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리는 호러영화와 기타 잡다한 해외판 블루레이들입니다.
주로 구입하는 곳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 현지 출시사 공홈에서 한정판 구입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사진이 많아서 스크롤 압박이 있으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부연 설명은 너무 많아서 생략하겠습니다.
궁금하신 거 물어보시면 언제든지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북미 세버린 필름에서 출시된 에드 애들럼 감독의 피를 뽑는 농부들의 습격(Invasion of the Blood Farmers, 1972) 입니다.
뉴욕 변두리에 살고 있는 드루이드 계통의 이단 종교를 믿는 농민들이 선량한 사람들의 피를 뽑아 여왕을 부활시키려는 한다는 줄거리.
과다한 폭력적인 표현으로 인해 80년대 비디오 나시티스 공황때 외설물죄로 기소되지는 않았지만 59년도에 제정된 외설물법 제3항에 의거해 전량 압수조치가 내려졌습니다.
2만 4천불이라는 초저예산으로 3주만에 영화가 완성되었는데 무명 배우들의 출연료는 고작 맥주 6팩이었다고 합니다.
영화는 편집도 엉성한데 팬암 빌딩 옥상에서 헬기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마이클 핀들레이 감독이 편집을 맡았습니다.
예고편 링크
북미 스콜피온 릴리징에서 출시된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 크리스티나 마실라크, 우르바노 바르베리니, 이안 찰슨 주연의 지알로물 오페라(Opera, 1987) 디럭스 콜렉터스 에디션 한정판입니다.
패키징과 디스크 볼륨의 양이 많기때문에 스콜피온 릴리징 역대 출시작중에 최고가인 $49.99에 판매중이기도 합니다.
젊은 소프라노 여가수를 중심으로 오페라 하우스 내에서 마스크를 한 괴한이 연쇄살인을 벌인다는 줄거리를 담고 있습니다.
음악은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영원한 파트너 클라우디오 시모네티와 록시 뮤직의 멤버이자 프로듀서 브라이언 이노, 롤린 스톤즈의 베이시스트 빌 와이먼이 맡아 사운드트랙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국내 비디오 출시명은 의혹의 침입자.
오페라 메인테마곡
북미 몬도 마카브로에서 출시된 벨기에 출신 쟝 브리스메이 감독의 벨기에, 이태리 합작 호러물 죽음의 성(The Devil's Nightmare, 1971) 입니다.
동유럽의 성을 여행중인 여행객 일곱명중 여섯명이 악마의 하수인에게 제물이 된다는 줄거리입니다.
여행객 일곱명은 영화 세븐에서도 등장하기도 하는 가톨릭에서 규정하는 칠죄종인 폭식, 음란, 금전욕, 고통, 분노, 나태, 허영, 교만을 뜻하는데 죄의 근원이면서 동시에 죄인 7가지 죄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몬도 마카브로에서 출시된 바이런 메이비 감독의 부쉬와커(The Bushwhcker, 1968) 입니다.
사람들이 살지 않는 어느 오지 산속의 은둔자가 총으로 소형 여행용 비행기를 추락시키고 문명속으로 탈출하려는 생존자들을 스토킹해 위협한다는 줄거리.
성인물적인 요소와 호러 쟝르가 조합해 아주 재밌는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영국 88 필름에서 출시된 나유, 김진태 감독, 성룡, 서풍, 한국의 액션스타 신일룡, 정희 주연의 신 당산대형(劍花煙雨江南 To Kill with Intrigue, 1977) 입니다.
홍콩의 라유영업유한공사(로웨이컴퍼니)와 한국의 삼영필림이 합작으로 제작한 작품이고 한국에서 현지 로케이션 촬영되기도 했습니다.
원제는 검화연우강남이지만 국내 배급업체에서 이소룡의 당산대형의 인기의 편승해 전혀 상관없는 제목을 붙여서 개봉하는 꼼수를 부리기도 했습니다.
88 필름에서 출시된 이정호, 나유 감독, 성룡, 묘가수, 전준 주연의 당산비권(龍拳Dragon Fist, 1979) 입니다.
나유가 이소룡처럼 성룡을 스타로 키워보려는 대박의 꿈을 안고 성룡을 내세워 찍은 작품중 한편.
성룡 자서전에 보면 이소룡과의 사이가 틀어져서 이소룡의 대체자로 성룡을 점찍었는데 돈에 눈이 먼 나머지 성룡을 이소룡처럼 키워보고자 노예계약에 가까운 조건으로 일률천편적인 영화를 찍던 나유 감독에 대한 부정적인 묘사가 들어가 있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홍콩의 라유영업유한공사와 한국의 동아흥행의 합작작품이고 한국의 민속촌같은 촬영장소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북미 세버린 필름에서 출시된 리 프로스트 감독의 몬도 프리도/몬도 비자로((Mondo Freudo/ Mondo Bizarro, 1966) 합본팩입니다.
몬도 프리도는 전세계의 걸친 성행위에 관련된 영상들이 담겨져 있는데 멕시코 티후아나 스트립퍼, 아시안 OO쇼, 영국 성OO, 뉴욕의 악마 숭배자들, 멕시코의 노예시장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몬도 비자로는 다큐멘터리와 모큐멘터리(허구의 상황이 실제처럼 보이게 하는 다큐멘터리)를 혼합한 영상물로 예전에 개봉한 쇼킹아시아같은 영화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세버린 필름에서 출시한 세르지오 마티노 감독, 에드윅 피네체, 조지 힐튼 주연의 어둠의 모든 색(All the Colors of the Dark aka Tutti i colori del buio, 1972)와 지알로물 트레일러 영상물인 지알로의 모든 색(All Colors of Giallo) 입니다.
교통사고에서 아이를 유산한 어느 여인이 정신적인 후유증을 겪는데 악마숭배자들에게 찾아와 그녀를 스토킹한다는 줄거리입니다.
이 영화는 대체 제목인 미치광이의 날(Day of the Maniac)과 그들이 당신들 데리러 온다(They're Coming to Get You)로 개봉된 바 있습니다.
세버린 필름에서 출시한 이반 네기 감독, 샘 레이미 동생 테드 레이미, 폰배우 출신 트레이시 로즈 주연의 슬래셔 호러물 스키너(Skinner, 1993) 입니다.
데니스 스키너(skinner: 가죽을 벗기는 사람)라는 청년이 성매매 여성들을 납치해 채찍으로 고문하고 살점을 벗겨 연쇄살인을 벌인다는 줄거리입니다.
영국 애로우 비디오에서 출시도니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링 콜렉션입니다.
수록 작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링(リング / Ringu, 1998) - 나카타 히데호
샤우트 팩토리에어 출시한 찰스 셀리어 감독, 로버트 브라이언 윌슨, 릴리언 쇼뱅 주연의 죽임의 밤(Silent Night, Deadly Night, 1984) 입니다.
어린 시절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괴한으로부터 부모를 잃은 소년은 고아원에 맡겨지게 되는데 성인이 된 후에도 산타클로스에 대한 정신적 트라우마로 자신 또한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연쇄살인을 하게 된다는 줄거리입니다.
어린이들의 수호성인인 산타클로스를 부정적으로 묘사하여 상영 당시에 많은 종교단체로부터 항의를 받았던 작품입니다.
왼쪽은 샤우트 팩토리 판본이고 오른쪽은 블루레이로 최초로 발매된 앵커 베이 판본인데 극장판 상영 프린트 외에 무삭제 판본의 유실로 인해 듀프 프린트 구간 외에 무삭제 프린트 편집 구간에서 화질이 SD급으로 급락하는 이슈가 둘 판본 모두 있는데 그나마 샤우트 팩토리 판본이 화질이 어느 정도(?) 보정이 되어 출시되었습니다.
국내 출시비디오 사진
죽음의 밤 1, 2편과 최근에 개봉한 리메이크작입니다.
산타클로스가 살인마로 등장하는 슬래셔 호러물 모음입니다.
상단 오른쪽에 있는 심야의 미스테리(To All a Goodnight, 1980)은 웨스 크레이븐의 왼편 마지막 집에서 악당 보스 크룩역을 맡은 데이빗 헤스가 메가폰을 잡고 제작한 작품입니다.
북미 블루 언더그라운드에서 출시한 윌리엄 러스틱 감독의 매니악(Maniac, 1980) 구판과 4K 리마스터 신판입니다.
구판인 30주년 기념판은 암부 표현능력과 색상 보정이 엉망진창인 채로 출시가 되었는데 신판은 어느 정도 그 이슈가 어느 정도 보정되어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세버린 필름에서 출시된 필리핀 감독 제라도 드 레온과 그의 친구인 에디 게레로 공동감독의 블러드 아일랜드 콜렉션입니다. 외딴섬에서 기형적인 괴물들과 사투를 벌이는 블러드 아일랜드 씨리즈에 속하는 작품 네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Brides of Blood (1968)
샘 레이미의 이블 데드 1편 DVD, 블루레이, UHD 그리고 2013년도에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이블 데드 2 블루레이와 UHD입니다.
UHD 블루레이는 1편보다 보정이 잘 된 편입니다.
존 카펜터 지구 종말 3부작 괴물,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 매드니스 중 두번째 작품인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Prince of Darkness, 1987) 입니다.
UHD는 본의 아니게 두개나 모으게 됐는데 그동안 디지팩으로 패키징응로 구성된 존 카펜터 UHD를 내놓다가 뜬금없이 스틸북으로 내뇌서 구매하게 만들어 놓고 뒤늦게 몇달후에 디지팩으로 다시 내놓아 디지팩 패키지를 모은 사람들에게 빅엿을 먹인 영국 스튜디오 카날의 삽질로 인한 결과입니다.
역시 스튜디어 카날에서 출시한 존 카펜터 감독, 로디 파이퍼 주연의 화성인 지구 정복(They Live, 1988) UHD 블루레이입니다.
KBS에서도 방영하기도 한 존 카펜터 감독, 제이미 리 커티스, 애드리언느 바보우 주연의 안개(The Fog, 1980) UHD 블루레이입니다.
샤우트 팩토리판 블루레이 판본도 있는데 이건 나중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에 코브라 22시라는 제목으로 비디오로 출시된 뉴욕 탈출(Escape from New York, 1980) 블루레이와 UHD입니다.
코지마 히데오가 이 작품의 광팬이라서 스네이크 커트 러셀이 연기한 플리스킨 캐릭터를 메탈기어 솔리드에서 오마쥬하기도 했습니다.
존 카펜터 UHD 4종 세트가 드디어 완성됐습니다. ㄷㄷ
팬심으로 꾸준히 모아다보니 5개가 모으게 된 존 카펜터 감독, 제이미 커티스 주연의 할로윈(Halloween, 1978) 1 DVD, 블루레이, UHD 블루레이입니다.
현존하는 슬래셔 호러영화의 효시격인 작품.
이 작품 이후로 미국 영화계는 슬래셔 호러물로 광풍이 불어닥치게 됩니다.
릭 로젠탈 감독, 제이미 리 커티스 주연의 할로윈 2(Halloween 2, 1981).
1편과 줄거리가 이어지며 마이클 마이어스가 제이미 리 커티스가 치료받고 있는 병원으로 찾아와 또 한번의 피의 복수극을 펼친다는 줄거리.
샤우트 팩토리에서 출시된 스틸북 버전은 4K 리마스터드 버전인데 이전 판본은 멀티 채널 오디오 다운믹싱 오류 이슈가 있었는데 그 이슈를 픽스를 해서 출시를 했습니다.
샤우트 팩토리는 호러영화 콜렉터 고정팬들의 팬덤도 두텁지만 안티분들의 디스성 QC 리뷰도 꾸준히 올라오는 편이라 무조건적인 선발매보다는 블닷컴에 올라오는 리뷰를 읽고 구매하시는 게 나은 구매 포인트일 것 같습니다.
할로윈 2 유니버설 필름의 30주년 기념판, UHD 블루레이를 포함한 4종 세트입니다.
참고로 유니버설 필름 출시한 30주년 기념판은 오프닝 크레딧에 "무스타파 아카드 제공"이 유니버설의 뻘짓으로 인해 "유니버설 언 MCA 컴퍼니 제공" 크레딧으로 뒤바뀐 이슈(?)가 있었는데 부가영상으로 수록된 도널드 프레즌스가 나레이션 배우로 출연하는 호러영화 다큐물 앤드류 J. 쿠엔 감독의 Terror in the Aisles의 인기때문에 오히려 콜렉션 가치가 올라가게 됐습니다.
2005년 비극적인 요르단 폭발물 테러로 사망한 무스타파 아카드의 아들 말렉 아커드는 고인에 대한 모독이라며 유니버설의 처사에 대해 아주 거친 말을 쏟아냈다고 하네요.
위의 크레딧이 샤우트 팩토리, 아래 크레딧이 유니버설입니다.
샤우트 팩토리에서 출시한 토미 리 월리스 감독, 톰 앳킨스, 댄 오헐리히 주연의 할로윈 3(Halloween III: Season Of The Witch, 1983)입니다.
네잎 은색 토끼풀 마크의 실버 샴록 마스크가 할로윈 데이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지만 이면에는 실버 샴록 회장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는 줄거리.
마이클 마이어스가 TV속에서만 잠깐 등장하고 실제 배역으로는 등장하지 않는 유일무일한 작품.
할로윈에서 마이클 마이어스가 등장하지 않아서 실망이네 뭐네 말들이 많은데 줄거리도 나름대로 탄탄하고 그냥 무턱대고 까일만한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드와이트 H. 리틀 감독, 스크림 퀸 다니엘 해리스, 도널드 프레즌스 주연의 할로윈 4: 돌아온 마이클 마이어스(Halloween 4: The Return of Michael Myers, 1988) 입니다.
샤우트 팩토리에서 발매된 디럭스 콜렉터스 박스셋에 수록된 디스크에서 오디오 싱크 오류가 있어서 교환 프로그램이 있어서 교환 받은 디스크도 같이 올립니다.
오소링 하우스에서 검수를 제대로 안하고 실수를 한 거 같은데 왼쪽에 있는 앵커 베이판은 정상 제품입니다.
하지만 박스셋에 실린 디스크가 앵커 베이 디스크를 오소링한 거라는 게 웃기는 시추에이션이죠.
로리의 딸 제이미(다니엘 해리스)를 죽이기 위해 마이클 마이어스가 마을로 돌아온다는 줄거리.
할로윈 데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국내 최초로 개봉한 할로윈 씨리즈이기도 합니다.
도미닉 오데닌 지라드 감독, 도널드 프레즌스, 다니엘 해리스 주연의 할로윈 5: 마이클 마이어스의 복수(Halloween 5: The Revenge of Michael Myers, 1989) 입니다.
4편부터 꾸준히 이어지는 졸작의 스멜이 느껴지는 속편이기도 합니다.
박스 오피스 흥행성적은 역대 작품중 최악이었지만 슬래셔 호러팬과 할로윈 씨리즈의 거대 팬덤이 형성되어 있어서 제작비 대비 손해는 크게 보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절판된 샤우트 팩토리의 작년에 개봉한 리메이크작은 빼고 롭 좀비의 할로윈 1, 2편까지 역대 할로윈 씨리즈들이 수록된 할로윈 15 디스크 컴플리트 콜렉션
토니 윌리엄스 감독, 재키 케린, 존 자렛 주연의 호주 슬래셔 호러물 친족(Next of Kin, 1982) 입니다.
불타는 복수라는 제목으로 수입된 패트릭 스웨이즈의 동명의 영어 타이틀 제목의 89년도 영화와 헛갈리기도 하지만 호주산 착취물을 일컫는 오즈플로이테이션 팬이나 슬래셔 호러팬들에게 강하게 각인된 슬래셔 호러의 숨은 걸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양소에서 딸이 어머니의 일기를 읽게 되는데 어머니의 일기장에 나오는 사건들이 딸에게도 똑같이 일어난다는 줄거리입니다.
예고편.
루치오 풀치 감독, 이안 맥쿨로, 티사 패로우 주연의 살인마 쟘비(Zombie, 1979) 4K 리마스터판과 이전에 발매된 구판 블루레이입니다.
구판 신판 화질 비교.
https://caps-a-holic.com/c.php?a=1&d1=12669&d2=12667&s1=126299&s2=126298&l=0&i=3&go=1&x=528&y=192
애로우 비디오에서 절판된 스틸북과 구판 블루레이.
살인마 쟘비, 루치오 풀치 버블 헤드 피규어.
위어드 와블러 버블 헤드 씨리즈입니다.
영국 88 필름에서 출시된 움베르토 렌지 감독의 지알로물 아이볼(Eyeball, 1975)입니다.
빨간 망토를 입은 살인마가 미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눈알 모오는 콜렉팅을 한다는 줄거리입니다.
영화 평론글을 대다수 믿지 않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극찬과 평가절하 하는 글들이 아주 극명하게 대립중입니다.
영국 88 필름에서 출시된 움베르토 렌지 감독의 나이트메어 비치(Nightmare Beach, 1983)입니다.
국내에서는 공포의 헬멧이라는 제목으로 비디오로 출시된 바 있습니다.
사형을 당해서 죽은줄 알았던 오토바이 갱단 리더가 부활해 여자들을 납치해 살인을 한다는 줄거리.
이태리 영화 특유의 쌈마이틱하지만 잔인한 고어 연출이 많아서 이태리 고전 호러 매니아들에게 많이 어필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영국 애로우 비디오에서 출시된 루치오 풀치 감독, 카트리아노 맥콜, 카를로 드 메조, 크리스토퍼 조지, 지오바니 롬바르도 래디스 주연의 시티 오브 더 리빙 데드(City of the Living Dead, 1980) 4K 리마스터 한정판입니다.
루치오 풀치의 감독의 지옥문 3부작 시티 오브 더 리빙 데드(1980), 비욘드(1981년 4월), 세미트리(1981년 8월)중에서 시기상으로 가장 첫번째 제작된 작품입니다.
북미 스콜피온 릴리징에서도 올 하반기 즈음에 이 영화를 발매한 예정인데 마스터쪽에 문제가 있는 건지 출시가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시티 오브 리빙 데드 북미, 영국판 블루레이와 스틸북.
루치오 풀치 콜렉션에 수록되 디스크가 한개 더 있는데 패스합니다.
제임스 시그노렐리 감독, 카산드라 피터슨 주연의 코믹 호러물 엘비라(Elvira, Mistress Of The Dark, 1988) 입니다.
(스포)
풍만한 슴가와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ㅅㅅ 어필하는 엘비라가 남자들의 마음을 훔치자 여자들은 그녀를 마녀라고 치부하며 불태워 죽여야 한다고 질투하게 되는데 우여곡절 끝에 사람들은 그녀에 대한 왜곡된 사실 알게 되어 그녀가 꿈꾸는 라스베이거스의 가수로 인기를 누리게 된다는 줄거리입니다.
라이온스 게이트 베스트론 씨리즈로 출시된 H.P. 러브크래프트의 단편 데이곤과 인스머스의 그림자를 각색한 스튜어트 고든 감독의 데이곤(Dagon, 2001) 입니다.
밀턴의 서사시 실낙원에 소개되어 있고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등장하는 상반신은 인간이고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을 하고 있는 수신(水神)이자 악마 다곤을 호러 캐릭터로 각색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공포소설의 제왕 스티븐 킹이 감독 및 각색을 하고 찰리 쉰의 형 에밀리오 에스테베스가 주연을 맡은 맥시멈 오버드라이브(Maximum Overdrive, 1986) 입니다.
1987년 지구는 거대한 혜성 RHEA-M의 궤도를 지나가게 되고 기계들은 반란을 시작하는데 인간들이 모두 사라진 지구에서 살아남은 젊은이들의 반란을 일으키는 기계들과 맞서 싸우게 된다는 줄거리입니다.
라이온스 게이트의 쟝르 영화 레이블 베스트론 비디오 씨리즈 넘버링으로 가장 최근에 출시된 작품입니다.
코드 레드 DVD에서 출시된 카니발 홀로코스트의 감독 루제로 데오다토가 메가폰을 잡고 마시모 프로치, 미얀마 출신의 관능적인 여배우 메 메 라이 주연을 맡은 라스트 카니발(Jungle Holocaust, 1977) 입니다.
기본적인 줄거리는 이 영화가 대체 카니발 홀로코스트와 관련이 있는 작품인가 생각할 정도로 아주 비슷한 플롯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루제로 데오다토 감독의 카니발 3부작의 첫번째 작품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두번째는 국내에 홀로코스트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카니발 홀로코스트(Cannibal Holocaust, 1980)이고 세번째 작품은 국내에도 비디오 출시된 컷 앤 런(Cut and Run, 1985)이라는 작품입니다.
컷 앤 런은 원래 웨스 크레이븐이 마림바라는 제목으로 제작을 할려다가 투자자를 만나지 못해 결국에 포기한 프로젝트를 루제로 데오다토가 바통을 이어받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카니발 호러영화 특징인 내장이 꺼내는 등의 극한의 폭력장면이 등장하는데 초기 검열을 거치지 않은 영국의 더랜이라는 비디오 레이블에서 출시된 비디오는 경찰의 압수의 대상이 되었고 80년대 영국 검열 영화 리스트인 비디오 나스티스에도 포함되지 않는 행운(?)까지 누리게 되었습니다.
악령 속의 사춘기라는 소프트 코어 성인영화도 국내에서 비디오로 유통될때 ㅍㄹㄴ 영화가 버젓이 유통된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서 나중에 전량 회수되어 폐기되는 웃픈 해프닝도 겪었습니다.
코드 레드 DVD(좌)와 영국 쉐임리스 엔터테인먼트(우)에서 출시된 세르지오 마티노 감독, 007 살인번호의 본드걸 우르술라 안드레스와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의 헨리 포프 소장역의 스테이시 키치 주연의 여왕벌의 추적(Slave of the Cannibal God aka Mountain of the Cannibal God, 1978) 입니다.
영국판은 동물학대장면이 들어가 있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검열을 통과하지 못하고 해당 장면이 편집이 되기에 영국판은 삭제판이고 북미판 무삭제입니다.
카니발 호러물의 특징이라면 별다른 줄거리는 아마존에서 식인종들을 만나서 탈출하는 큰틀에서 비슷비슷한 플롯 구조를 가지고 있고 아주 극한(극혐?)의 고어씬을 포함하고 있다는 건데 비위가 약하신 분이라면 반드시 피해야할 작품입니다.
영국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폭력적이거나 외설적인 영화를 검열하는 상영금지영화 리스트인 비디오 나스티스 리스트에 포함되어 80년대 초반부터 해금이 되는 시기인 90년대까지 배급이 전면 중단되었습니다.
영국 인디케이터에서 나는 좀비와 걸었다(I Walked with a Zombie, 1943)의 자크 투르뇌 감독, 다나 앤드류스, 페기 커민스 주연의 악마의 저주(Night Of The Demon, Curse Of The Demon, 1957) 한정판입니다.
현재는 절판됐는데 출시사의 공식 SNS에서 영국 온라인 상점에서 이제 마지막 남은 수량이라는 포스팅을 보자 마자 재빨리 구매했습니다.
미국에서 학술회의에 참석하고자 영국 땅을 밟은 홀든은 초자연적인 것의 존재를 믿지 않는 차가운 이성의 소유자인데 그는 마술사 캐스웰과 만나면서 자신에게 알 수 없는 저주가 드리워졌다는 사실을 차츰 깨닫기 시작한다는 줄거리.
악마의 형상이 영화 초반부에 잠깐 나오고 후반부에도 등장하는데 이것을 두고 나왔어야 했다, 암시적으로 표현하고 나오지 말았어야 했다는 둥 평론가들 사이에서 찬반양론이 첨예하게 대립되는데 나오는게 전 악마의 실체가 나온는게 당연히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틴 스콜세지 선정한 할로윈에 봐야할 영화 11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마모토 히데오가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주간 영 선데이에 연재한 범죄 액션 만화 코로시야 이치 를 각색해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영화화 한 아사노 타다노부 주연의 이치 더 킬러(Ichi the Killer, 2001) 4K 리스마터판과 미디어 블래스터라는 출시사에서 나온 블루레이 판본입니다.
미디어 블래스터판이 아직도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화질이 블루레이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조악하니 필히 패스하시길 바랍니다.
4K 리마스터 판본도 딱히 좋은 화질은 아니지만 화질아 많이 개선된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코드 레드 DVD에서 출시된 피터 카터 감독, 할 홀브룩, 로렌스 데인 주연의 의식(Rituals, 1977) 입니다.
다섯명의 의사가 미국 북부 온타리오에서 야영을 하는데 어느 미치광이들이 그들을 추격하면서 하나, 둘씩 살해한다는 줄거리입니다.
팽팽한 긴장감을 주는 스릴 만점의 호러물을 좋아하신다면 추천을 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코드 레드 DVD에서 출시된 루치오 풀치 감독, 올가 칼라토스, 레이 러브락 주연의 악몽(Murder Rock, 1984) 입니다.
뉴욕에 있는 댄스 학교에서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자 캔디스라는 여자 감독이 그녀에게 숨은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는 수상한 남자와 함께 살인마를 찾는다는 줄거리입니다.
영화의 사운드트랙도 상당히 좋은 편인데 원래는 음악 3부작으로 계획된 프로젝트였으나 풀치 감독의 병세가 악화되 프로젝트가 이 작품을 끝으로 사장되었습니다.
코드 레드 DVD에서 출시된 마리오 랜디 감독, 레오노라 페니, 제프 블린 주연의 베니스의 지알로(Venice in Venice, 1979) 입니다.
베니스의 형사가 ㅁㅇ에 찌든 결혼한 부부를 차례대로 살해하는 연쇄살인마를 추격한다는 줄거리입니다.
안드레아 비앙키 감독의 페르소나 악령속의 사춘기, 베리얼 그라운드의 관능적인 여배우 마리안젤라 지오다노가 조연으로 출연합니다.
코드 레드 DVD에서 출시된 윌리엄 거들러 감독, 크리스토퍼 조지 주연의 공포의 회색곰(Grizzly, 1976) 입니다.
왼쪽이 신판, 오른쪽이 구판입니다.
18피트의 어마어마한 크기의 곰이 주립공원에서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한다는 줄거리인데 스티븐 스필버그의 죠스를 상어를 곰으로 바꿔서 베낀 아류작입니다.
이 감독분 작품들이 유독 다른 감독의 작품을 베낀 작품들이 많은데 74년작 애비(Abby)라는 작품은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의 엑소시스트의 여주인공 린다 블레어를 흑인 여배우로만 바꿔서 흥행수입으로 짭짤한 재미를 보게 됐는데 그 이후 짜깁기 아류작만 만들가다가 30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해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코드 레드 DVD와 영국 쉐임리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출시된 미켈레 소아비 감독, 다리오 아르젠토, 프랑코 페리니 각본, 에이지아 아르젠토, 휴 쿼시, 토머스 아라나 주연의 교회(The Church, 1989) 입니다.
거대한 무덤 위에 세워진 고딕풍의 성당에 12세기에 양민들을 마녀사냥으로 대학살한 성전기사단의 악령이 다시 부활해 사람들을 다시 온세상을 피로 불들인다는 줄거리.
일본에서 먼저 사용한 상업용 타이틀인 데몬스 3를 국내에서서도 그대로 사용해 마치 람베르토 바바의 데몬스의 속편처럼 알려져 있는데 전혀 하등의 관계가 없는 작품입니다.
코드 레드 DVD, 쉐임리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출시된 미켈레 소아비 감독, 다리오 아르젠토, 지아니 로몰리 각본의 벌레(The Sect, 1991) 입니다.
역시 데몬스 4로 소개되어 데몬스의 씨리즈인양 오해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하등의 관계가 없는 작품입니다.
어느 유치원 교사가 자신의 집 지하에 있는 비밀의 우물을 발견하는데 자신이 악마의 아이를 잉태하게 되어 사람들을 제물로 바치는 악마를 세상으로 부활시키려는 악마숭배집단에게 쫓기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는 줄거리입니다.
자가 재생 로봇 마크 13이 등장하는 SF물 리처드 스탠리 감독, 딜란 맥더모트, 스테이시 트래비스, 존 린치 주연의 사이보그 하드 웨어(Hardware, 1990)입니다.
1980년 영국의 주간 코믹북 잡지 AD 2000에 실린 단편물 (쇼크! SHOK)를 표절을 해서 플릿웨이 코믹스로부터 고소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2000년대의 미래 주인공은 고물상에서 50불을 주고 여자친구에게 선물할 로봇을 구입하는데 그 로봇은 다름 아닌 정부에서 군사무기로 제작해 용도 폐기된 자가재생 능력이 갖춘 마크 13이라는 가공할만한 로봇병기였고 인조인간의 완벽한 형태를 갖추어 가는 마크-13 위험성을 알게된 주인공은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줄거리입니다.
왼쪽이 북미 블루레이 미디어 발매회사인 로닌 플릭스 독점으로 스콜피온 릴리징에서 한정판으로 발매한 4K 리마스터링한 블루레이이고 오른쪽이 세버린 필름에서 발매한 블루레이입니다.
스콜피온 릴리징 판본은 판권문제때문에 미국/캐나다 지역권 이외에서는 배급이 불가능해서 북미 외 해외권 주문자들은 미국쪽에 아는 지인이 없으면 구매할 방법이 없어서 발을 동동 굴러야 했는데 배송료는 비싼 편이지만 해외배송을 하는 디아볼릭DVD라는 온라인 상점을 통해서 이용하거나 아니면 VPN의 힘을 이용해 구매해야하는 번거러움이 있었죠.
지금은 절판되어 그나마도 구하기도 힘들어졌습니다.
베스트론 비디오 콜렉터스 씨리즈로 출시된 브라이언 유즈나 감독, 제프리 콤즈, 타미 딘 머셋 주연의 좀비오 3(Beyond Re-Animator, 2003) 입니다.
허버트 웨스트 박사는 저 유명한 '미스케토닉 대학 사건'으로 인해 교도소에 14년째 복역중인데 어느 날 교도소에 젊은 의사가 부임하게 되고 미스케토닉 사건때 누이를 잃은 그는 누이를 살리지 못한 트라우마로 허버트 웨스트 박사가 개발한 죽은 자의 뇌에 주사의 장기를 살아나게 하는 리에이전트 세럼으로 죄수들을 대상으로 끔찍한 실험을 하게 된다는 줄거리입니다.
지금까지 모은 좀비오 씨리즈들입니다.
독일 케이프라이트 픽쳐스에서 출시된 좀비오 미디어북 한정판이 1, 2편이 화질이 제일 좋았는데 영국 세컨트사이트에서 같은 소스를 한번 재사용한 한 것으로 알고 있고 가장 최근에 출시된 애로우 비디오 판본이 핸들링을 거치면서 필름 그레인도 살려내고 조금 더 화질이 개선되었습니다.
https://caps-a-holic.com/c.php?a=1&d1=10650&d2=10235&s1=103868&s2=99645&l=0&i=1&go=1&x=530&y=166
샤우트 팩토리에서 출시된 킴 헨켈 감독, 르네 즐위거, 매튜 매커너희 주연의 텍사스 전기톱 학살 4(The Return Of The Texas Chainsaw Massacre, 1994) 입니다.
원래는 슬립케이스 디자이인 뒷배경에 르네 젤위거와 매튜 맥커너히가 나와 있었는데 초상권 문제로 삭제가 되었습니다.
역대 TCM 씨리즈에서 레더페이스 캐릭터가 여성으로 설정된 최초의 작품입니다.
로버트 잭스라는 남자배우가 연기했지만 특수분장은 여자 캐릭터로 분장을 한 채 연기했습니다.
킴 헨켈 감독은 토비 후퍼 감독과 함께 텍사스 전기톱 학살 1편의 각본을 쓴 작가인데 이번에 아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감독으로 데뷔를 하게 되지만 제작진과 배우들의 불협화음으로 인해 감독의 길이 순탄치 만은 않았습니다.
60만불이라는 과감한 투자금이 투입되었지만 제작사와 판권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은채 개봉되었고 극장에 개봉된지 얼마 되지 않아 상영을 중단해야 했는데 결국 박스오피스 흥행성적은 미국에서 14만불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겼습니다.
물론 2차 판권 시장에서 추가 수익을 거둬들였지만 2차 판권 시장에서 거둔 수익도 투자금 대비 영업이익도 마이너스였습니다.
흥행실적은 역대 텍사스 전기톱 학살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가장 폭망한 수준이었고 킴 헨켈의 감독으로서의 여기서 도전은 끝이 나게 됩니다.
알렉상드르 뷔스티요, 줄리엔 모리 감독, 웨슬리 스나입스 주연의 뱀파이어 액션물 블레이드에서 디컨 프리스트라는 최고의 악역을 맡았던 스티븐 도프, 릴리 테일러 주연의 레더페이스(Leatherface, 2017) 입니다.
TCM 씨리즈의 최신작으로 74년 토비 후퍼의 텍사스 전기톱 학살의 프리퀄 작품입니다.
레더페이스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는지를 다루는 작품으로 1편 이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은 텍사스 전기톱 학살 콜렉션입니다.
스콜피온 릴리징에서 출시된 루치오 풀치 감독의 일곱개의 지알로물 검정색 노트(The Psychic, 1977) 입니다.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여성이 남편의 집 담벼락에서 해골을 발견하고 피해자에게 일어난 사건을 조사하고 자신에게도 똑같은 상황이 일어난다는 것을 인지하게 된다는 줄거리입니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이 영화의 팬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영화의 사운드트랙 주제곡을 킬빌 1부에서 사용하였고 2000년도에는 브리짓 폰가 주연하는 리메이크작을 계획 했으니 프로젝트가 고사되었습니다.
영국 세컨드 사이트와 북미 세버린 필름에서 출시된 출시된 피터 메덕 감독, 조지 C. 스콧 주연의 첸저링(The Changeling, 1980)입니다.
유명 작곡가(조지 C. 스코트 분)가 교통사고를 당한 후 사고의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요양차 고풍스러운 빅토리아풍 대저택을 빌리게 되는데 이집에서 기이한 현상에 경험하게 되고 억울하게 죽은 소년의 비밀을 조사하게 된다는 줄거리입니다.
결말 부분에 식스센스급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데 마틴 스콜세지가 선정한 가장 무서운 공포영화 포함되어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샤우트 팩토리에서 출시된 고슴고치 모양의 외계 크리쳐 크리터스(Critters) 씨리즈 1-4편이 수록되어 있는 크리터스 콜렉션입니다.
수록 작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티븐 헤렉 감독의 크리터스(Critters, 1986)
샤우트 팩토리에서 출시된 얼마전에 고인이 되신 B급 호러의 장인 래리 코헨 감독의 그것이 살아 있다(It's Alive) 3부작입니다.
데이비스 부부는 아기를 기대하고 있는데 아기는 사람들이 두려워할때 살해하는 습관을 가진 끔찍한 모습을 하고 있는 돌연변이 괴물로 밝혀진다는 줄거리입ㄴ디ㅏ.
수록 작품은 그것이 살아있다(It's Alive, 1974), 악마의 자식들(It Lives Again, 1978), 금단의 섬(It's Alive 3: Island of the Alve, 1987) 세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2008년도에 조세프 루스낵 감독이 이츠 얼라이브 리메이크작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그것은 살아 있다(It's Alive, 1974) - 래리 코헨
영국의 해머 필름의 라이벌 회사인 영화 제작사 아미커스 프로적션의 작품들을 엄선한 세버린 필름의 아미커스 콜렉션입니다.
어사일럼(Asylum, 1972) - 로이 워드 베이커 감독, 피터 쿠싱, 브릿 에클랜드, 허버르 롬 주연
88 필름과 블루 언더그라운드에서 출시된 애드거 앨런 포의 단편소설 "발데마르에게 생긴 일"과 "검은 고양이"를 두 호러영화계의 거장 조지 로메로와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이 새롭게 해석한 에드가 알란 포우의 검은 고양이(Two Evil Eyes, 1990)입니다.
출시사는 영국 88 필름이고 북미에서는 블루 언더그라운드에서 출시되었습니다.
영국판은 오리지널 영어 음성 외 이태리어 더빙이 실려 있고 북미판에 실린 조지 로메로, 탐 새비니의 인터뷰는 빠져 있지만 여배우 캐롤라인 먼로, 루이지 코지 감독의 인터뷰가 실려 있습니다.
코드 레드 DVD에서 출시된 제임스 커민스 감독의 블랙 아이(The Boneyard, 1991)입니다.
시체검시소에서 두아이가 좀비로 갑자기 변하게 되고 고립된 두 형사와 여인이 좀비들과 사투를 벌이는 줄거리입니다.
코드 레드 DVD에서 출시된 조 다마토 감독, 조지 이스트만 주연의 에로틱 나이트 오브 더 리빙 데드(Erotic Nights of the Living Dead, 1980)입니다.
조 다마토 감독이 호러영화 외에 성인 착취물 쪽으로 작업을 많이 했는데 확실히 이 영화는 호러물을 빙자(?)한 하드코어 성인물입니다.
비니거 신드롬에서 출시된 빌 레베인 감독, 가수 겸 배우 타이니 팀, 피터 크라우스 주연의 저주의 피(Blood Harvest, 1987)입니다.
88 필름에서 최근에 이와 유사한 일이 또 벌어졌는데 제프 리버만 감독의 지옥의 새벽(Just Before Dawn)도 소량의 생산된 재고만 판매되고 전량 판매가 중단된 바 있습니다.
비니거 신드롬에서 출시된 존 휴 감독, 존 카사베츠 주연의 악령(Incubus, 1982)입니다.
비니거 신드롬에서 출시된 제임스 본드 3세 감독, 제임스 본드 3세, 카딤 하디슨, 새뮤엘 L. 잭슨 주연의 데프 바이 템테이션(Def by Temptation, 1990)입니다.
비니거 신드롬에서 출시된 마이클 더간 감독, 마르조 고트너, 바비 브레시 주연의 밤의 요정(Mausoleum, 1983)입니다.
국내에는 밤의 요정이라는 성인영화를 연상케하는 제목으로 비디오로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어머니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리사라는 여인이 악마를 소환해 사람들을 유혹해 잔인하게 살인한다는 심령호러물입니다.
비니거 신드롬에서 출시된 샤론 밀러 감독, 존 에릭슨, 이보르 프랜시스 주연의 에일리언 존(The House of the Dead, 1978)입니다. 제목만 비슷하고 하등의 관계가 없는 작품입니다.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라 비니거 신드롬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때 다른 작품들에 비해 많이 밀려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유부녀와 바람난 남자가 호텔로 가는 길을 잃고 되고 비를 비해서 어느 노인이 초대한 집에 가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는 장의사였고 장의사는 영안실에 있는 네개의 관을 보여주면서 그 시체들이 어떻게 영안실에 안치 되었는지 설명해준다는 줄거리입니다. 에일리언 존이라는 오리지널 제목은 다소 생뚱맞은 감이 있어서 출시사에서 이 영화의 다른 대체 제목인 죽음의 집이라는 제목을 붙인듯 합니다.
비니거 신드롬에서 출시된 로스포 팰렌버그 감독, 도노반 리치, 질 쇼엘런, 브래드 피트 주연의 폭력교실(Cutting Class, 1989)입니다.
한 여학생을 두고 두 꽃미남 남학생이 결투를 벌인다는 소재의 코믹 호러물.
폭력교실이란 제목이 붙어 있어서 어디서 많이 들어본듯한 느낌이 드실텐데 국내에 마크 L. 레스터 감독의 폭력교실 1984와 폭력교실 1999와는 1도 관계가 없는 작품입니다.
유레카 엔터테인먼트에서 출시된 로보캅 3의 프레드 데커 감독, 제이슨 라이블리, 질 위틀로, 탐 앳킨스 주연의 나이트 크리프스(Night of the Creeps, 1986) 입니다.
외계에서 사람의 뇌를 숙주로 번식하며 사람을 옮겨다니며 조종하는 에일리언이 지구를 정복하려고자 침공한다는 줄거리.
한국에 수입된 버전은 극장판인데 감독판인 무삭제 버전은 극장판 후반부에 추가 장면이 추가 편집된 배드 엔딩입니다.
유레카 엔터테인먼트에서 출시된 성룡 감독, 성룡, 장만옥 주연의 폴리스 스토리 4K 리마스터 1, 2 합본팩입니다.
화질은 포춘스타 씨리즈로 정발 출시된 폴리스 스토리 3부작보다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유레카에서 출시된 후에 리마스터 판본도 국내에 정발 출시되었습니다.
88 필름 슬래셔 클래식 콜렉션으로 출시된 알프레드 솔 감독, 가면 속의 두 얼굴 린다 밀러, 밀드레드 클린턴, 브룩 쉴즈(조연으로 출연으로데 배역명은 스포라 생략합니다)의 가면 속의 두 얼굴(Alice, Sweet Alice aka Communion, 1976)입니다.
카렌이라는 어린 소녀가 성찬식 후에 잔인하게 살해되는데 정황상 그녀의 12세 내성적인 언니가 앨리스가 범인으로 지목되지만 경찰은 12세의 어린 소녀가 저런 잔인한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느냐 의문을 품게 되고 그 이후에도 계속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는 줄거리입니다.
국내 비디오 출세 제목으로 가면 속의 두 얼굴, 은막의 여인이란 제목으로도 출시되었는데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 상당히 재밌게 본터라 슬래셔 호러 매니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미국 케이블 TV 브라보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가장한 무서운 영화 장면 100편에서 89위에 랭크되기도 했는데 참고로 1위가 조스, 2위가 에일리언, 3위 엑소시스트, 4위 싸이코 순입니다.
순위는 납득이 안가는데 다큐멘터리 자체는 재밌게 잘 만들었습니다.
또 한가지 감상 포인트는 이 작품이 브룩 쉴즈의 스크린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88 필름에서 출시된 앤드류 플래밍 감독, 제니퍼 루빈, 브루스 애봇 주연의 악령의 분신(Bad Dreams, 1988)입니다.
자살을 숭배하는 사이비종교집단의 마수에서 빠져 집단자살을 했다가 17년 동안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어느 여성이 다시 교주의 살인귀를 보게 된다는 줄거리입니다.
오래전에 미국판 VHS로 감상을 했는데 엔드그레딧 올라갈때 건스 앤 로지스의 Sweet Child O'mine이 엔딩곡으로 나옵니다.
코드 레드 DVD에서 출시된 스테파니 로스만 감독의 살인자의 유배지(Terminal island, 1973)입니다.
캘리포니아 정부는 사형제 폐지로 1급 살인범들을 감옥에 보내는 대신 샌 브루노 섬에 고립시켜 그들을 섬밖으로 빠져나지지 못하게 합니다. 감옥보다는 자유롭다고는 생각은 금물. 그 섬은 악질 죄수 바비가 장악하고 있는데 그만의 규칙을 만들어 다른 죄수들을 압박하고 여자 죄수들을 성노리개로 삼자 다른 죄수들이 그의 압제에서 벗어나가고 전면적인 대립을 하게 된다는 줄거리입니다.
세컨드 사이트에서 출시된 프레드 월튼 감독, 캐롤 케인, 찰스 더닝 주연의 스릴러 영화 미드나잇 테러(When A Stranger Calls Back, 1993) 입니다.
사이코패스 살인마가 보모를 겁박을 하면서 스톡킹을 계속하고 7년 후에 다시 그녀를 협박하기 위해 돌아온다는 줄거리.
2006년 사이먼 웨스트 감독, 카밀라 벨 주연의 낯선 사람에게 전화가 올때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작이 나온 적이 있는데 기억에는 스릴감이 떨어지는 상당히 지루한 연출의 졸작이었고 안보신 분들은 오리지널 작품을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북미에서는 밀크릭 엔터테인먼트에서 더블 피처로 상당히 허술하게 출시된 적이 있는데 이번에 한번 업그레이드를 고려해봐도 좋을 듯 싶습니다.
영국 뉴클리어스 필름에서 출시된 제스 프랑코의 악마들(The Demons, 1973)입니다.
왼쪽은 무삭제판이 수록된 영국판이고 오른쪽은 여자의 얼굴이 녹아 해골로 변하는 장면이 삭제된 북미 키노 로버판입니다.
악마의 빙의된 수녀들이 마녀재판에 의해 지하감옥에 갇혀 끔찍한 고문을 받는다는 줄거리.
영국 애로우 비디오에서 출시된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1960년작 처녀의 샘(Jungfrukällan aka The Virgin Spring)을 각색한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데뷔작 왼편 마지막 집 (Last House On The Left, 1972)한정판입니다.
블루레이 2장과 사운드트랙 CD로 구성되어 있고 블루레이 디스크에 언컷 버전, 지나친 폭력과 구강 성애 ㅅㅅ씬을 문제삼아 호주 검열에서 금지당한 편집 버전인 크룩과 일당들 버전, R등급 버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구판 MGM 소스를 버리고 새로운 마스터로 제작되었는데 화질 업그레이드 효과는 미미한 편입니다.
애로우 비디오에서 출시된 야마모토 미치오 감독이 토호 영화사에서 제작한 1970년대 고딕풍 뱀파이어물 피를 빠는 흡혈 3부작을 묶은 박스세트입니다.
수록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를 빠는 눈(呪いの館血を吸う眼, 1971)
피를 빠는 장미(血を吸う薔薇, 1974)
애로우 비디오에서 출시된 짐 벤 베버 감독, 대본, 주연의 B급 갱스터 영화 새벽의 낙오자(Deadbeat at Dawn, 1988)여자친구를 위해 과거를 청산하려는 레이븐스의 두목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아파트에 몰래 침입한 라이벌 갱단 스파이더스에 의해 여자친구가 잔인하게 살해되고 여자친구를 위해 최후의 결전을 준비한다는 줄거리인데 자주 접할 수 있는 아주 흔해 빠진 소재이지만 다른 영화와 달리 영화의 편집이 거칠고 마초 냄새가 물씬 풍길 정도로 남자의 영화입니다. 중간중간 피칠갑 고어씬들도 많이 자주 등장하는데 보통 헐리우드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세련되고 그런 영화는 아닙니다.
이 영화의 제작 다큐멘터리 낙오자의 일기: 짐 밴 베버 스토리(Diary of A Deadbeat: The Story of Jim VanBebber)는 인디 출시회사 메서커 비디오에서 출시된 바 있습니다.
애로우 비디오에서 출시된 마이클 레만 감독, 위노나 라이더, 크리스찬 슬레이터 주연의 헤더스(Heathers, 1989) 입니다.
고등학교에서 헤더스라는 불리는 엘리트 비밀 모임이 있는데 리더 챈들러는 힘없는 친구들을 괴롭하는 문제아다. 이 학교에 JD라는 아웃사이더 학생이 전학오면서 챈들러에게 매일 당하는 베로니카와 의기투합하게 되고 이둘은 헤더스 멤버들을 하나, 둘씩 자살을 위장한 살인을 저지른다는 줄거리.
애로우 비디오에서 출시된 죠 다마토 감독, 클라우스 킨스키, 이와 오린 주연의 지알로물 죽음은 살인자에게 미소지었다(Death Smiles on a Murder, 1973)입니다. 어느 남자가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고대 잉카의 주문을 발견하는데 그것을 복사를 위한 연쇄살인을 위해 사용한다는 줄거리.
애로오 비디오에서 출시된 세르지오 마티노 감독, 조지 힐튼, 세르지오 마티노 감독의 너의 죄악은 밀실, 오직 나만이 열쇠를 가지고 있다 외 다수의 이태리 지알로물 출연한 스웨덴 출신 여배우 애니타 스트린드버그 주연의 전갈의 꼬리(The Case of the Scorpion Tail, 1971)입니다.
애로오 비디오에서 출시돈 프라비오 모게리니 감독, 레이 밀랜드, 달리아 디 리자로 주연의 지알로물 파자마를 입은 소녀(The Pyjama Girl Case, 1977)입니다.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은퇴한 수사관역으로 영국의 명배우 레이 밀랜드가 출연합니다.
88 필름에서 출시된 마시모 달마라노 감독, 존 밀스, 루치아나 파루지 주연의 지알로물 죽음은 ㅅㅅ를 하지 않는다(A Black Veil For Lisa, 1968)입니다.
의처증이 심한 ㅁㅇ수사관이 살인청부업자에게 아내를 살인하라고 의뢰를 하는 동안 계속 이상한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한다는 줄거리.
파비오 테스티, 카밀 키튼 주연의 72년 지알로물 명작 솔란지에게 무슨 일을 한 건가?(What Have You Done to Solange?)의 마시모 달마라노 감독이 4년전에 제작한 작품입니다.
88 필름, 세버린 필름에서 출시한 제스 프랑코 감독, 우루술루 버흐펠러, 알 클리버 주연의 독일, 스페인, 프랑스 합작영화 섹소 카니발(The Devil Hunter, 1980) 입니다.
베트남 참전용사가 어느 미모의 모델을 악마의 신에게 제물로 받치려고 하는 납치범들과 식인종들이 숨어 있는 섬으로 잠입한다는 줄거리.
잔인한 장면은 둘째치고라도 악마의 눈깔을 울트라 맨처럼 계란 껍데기같은 걸로 분장시켜놨는데 실소를 머금게 합니다.
영국에서는 80년대 금지영화 리스트에 올라 한동안 상영이 금지됐습니다.
영국의 인디 출시사인 뉴클리어스 필름에서 2년전에 두편의 고전 이태리 호러영화 2K 마스터 복원 제작비 충당을 위해 인디고고 소셜 펀딩으로 제작을 한 줄리오 쿠에스티 감독의 지알로물 죽음은 알을 낳는다(Death Laid an Egg, 1968)입니다.
두편의 편집본이 수록되어 있는데 104분짜리 감독판과 91분짜리 지알로 컷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멜 웰레스, 아우렐리아노 루피스 감독의 레이디 프랑켄슈타인(Lady Frankenstein, 1971)입니다.
국내 출시제목은 레디 프랑켄슈타인. 오타인가 봤는데 레이디가 아닌 레디입니다.
줄리오 쿠에스티 감독의 지알로물 죽음은 알을 낳는다(Death Laid an Egg, 1968)입니다.
두편의 편집본이 수록되어 있는데 104분짜리 감독판과 91분짜리 지알로 컷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88 필름스에서 블루레이로 출시된 알랭 드루엘 감독, 제스 프랑스 각본의 카니발 착취물 카니발 테러(Cannibal Terror, 1980)입니다.
왼쪽이 최근에 88 필름에서 출시한 블루레이이고 오른쪽이 세버린 필름에서 출시한 DVD 판본입니다.
나중에 북미쪽에서 블루레이가 출시된다면 판권 구입하는데 좀 더 위치를 선점한 세버린 필름쪽에서 출시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중입니다.
영국에서는 사람 곱창 꺼내는 장면 등 잔인한 표현이 많아서 80년대초에 발의한 비디오법의 의거해 비디오 나스티스로 분류되어 한동안 배급이 전면 금지된 바 있습니다.
카니발 호러물을 좋아해서 더블 디핑(출시사만 다른 같은 작품 중복구매)을 많이하면서 콜렉팅을 많이 하고 있는데 잔인한 장면빼면 남는 게 하나도 없는 졸작중에 한편입니다.
참고로 IMDB 평점이 2.3. 평점 3점대는 사람의 인내심을 테스트를 하는 작품들이라 무조건 거르시면 됩니다.
쏘우의 가장 최신편인 스피어리그 형제의 8편 직쏘(Jigsaw, 2017) UHD 블루레이와 직쏘 블루레이 콜렉션입니다.
88 필름 이탈리안 콜렉션 시리즈로 출시된 마리오 가리아조 감독의 아마조니아(Amazonia, 1985)입니다.
아마존강을 여행중인 가족이 원시 부족에게 습격을 받아 가족들이 몰살당하게 되고 식인종에게 납치되어 우여곡절끝에 살아 남은 여인이 원시부족의 생활에 적응을 하게 되지만 가족을 죽인 살인범이 원시부족이 아닌 재산을 노린 친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는 줄거리.
유니버설 필름의 클래식 호러물 드라큐라,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 오페라의 유령, 투명인간, 미이라, 해양 괴물 전씨리즈가 총망라된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유니버설 몬스터 컴플리트 30 필름 콜렉션입니다.
기존에 출시된 북미판과 영국판 사진과 비교해봤습니다.
영국 파워하우스 필름 인디케이터 씨리즈로 출시된 J. 리 톰슨 감독, 멜리사 수 앤더슨 주연의 슬래셔 호러영화 해피 버스데이 투 미(Happy Birthday to Me, 1981)입니다. 오른쪽은 밀 크릭 엔터테인먼트에서 출시된 합본팩입니다.
국내에서도 비디오로 출시가 된 바 있는 슬래셔 호러영화로 마지막에 초원의 집에서 찰스 잉걸스 가족의 장녀 메리로 출연한 멜리사 수 앤더슨의 충격적인 반전에 있습니다.
대우비디오에서 출시가 되었고 비디오 뒷면에는 영화평론가 故 정영일 선생님의 추천 코멘트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영국 세컨드 사이트에서 출시된 영국 출신 감독 해리 브롬리 데븐포트 감독의 엑스트로(XTRO, 1982)입니다.
외계인에게 납치되어 3년만에 돌아온 남자가 마을 사람들을 숙주로 삼아 감염시키고 지구인들을 몰살시키려 한다는 줄거리입니다.
1편은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특수효과상을 수상하고 관객들의 반응이 좋아서 속편이 제작되었는데 2, 3편은 1편에 비해서 완성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P보기클릭)112.148.***.***
(IP보기클릭)220.121.***.***
감사합니다. ^^ | 19.04.06 09:28 | |
(IP보기클릭)61.255.***.***
(IP보기클릭)220.121.***.***
줄거리 수정하겠습니다. 저주의 피는 영국판하고 북미판으로 두개가 구입했습니다. | 21.06.30 09:05 | |
(IP보기클릭)61.255.***.***
오오 엄청난 매니아이시군요;;;;^ ^국내 비디오로는 여주인공 알몸 정면 노출이 살짝 잘리긴 했습니다...'' 어찌 찾아보면 여주인공 알몸 씬만 고화질로 올려둔 곳도 있(쿨럭) | 21.06.30 10:09 | |
(IP보기클릭)61.255.***.***
(IP보기클릭)220.121.***.***
같은 영화를 제목 바꿔서 여러번 출시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무삭제로 먼저 나왔는데 검열 후에 삭제판으로 나올때도 있구요. | 21.06.30 09:04 | |
(IP보기클릭)61.255.***.***
그러게요...때론 극장개봉도 했죠 룻거 하우어의 연쇄살인마 연기가 돋보였던 히쳐같은 경우 세신에서 힛쳐라는 제목으로 비디오가 나오고 7년 뒤에 한국에서 미드나잇 히쳐라는 제목으로 극장개봉하더니만 스차맥스 비디오로 재출시되었습니다.. 둘다 살짝 삭제되었지만 세신영상 비디오는 화면이 너무 어둡더군요. 각본 쓴 에릭 레드는 분리인간이나 이블 스피릿같은 호러물을 감독했고 | 21.06.30 10: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