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의 지평선
- 슈바르츠실트 반지름
- 슈바르츠실트 반지름 공식
- 뉴턴역학의 탈출속도에 광속을 넣으면 블랙홀의 사건의지평선 반지름이 나온다.
- 슈바르츠실트 생전의 모습
- 아인슈타인은 중력장방정식을 만들었지만 수학이 딸려서 그 자신은 풀지를 못했다.
- 중력장 방정식은 우변에는 질량, 좌변에는 그 질량이 만들어내는 공간왜곡을 수학적으로 표현한 방정식이다.
- 중력장방정식을 최초로 푼 사람은 슈바르츠실트 란 사람으로, 1차 대전당시 군대에 자원입대 해
포병으로 근무중 쉬는 시간에 대포 옆에서 중력장방정식의 해를 구했다고 한다.
- 슈바르츠실트가 방정식을 풀어보니 이상한 점이 발견됬는데, 해 중에서 질량이 매우 크면
시공간이 닫혀버리는 블랙홀의 가능성을 처음으로 발견하게 된다.
- 그래서 그 사건의지평선 반지름을 슈바르츠실트 반지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 슈바르츠실트 반지름은 뉴턴역학으로 계산한 항성의 탈출속도에 광속을 넣은 결과와 정학하게 일치한다.
- 하지만 아인슈타인은 슈바르츠실트의 방정식풀이는 칭찬했지만 블랙홀 이론은 무시했다고 한다.
- 이후 오펜하이머가 완벽한 구형천체에 대해 중력장 방정식을 풀어서
블랙홀이 존재할수 있음을 이론적으로 다시 증명한다.(1930년대)
- 그러나 이때도 아인슈타인은 완벽한 구형천체는 존재할수 없으므로 블랙홀은 실존할수 없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 이후 1960년대에 로저 펜로즈가 완벽한 구형이 아닌 천체에서도 블랙홀이 발생할수 있음을 이론적으로 증명한다.(2020년 노벨상 수상)
- 안타깝게도. 슈바르츠 실트는 전쟁 참전중에 병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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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프리드만이 텐서라는 수학을 이용해 아인슈타인의 중력장방정식을 깔끔하게 정리하지만 이때도 아인슈타인은 프리드만의 업적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오늘날엔 모든 물리학자들이 프리드만의 방정식을 이용해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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