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재팬 이용한지 12년만에
퍼펙트한 경험을 했습니다.
아마존 재팬에서 TV드라마
세 시리즈 한꺼번에 구입 했음때도
6만엔 이상구입 했을때도 못받았던 서비스를
이번에 실수로 그랬는지 몰라도
처음 받아 봤네요.
박스 개봉했을때 종이 구겨진걸로 완충해줘서
배송전에 미리 컨플레인건 효과 있었구나 했는데
완충종이 걷어내고나니
아마존 재팬에도 에어캡이 있었는줄 몰랐는데
에어캡으로 한번더 완충해줘서 보내줬어요.
서론은 이쯤하고
예판때부터 사장님이 미쳤어요.
혹은 상점 폐업세일 하는 가격으로 판매 했는데
카라의 방침인지
카라의 dvd나 블루레이는
에반게리온 구판 dvd와 블루레이 박스셋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 파, Q, 블루레이
신고지라 2016 블루레이,
안노 히데아키 실사영화 박스셋
이정도만 구입 했는데
"카레카노"도 이와 비슷한 재질과
느낌으로 출시 하였네요.
블루레이 화질은 다들 예상하신대로
그러고 그런느낌입니다만
현재 한국에선 알라딘 중고서점에
실구매가 1.5천원으로 거래 되고 있고,
개인중고는 3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죠.
일본쪽 커뮤니티에선 일본에 카레카노 dvd는
중고도 씨가 말랐단 이야기 많던데
이번에 싸고 퀄리티 좋게 나와
칭찬 많더군요.
최근 "슬레이어즈"가 구작인데 반해
양아치 가격으로 인해 말이 많아선지 몰라도
카레카노 블루레이는 자막유무를 떠나
미국판 패키지가 따로 출시된다 하라도
일본판이 아주 저렴하고 멋진 패키지로 잘나와
다들 일본판 구입하게 될 상품으로 출시되었네요.
P. S.
배송료 포함해도 최대 한화로 13만원이면
구입 가능하니 호기심 있는 분은 구입 하세요.
(저는 에바와 더불어 카레카노 애니 좋아하고,
원작만화보다 애니가 완성도 더 높다고 판단해
구입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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