진게 아니라 애초부터 원작이랑 어느정도 설정 공유만 하고 다른 스토리로 빠지는걸로 기획된듯하던데요

[데들리 크로스]

저 사람 제가 설명 했는데
전혀 못 알아 듣네요
원작 추월하겠다 싶으면 애니는 잠시 중단되고 원작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애니 다시 방영
이런식으로 간다고 설명 했는데
뜬금없이 강철의 연금술사 얘길 꺼내고
뭔가 모르는 사람 같네요

[Nefarian]

구 강철은 연재 시작한지 2년 차에 애니화 들어간거라 애초부터 분량이 개부족해서 원작자랑 협의 하에 기획 단계서부터 오리지널 내용으로 하기로 기획된 거. 프리렌이랑은 사정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 대상으로 끌고 온거 자체가 넌센스.

게다가 프리렌 현재 누적된 분량 많은 편이기 때문에 1기처럼 느린 템포 스토리 진행 방식 사용하면 연재분 넘을 일 없음.

[키보드12개]

모른다기보다 그냥 요새 사람들 특징임

자기말이 무조건 맞아야하는 어떻게든 우기기

[KLAIE]

자신의 추측이 맞다고 생각했던것을 잠시 내려놓으시고 다른 분들이 가르쳐 주시는 내용을 받아드리는 연습을 해보심이 어떨까요?

여태까지 원작 내용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션이 제작되다가 애니메이션 기획사에서 독자적인 내용으로 갑자기 진행되는 것은 안좋은 선례들이 많아 매우 모험적인 상황이 되었습니다.

독자적 스토리는 원작 팬들의 거부감을 안고 가며 그렇게 까지 했음에도 나머지 시청자들에게 통하지 않으면 흥행할지 모르는 부담을 갖게되는데,
이러한 모험을 회사가 안하게 된것도 있습니다.

프리렌은 만화에선 한컷으로 끝나거나 생략되었던 마법연출씬을 좀더 몰입가능하도록 애니메이션 연출시간에 공이 들어갔습니다.

이는 말씀하신 만화 연재분을 넘겨 오리지널 '스토리'가 생기는 것이 아닌, 애니메이션의 오리지널리티는 '연출'에 쏟을 수 있다는 것을 돋보이게 한 경우입니다.
이 처럼 애니메이션이란 미디어 특징을 살려 원작팬들도 거부감이 없는, 생동감 있는 전투씬이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연출'로써 충분히 역할을 하며, 작품의 속도를 조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프리렌은 에피소드 챕터상 이번 분기를 따졌을때, 만화를 앞질러갈 타이밍이 아닌 것도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본인의 추측성 글을 남기실때는 본인의 견해 상으로 '그럴것이다' 하셨더라도, 다른 견해를 갖고 계신분들이 근거를 통해 가르쳐 주시면 해당 근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갖으시고 편협한 사고를 가지게 되지 않도록 견해를 넓히시는 시간을 두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세계 삼촌]

틀린 말을 한 것도 아닌데 댓글 왜 이럼? 10년 전 애니들만 봐도 원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리지널로 간 애니들 발로 차고 다닐 정도로 많았음
프리렌 원작을 보다가 말아서 모르겠지만 분량이 부족하면 넣을 수도 있는 거고 결국 제작하는 스태프들만 알 수 있는 거라서 절대란 없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뭘 자꾸 타인의 생각을 존중하라느니 마니 소리로 사람을 이상하게 만듬?

[KLAIE]

2000년대 초반때 처럼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내용을 넣을 순 있지만 2000년대 초반 강철의 연금술사를 예시로 드는 것은 틀렸습니다.

그 애니메이션은 기획당시부터 연재초반 만화 흥행에 따른 홍보 애니메이션이지만 만화의 남은 에피소드가 없어서 애니메이션회사에서 임의의 내용으로 후반부를 만든 유형은 아닙니다.
애니메이션 기획 당시부터 만화와 다르게 독자적 내용으로 가기위해 작가가 참여, 첨삭, 자문을 받으며 만화와 결말이 다르게 기획된 애니메이션입니다.
또한
만화랑 연계되는 애니메이션 특성과 기획 부분에서 업계도 시대가 바뀌면서 추구하고자 하는 형태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현재 2025년, 만화잡지에서는 2000년대 같이 작가의 건강을 무시하며 휴재를 하면 휴재한 작가가 죄를 짓는 것이 되는 사회 분위기가 사라졌으며, 작가가 정한 플롯과 다르게 억지로 장기연재를 잡지사는 추구하지 않으며, 만화와 애니메이션 동시 재게를 유지하기 위해서 만화 연재분에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넣는 시대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2025년, 현재에선 좀 처럼 보기 힘든 경우를 개인추측의 결론으로 확정에 가깝게 말씀하셨고,
그 추측에 따른 근거가 현재가 아닌 2000년대 제작배경을 가졌던 작품을 예시로 들으셨고,
그 예시에 부합하지 않는 작품을 말씀하셔서
논리가 3번이나 어긋난 것이 문제인 상황입니다.

적어도 예시가 현재 흔히들 보이는 홍보성 애니메이션의 단락을 마무리지을 지점이 보이지않아 마지막화에서 오리지널 엔딩을 넣는데,
저번분기에 마무리 지었던 애니메이션의 오리지널 엔딩 같은 예시를 차용했더라면 싶습니다. 그렇더라도
장송의 프리렌같은 경우 1기를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단락을 마무리 짓는 지점이 명확해서 이러한 행보를 할 이유가 없어서 말씀하셨던 추측과 연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두들 추측성 결론에 거부감을 표하신 것이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최근 시즌제에 들어선 작품에서 오리지널스토리와 엔딩을 한 작품이 없었습니다.
분명 2010년 즈음만 하더라도 2기에서 갑자기 오리지널 스토리로 갔던 경우도 흔했고 등장인물의 정체성이 붕괴되는 일들도 흔했습니다만.
그러한 선례들이 쌓여서 시청자들이 거부감에 BD를 사지 않게되는 결과가 있어왔고 만화가 완결이 되었더라도 애니메이션이 당시 인기를 끌기위해 억지로 오리지널 스토리를 진행해버려서,
아예 애니메이션이 이어서 재게가 불가능하거나
하더라도 애니메이션이 리메이크로 처음부터 해야되는 경우가 많게 되었습니다. 아니면 억지로 없었던 일로 치부하고(예:흑집사) 재게되는 경우도 있지만, 당시 오리지널 엔딩이 난 뒤 재게되는데에 우려를 표하는 일도 잦았으며,
현재 평행우주 개념이 보편화 되었기에 그나마 받아드리지만 아직도 원작과 다른 건에 거부감은 심합니다.
그리고 프리렌 같은 경우 제작비가 부족하여 오리지널 스토리가 진행될 염려가 없는 넷플릭스 작품이기도 하여 작화를 좋게하여 스토리가 빨라지지않게 할 수 있고 그러한 1기를 보여줬기때문에 근거가 부족한 추측에
모두

[KLAIE]

말씀들을 하시는 것이겠죠. 문제는 합리적인 근거를 보여준 분들의 답변에
절대란 없으시다고 말씀하셨는데,
대화를 하시고자 하는게 아닌 이전 본인의 추측성 결론인 '연재분을 넘겠다' 라고 말씀하신게 옳다 식으로 이어서 '절대란없다' 형식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그 추측은 틀렸다고 답변할 수 있는 부분이라 말씀들 하시는 겁니다.

[데들리 크로스]

페어리테일도 만화 추월하는 바람에 애니 6기에서 잠시 접었다는 걸 왜 모르는 걸까요?
그리고 어느 정도 연재가 나오자 페어리테일 7기가 나오긴 했는데
작화가 바뀌어서 나오고...
그것만 알면 절대란 단언은 사용하지도 않을텐데...
요즘 시대에 애니가 원작을 추월해서 오리지널 에피소드 도입을 누가 허용 하고 좋아한다고...
진짜 이해불가인 사람들도 있네요

[KLAIE]

본인의 생각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마련입니다.

우선 정정할 부분은 위에 댓글에서 애니메이션이 만화를 절대 추월못한다는 말에 꼬리를 잡아다 절대란 없다고 반박으로 언급하신거라 사실이긴합니다

하지만 말꼬리를 잡아다 반박하시는 모습에
다른 분들도 당연히 반박하실 수 있죠.

그리고 예시로든 것이 강철의연금술사여서 안타깝게도 근거도 잘못된게 화근이군요

이렇게 현재 트랜드를 모르시고 시즌제를 하는 이유를 모르시고 잘못된 예시를 드셔서 모두가 그 부분을 지적할 뿐입니다.

물론 현재 애니메이션이 시즌제로 제대로 준비기간을 갖고 나오는 작품들의 행보를 아셨더라면

안하셨을 모습이신데 모르시는 것이 많으신데 이렇게 될것이다 말씀하시고 반박하시니 이유를 아시는 분들께서는 더 아니꼽게 보일만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러사람이 잘못된 주장의 근거를 지적했다고 말씀하신분들을 이상하게 몰아가시는 분도 계신게 조금 안타깝군요

[이세계 삼촌]

무슨 말인 지는 알겠는데 두 분 다 관계자도 아니고 결국 전부 개인의 생각일 뿐 아님?
내가 보기엔 자기 말이 맞다고 우기는 사람은 반대인 것 같은데요
저 사람 댓글 다시 봐도 이렇게 물어뜯길 수준이 아니고 무조건 맞다고 한 뉘앙스도 전혀 없음

[관주]

뭔가 작화가 미묘하게 변힌거 같은게....
기분탓인가..

[Nefarian]

메인 캐릭터 디자이너가 변경된 상태라 그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