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8년 전 쯤에 본 영화였는데
줄거리가
몇 명이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남자 A, B, C, D, E가 콜걸을 불러서 파티를 하고 었었는데
A, B, C, D가 장난으로 E랑 콜걸을 한 방에 가둬놨는데
갑자기 E랑 콜걸이 죽었습니다.
두 사람이 어떻게 죽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근데 죽은 모습에 사방에 피투성이였어요.
처음에는 당황하다가 주인공인 A는 결혼하기로 한 여차친구가 있어서 어떻게든 이 사실을 숨겨야해서 시체를 숨기기로 했는데
시체를 숨기는 과정에서 C, D는 죽은 거 같기도 하고 애초에 없는 거 같기고 하고
어쨌든 후반에는 주인공 A이랑 B만 남았는데(이건 기억나네요.)
우역곡절 끝에 주인공 A가 결혼을 하게 되면서 결혼식장까지 가져온 시체 때문에 다시 위기가 닥쳤지만 잘 해결되고
시체도 잘 처리해서 A, B는 기쁜 마음으로 차 타고 돌아가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차 사고를 당합니다.
다행히 A, B는 목숨을 건졌지만 불구가 되어서 살아가게 되었고 A랑 결혼한 여자친구는 이 상황에 절망하는 것으로 영화가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