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출생주의는 인간이 아이를 만들지 않는 것이 도덕적으로 더 낫다고 주장하는 철학적 입장입니다.
이런 류의 사상은 본능적이고 직관적인 거부감을 야기하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번식에 몰두하고 이에 방해되는 것은 혐오하는 쪽으로 진화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못한 개체와 집단은 자연 도태되기 쉬웠을 테니까요.
이것이 번식을 유도하는 성욕이 존재하는 이유이며, 피임법이 발전해 성욕과 번식욕이 보다 확연히 구분되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번식욕이 존재하는 이유일 겁니다.
독신, 딩크족, 동성애 등 아이를 낳지 않는 부류는 오랜 세월 탄압받거나 경원시되는 경우가 흔했습니다. 인권이 발달한 지금조차도 이상하게 보는 시선이 일부 남아 있고요. 그렇게 인류는 오랜 세월 출산에 대한 낙관적 관점을 당연시했습니다.
그리고 생물이란 게 원래 그렇고 다른 생물도 다 그러니까 옳다는 식으로 정당화해왔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전형적인 자연주의의 오류이기에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인간은 동물의 생태를 무조건 따라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번식욕은 성욕에 비하면 훨씬 극복하기 쉬운 욕구라는 것이 여러 저출산 사례로 증명됩니다.
반출생주의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이 글에서는 가장 핵심적이라 생각되는 부분에 집중하겠습니다.
다음은 데이비드 베너타의 논증을 요약한 한겨레 기사 일부입니다.
http://m.hani.co.kr/arti/culture/book/887885.html
"X라는 사람이 존재했을 경우와 존재하지 않을 경우 두 가지 상황을 상정해보자. X가 존재했을 경우 그의 삶에는 ①고통이 존재하며(나쁨), ②쾌락 또한 존재한다(좋음). 반대로 ㄱ이 존재하지 않았을 경우 ③고통은 부재하며(좋음), ④쾌락 또한 부재한다(나쁘지 않음). 두 상황을 고통 면에서 비교했을 때, ①고통이 존재하는 상황보다 ③고통이 부재하는 상황이 좋은 것은 명백하다. 중요한 것은 ④쾌락의 부재는 그 부재가 박탈될 누군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②쾌락의 존재보다 나쁘지 않다(not worse)는 점이다. 여기서 쾌락의 존재는 부재하는 쾌락에 대하여 우위점이 없다. 따라서 X가 존재했을 때보다 존재하지 않았을 때가 언제나 더 낫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우리는 굳이 남을 찾아가서 기쁘게 하지 않는다고 하여 죄악이 되지는 않는다는 보편적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
하지만 굳이 찾아가서 아프게 한다면, 그건 죄악이라고 생각하는 게 보편적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회에서 살면서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고, 고통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고통을 주지 말자는 도덕률에도 단서가 붙습니다.
상대와 암묵적으로라도 합의한다면 허용된다는 식으로 말입니다.
예컨대 우리는 크든 작든 분명 건강을 해치는 여러 문명의 이기의 사용에 암묵적으로 동의합니다. 위험성을 감수할 만큼 편리성이 더 크다고 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이런 암묵적인 합의 자체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대상이 있습니다.
바로 아직 태어나기 전의 비존재입니다.
어린이, 심신미약자, 금치산자 등 판단할 능력이 떨어지는 대상에게는 성행위시 동의를 얻었다고 해도 무효로 취급됩니다. 하물며 그런 무효인 동의조차도 불가능한 대상에게 고통을 주는 건 어떨까요.
하이데거의 말처럼, 모든 인간은 부모에 의해 강제로 세상에 던져집니다.
쇼펜하우어는 인간의 결코 채워지지 않는 본능과 욕망으로 인해 고통이 생겨나고, 존재는 고통으로 가득하며, 세상은 쾌락보다 고통이 더 많고, 쾌락이 이를 전부 상쇄할 수도 없다고 주장합니다. 따라서 종합적으로 봤을 때 인생은 비존재의 축복받은 고요를 방해하는, 이로울 것이 없는 사건이라 시작하지 않는 것이 합리적이며, 맹목적인 삶에의 의지에 굴복하여 아이를 만드는 것은 무의미하고 불필요하며 부도덕하다고도 주장합니다.
훌리오 카브레라는 비존재를 무조건 나쁘게 보는 긍정적 윤리의 모순을 지적합니다. 또한 삶은 고통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 구조고, 우리는 존재하는 순간 누군가에게 고통을 줄 수밖에 없는 부도덕한 존재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부모는 아이에게 이런 부정적 구조의 삶을 강요하는 최악의 행위자로 묘사합니다.
페테르 웨셀 삽페는 인간의 의식이 과잉 진화한 탓에 지나친 인식 및 이해 능력을 지니게 됐고,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 정의와 의미에 대해 망상하며 버티는 비극적인 존재로 파악합니다. 그리고 이런 부자연스러운 현실 왜곡과 초월에의 갈구를 끝낼 방법은 출산을 회피하는 것뿐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스 신화 속 미다스 왕은 현자 실레노스를 붙잡아 인간에게 가장 좋은 일이 무엇인지 묻습니다. 이에 실레노스는 그것은 너희들이 결코할 수 없는 일, 태어나지 않는 일, 무(無)라고 답합니다.
성경의 전도서, 예레미아서, 욥기 등에는 태어나지 않은 자가 가장 복되고, 태어나느니 어미의 자궁에서 죽는 것이 나았다는 구절이 존재합니다.
석가모니는 삶은 고통의 바다라고, 고통으로 가득하다고 설합니다. 하리 싱 구어는 윤회의 고통을 논하는 불교의 교리가 더 이상 아이를 만들어 고통의 원인을 제공하지 말라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극단적 금욕주의는 채식주의와 성욕 억제를 요구하는 등 통하는 면이 있습니다. 이는 타 존재의 고통을 최대한 주지 않고자 하는 선의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자이나교의 승려는 불살생을 위해 헐벗고 채식하며 고행합니다. 마하비라는 성욕에서 비롯되는 행동 자체를 금하라고 설하기도 합니다.
영지주의는 잔인하고 악을 방치하는 유대교의 하느님이나 기뻐할 일이라고 생각되는 육식과 번식 등을 통제할 것을 요구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삶은 고통이 전부가 아니며 고통이 더 크다는 보장은 없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삶에 충분히 만족하는 경우겠지요.
그러나 위처럼 자기 삶에 만족하는 입장의 주장은 논점일탈이 됩니다.
어떤 아이는 즐거움보다 고통이 더 크다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니까요.
부모든 자녀든 살면서 얼마든지 불의의 사고가 발생해 가정이 파탄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태어난 이상 반드시 죽습니다.
이걸 알면서도 자녀에게 고통 가능성과 죽음의 공포를 꼭 선물해야 할 중대한 이유가 있을까요? 번식욕과 노후 부양 같은 게 더 중요한 걸까요?
이건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악의 도박입니다.
자신의 인생 대신 자식의 인생을 걸고 하는 이기적이고 비열한 도박이지요.
에밀 시오랑은 말합니다. "모든 부모는 무책임하거나 살인자다."
이는 기독교인 부모일 경우 문제가 더 심각해집니다.
만일 지옥이 실존한다면, 내 자녀가 지옥에 떨어질 확률이 생깁니다.
만약 자녀가 지옥에 간다면, 이는 부모의 미필적 고의가 작용한 결과입니다.
낳지 않거나 입양한다면 절대 발생하지 않을 일인데 구태여 가능성을 만든 것이죠.
순전히 자신의 알량한 본능과 욕심 때문에 말입니다.
그저 가능성 뿐인데 왜 비존재의 입장을 미리 고려해서 낳지 말아야 하냐고 반문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는 이미 비존재의 입장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비동일성 문제'를 다룬 '생명의료법 블로그'의 글 중 일부입니다.
"심한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한 여성이 이소티논(isotretinoin, 피지 분비를 억제하여 여드름 질환을 치료하는 약) 처방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아가자 의사가 묻습니다. ‘임신을 하시진 않으셨나요?’ 임신을 한 상태에서 이소티논을 복용하면 베고 있는 아이에게 뇌 손상을 초래하기에 나온 물음이었습니다. 여성은 고개를 끄덕이며 동시에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피임약도 같이 복용하면서 임신 시기는 뒤로 미뤄야겠구나.’ 하고 말입니다. 그가 생각해보건대 지금 이소티논을 복용하면서 피임을 하지 않는다면 뇌에 손상을 입은 아이 A를 낳게 됩니다. 하지만 이소티논과 피임약을 같이 복용하고 여드름이 치료가 된 나중에 두 약을 모두 끊고(6개월 뒤) 임신을 한다면 정상인 아이 B가 태어나죠. 여기서 아이 A와 B는 명백히 서로 다른 정체성(identity)을 갖습니다. 처방에 영향을 받아 선택하기로 한 임신하는 시기가 달라지기 때문이죠. 현재 아이는 과거의 어떤 시점에서 부부가 임신하여 생긴 존재인데 만약 해당 과거의 그 시점에 부부가 임신하지 않았다면 현재 그 아이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 경우 처방이 미래에 태어날 아이의 정체성을 바꾸어 버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임신을 했다면 태어날 아이가 A라고 했을 때, 처방에 영향을 받아 6개월 미룬 임신으로 태어날 아이는 A가 아니라 B가 되기 때문이지요."
일반적으로 우리는 장애아를 임신할 가능성을 피하려 합니다.
오히려 저런 상황에서 굳이 임신해 장애아를 만든다면 그런 부모는 비상식적이라고 지탄받을 겁니다.
장애아로 태어나면 불편하고 불행할 확률이 높다는 보편적 인식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불행 가능성이란 게 과연 저런 장애 문제에만 국한될까요?
가난 등의 환경적 이유는 불행의 원인이 되지 못하나요?
우리는 가난이 빚은 안타까운 사건들을 매체에서 끝없이 접합니다.
부자조차도 반드시 행복하다는 보장은 없다고들 합니다.
이 말은 결코 가난하면 행복하다는 말의 동의어가 아닙니다.
오히려 가난한 자는 더 불행할 수 있다는 걸 암시합니다.
가난하면 아이도 못 낳냐고 따질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단순히 남들한테 꿀리기 싫어서 낳겠다는 식의 열등감 섞인 행동이 과연 아이를 위한 것일까요?
결국 어떻게 포장해도 출산은 부모 자신을 위한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인류는 부모의 자격, 보호자의 자격에 대해 점점 더 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이 버린 아이를 입양하는 것에도 법적으로 일정 수준의 자격이 필요합니다.
심지어 반려동물조차도 그런 움직임이 있고, 이미 선진국은 법으로 자격을 따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새로 아이를 이 세상에 소환하는 일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자격조차 안 따지고 방치할까요?
자격이 없는 부모가 존재하기에 학대받는 아이가 생겨나고 입양을 필요로 하는 아이가 생겨나고 범죄자가 생겨나고 대부분의 문제가 생겨나는 건데 말입니다.
물론 법으로 최소한의 부모 자격을 정하더라도 그게 정말 합당한 기준인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을 겁니다. 모든 부모의 조건을 검증할 수도 없을 뿐더러 소득 수준이 꼭 행복도를 결정하진 않으니까요.
그렇기에 결과적으로 가난하든 부유하든 아이가 고통받을 가능성 자체가 없도록 욕구 좀 참고 낳지 말자는 결론이 나오게 되는 겁니다.
그냥 혼자 자결하면 되지 않느냐고 묻는 분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반출생주의는 이미 태어나버린 우리 선에서라도 고통의 대물림을 끊자는 것이지, 자결과는 직접적인 상관이 없습니다. 조건부 옹호는 할 수 있지만요.
태어나는 순간부터 우리는 고통을 겪습니다.
그리고 고도로 진화한 생존 본능으로 인해 자결을 시도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공포와 스트레스를 야기합니다.
그렇다고 안락사를 허용해주는 것도 아니죠.
빚을 갚을 때도 한 번에 다 갚는 건 쉽지 않습니다. 이자를 좀 더 내더라도 할부가 낫지요.
그렇기에 자결이 쉽지 않은 겁니다. 물론 부담을 상회할 만큼의 사건이 터지고 너무나도 괴롭다면 자결에 성공하게 됩니다.
결정적으로 이미 고통을 받았는데 자결하면 그만이라는 것은 자결하게 만드는 가해자를 두둔하는 말입니다.
자결 역시 비극이며 이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반출생주의는 필요할 것입니다.
반출생주의는 당장 모두를 학살하자는 사상이 아닙니다. 그것도 큰 고통 될 테니까요.
그리고 근시일내에 이런 사상이 인정받을 거라는 기대는 반출생주의 관련 철학자들도 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말뿐인 탁상공론일 수도 있겠지요.
그저 누군가는 기존에 통용되고 있는 윤리관과 출산의 모순점에 대해서 지적해야 한다는 사명감과,
불행한 존재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다는 선의가 곧 반출생주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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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말하는 거 보니 '토론'할 능력도 자격도 없는 사람 같구만. 아무리 수질이 안 좋아도 토론 게시판에서 이게 뭔 궤변인지. 아재요. 아재가 지금 읊는 게 바로 자신만의 개똥철학인 거요. 다 자연의 이치라 윤리 따질 필요가 없으면, 아주 신나서 짐승처럼 교미하고 다녀야 쓰겠소? 그저 법이 무서워서 못하는 것뿐이오? 사람이 짐승하는 짓거리를 다 따라하고 다니진 않잖소. '자연주의의 오류'가 뭔 줄은 아오? 애초에 본능이 자연스러워 추종해야 한다면 그걸 억제하는 이성도 도덕도 자연스러운 거니 마찬가지요. 인간도 자연의 일부니까. 정자 본능이 어쩌고 하면서 말이 참 긴데, 아재 아비 정자가 곧 당신이오? 뭔 강제로 덮쳐도 난자가 정자를 허락하면 화간이라는 급의 말도 안 되는 궤변으로 포장하지 마시오. 이기적인 건 자기 욕구 때문에 아이 인생에 대한 아무 고민 없이 무작정 낳는 부모지, 어떻게 낳지 말자는 게 이기적이 되오? 낳아야 사회 부양이 되고 기성 세대가 유리하지 안 낳으면 자신부터 외로운데 이게 어찌 이기적이오? 애 안 낳으면, 낳지 말라면 이기적이라니 정말 심각한 꼰대일세. 보면 뭐 하나 본문에 제대로 반박을 하는 게 없고 상관 없는 말로 도망만 가고 있잖소. 이건 그냥 듣기 싫으니 아무 말이나 늘어놓으며 폄하하는 것뿐이지. 사람이 왜 그리 양심이 없나 모르겠구먼. 지금 자신이 만족하고 번식을 합리화하고 싶은 심리 때문에 애 인생이 어떻게 되든 상관 없이 이기적으로 구는 거면서 왜 글쓴이한테 자신의 죄를 떠넘기오? 아예 애가 고통을 겪을 일 자체가 없게 애 인생으로 도박하지 말라는 게 이타적인 거요. 그냥 자신이 이기적이고 본능이 강해서 아이한테 고통과 죽음을 강요해도 좋다고 쿨하게 인정하면 될 것을. 그러기는 싫으니 욕만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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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사드인
이 사람은 말하는 거 보니 '토론'할 능력도 자격도 없는 사람 같구만. 아무리 수질이 안 좋아도 토론 게시판에서 이게 뭔 궤변인지. 아재요. 아재가 지금 읊는 게 바로 자신만의 개똥철학인 거요. 다 자연의 이치라 윤리 따질 필요가 없으면, 아주 신나서 짐승처럼 교미하고 다녀야 쓰겠소? 그저 법이 무서워서 못하는 것뿐이오? 사람이 짐승하는 짓거리를 다 따라하고 다니진 않잖소. '자연주의의 오류'가 뭔 줄은 아오? 애초에 본능이 자연스러워 추종해야 한다면 그걸 억제하는 이성도 도덕도 자연스러운 거니 마찬가지요. 인간도 자연의 일부니까. 정자 본능이 어쩌고 하면서 말이 참 긴데, 아재 아비 정자가 곧 당신이오? 뭔 강제로 덮쳐도 난자가 정자를 허락하면 화간이라는 급의 말도 안 되는 궤변으로 포장하지 마시오. 이기적인 건 자기 욕구 때문에 아이 인생에 대한 아무 고민 없이 무작정 낳는 부모지, 어떻게 낳지 말자는 게 이기적이 되오? 낳아야 사회 부양이 되고 기성 세대가 유리하지 안 낳으면 자신부터 외로운데 이게 어찌 이기적이오? 애 안 낳으면, 낳지 말라면 이기적이라니 정말 심각한 꼰대일세. 보면 뭐 하나 본문에 제대로 반박을 하는 게 없고 상관 없는 말로 도망만 가고 있잖소. 이건 그냥 듣기 싫으니 아무 말이나 늘어놓으며 폄하하는 것뿐이지. 사람이 왜 그리 양심이 없나 모르겠구먼. 지금 자신이 만족하고 번식을 합리화하고 싶은 심리 때문에 애 인생이 어떻게 되든 상관 없이 이기적으로 구는 거면서 왜 글쓴이한테 자신의 죄를 떠넘기오? 아예 애가 고통을 겪을 일 자체가 없게 애 인생으로 도박하지 말라는 게 이타적인 거요. 그냥 자신이 이기적이고 본능이 강해서 아이한테 고통과 죽음을 강요해도 좋다고 쿨하게 인정하면 될 것을. 그러기는 싫으니 욕만 하는 거지. | 19.12.02 09:54 | |
(IP보기클릭)211.36.***.***
당신이야 말로 아재니 꼰대니 토론의 능력 자격 운운, 또는 개똥철학, 글 면전에서 이렇게 공격적으로 대놓고 모욕을 주는 사람이 무슨 "토론" 을 말합니까. 제가 님에게 인신공격을 하였는지요? 제 글 이 다소 공격적으로 보일수 는 있었을진 모르지만 정도가 지나치네요. 수질 이야기는 왜 합니까. 이 글에 당신이랑 저밖에 없는데.. 수준이 그렇게 높으면 논문을 내셔서 똑똑한 사람들만 모인 곳에서 토론하시죠? 내가 자연주의 는 윤리를 따질 필요가 없다 하였습니까? 개인의 욕구 때문에 생각없이 아이를 함부로 낳아도 된다 했습니까? 님 글에 요지를 보자면 결국에는 (부성애와 모성애는 당연한 것이라치고 배재하겠습니다.) 부 와 가난 애를 키울 능력을 떠나서 어떠한 조건에서도 아이를 낳지 않는 행위 자체가 윤리적으로 용납이 되지 않는다 하니 기가차서 말하는겁니다. 제가 쿨하게 인정을 하기 싫어서 욕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님부터 토론의 자세를 고치세요. 님 의견에 반대박으면 욕하는겁니까? 그럼 토론은 왜합니까? 그리고 당신이하면 의견이고 제가하면 궤변이 됩니까? 아이를 낳는 것 자체가 아이를 살해하는 것 과 같다고 말하시는 분에게요?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면 본인만 그러면 되는 것이고 좋다생각되면 남에게 권유를 하던 뭐라안합니다. 근데 제가 보기엔 님이 쓴 글은 굉장히 자극적이고 무례합니다. 이세상 모든 부모들과 예비부모들에게 살인자 와 진배없다는 식으로 이야길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건 그냥 낳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헐뜯는 글 아닙니까? 낳기전에 신중하자고 쓴 글 이었습니까? 안낳는 사람들을 존중해주자는 글이었습니까? 님이 가져온 철학논리는 다른 말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제가 반박드린거고 제가 반박드린 내용은 이렇습니다. 아버지 정자가 나냐고 물어보셨죠? 저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게궤변이면 본인도 왜 궤변인지 설명을 해보시죠? 댓글엔 설명이 안나와있네요. 저보고 교묘하게 논지를 피해서 말하는 사람처럼 표현하셨는데 얼마나 정확하게 간파하는지 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말한 디엔에이에 새겨져있는 출산욕구 는 무차별한 난교와 싸지름 을 정당화 하려고 쓴 글 이 아닙니다. 법 때문에 그러지 못하냐구요? 기가차네요... 그냥 요약해서 제가 말하겠습니다. 1.우리 부모는 살인자가 아니며 그저 내가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근거를 생물의 생존욕구 또는 디엔에이로 빗대어 말한겁니다. 2.낳지않는 분들 의 사상을 존중합니다. 근데 반대로 낳는 사람들에게 살인자 또는 비윤리적이라 칭하는 사람들은 1번과 같은 이유로 저는 이기적이라 생각합니다. 3. 님이 말하는 철학에는 배려가 없어요. 이기적인 철학이죠. | 19.12.02 10:44 | |
(IP보기클릭)209.141.***.***
아재가 우기면 끝이오? 정자가 당신이라고? 그럼 당신이 태어나기 위해 나머지 형제자매를 죽인 거네? 당신 아비가 자위하면 당신 형제자매들 죽이는 거요? 당신이 자위하면 당신 자식들 죽이는 거고? 아니 말이 되는 소리를 지껄여야지. 정자는 아무 지성 없는 세포덩어리일 뿐인데 어떻게 이렇게 비과학적인 소리를 늘어놓는 건지. 그리고 부모가 뭘 도와줘 도와주긴. 태어나기도 전에 애가 낳아달라고 부탁하기라도 하나? 순전히 부모가 낳고 싶어 낳는 거지 도와주는 게 아닌데 어떻게 그리 가증스럽게 포장하고 미화하오? 혼자만의 망상을 어불성설을 근거로 들어놓고 그게 이유다 하면 끝인가? 양심은 국 끓여 호로록 하셨나? 자기 욕구를 채우더라도 인정할 건 해야지 철저히 부모 욕심일 뿐인 걸 계속 물타기만 하면 기인 게 아니게 되나? 안 낳으면 죽음의 공포를 겪을 일이 아예 없는데, 반드시 죽을 걸 알면서도 낳는 걸 살인이라고 표현하는 게 도대체 왜 이기적이오? 미필적 고의도 인정되는 판에 부모가 출중하든 말든 애는 질벽 통과하면서 이미 고통받고 시작하오. 자라며 사고 날 수도 있고 병이나 장애를 가질 수도 있고 결국은 사고사하든 병사하든 죽는다는 걸 잘 알면서도 개의치 않고 낳는다는 걸 당신이 대체 어떻게 부정할 거요? 남이 애 낳으면 내 노후 복지에도 도움 되고 좋은데 그걸 태어날 애들 불행을 막기 위해 포기하고 낳지 말자는 게 어떻게 이기적인지? 출산은 부모의 욕심, 국가의 바람일 뿐이고 태어날 애 입장보다 자신들의 이익이 우선이며 이는 이기적이라는 말을 당신은 전혀 반박 못하고 있지. 그냥 죄책감을 갖기 싫고, 남들 다 낳는데 자기도 낳고 싶거나 이미 낳았으니 아니라고 우길 뿐. 당신이 뭐라고 우겨도 당신이 애를 만든다면 그건 당신의 욕구를 채우고 싶으니 낳는 거요. 아니라는 근거를 뭐 하나 제대로 대질 못하고 있으면서 어쩜 그리 뻔뻔하게 니들이 이기적이라고 우기는지. 알기 싫은 걸 알려줘서 미안한데, 당신네들이 세뇌받은 출생주의 철학이야말로 끔찍하게 이기적인 거요. 본인이 예의 없이 본문을 읽지도 않고 글쓴이한테 궤변 늘어놓고 말미에 같잖은 관심법이나 하다가 나한테 지적받고 발끈하는 꼴이 참. 딱 수꼴 마인드구만. | 19.12.05 09:26 | |
(IP보기클릭)183.104.***.***
그러니까 그 지성이 없는 세포 자체 외 에 모든 생물체 가 "삶"을 지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소리입니다. 물론 부모가 결정권자이지만 그 결정만으로 탄생이후 의 모든 번뇌 와 죽음까지도 책임을 묻는것은 말이 안되지요. 왜냐하면 모든 일엔 근원이 있고 과정이 있고 그 뒤에 결과가 있는겁니다. 부모가 결정만 내린다고 생명이 나옵니까? 그 과정이 있겠죠? 정자가 왜 헤엄칠까요? 부모가 낳지 않겠다.낳겠다 의사와는 별개로 결국 그 정자는 헤엄치도록 설계되어 있고 삶을 지향하도록 프로그램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결정이라기보다 어떠한 긴 프로젝트에 대한 승인에 가깝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승인을 내린 부모에게 아무런 책임이 없느냐? 그렇다곤 생각하지 않아요. 경제적인 책임과 더불어 여러가지 불행의 요소들을 막고 최대한 행복하게 아이가 자랄 수 있도록 케어하고 보호해주는 것 딱 거기까지가 부모가 결정으루내린 것에 대한 책임의 선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자 자체가 지성을 가진 나 는 아니지만 곧 그렇게 될 "나" 인 것은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님이나 저나 허공에 그냥 생긴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 이야기를 하면서 자위를 하면 살인인가 형제자매들을 모두 죽였냐 이런 이야기 나올까봐 설마설마 했는데 결국 나오고 마네요. 자위같은 경우 어차피 일정기간 머물러있으면 폐사되긴 하지만 행위 자체는 생물학적으로 직접적으로 폐사하는 행위가 되겠네요. 그리고 내가태어나기위해 형제자매들을 죽였다고 빗댄 이야기는 님 이 타이틀을 자극적으로 대셨는데 결론적으론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도태된 정자들은 죽음을 맞이하니까요. 저는 이걸 경쟁이라는 표현하는 성교육 방송은 봤어도 ㅋㅋㅋ 형제자매를 죽인다고 표현하는건 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오해가 있으신듯한데 제가 정자가 나라고 표현한건 결국에는 그 세포가 지성을 지닌 엄연한 인격체의 "나" 라는 소리가 아니고 결국 나의 생존으로서의 기본데이터 는 거기가 시초라는겁니다. 님 이 여기서 저와 토론을 할 수 있는 이유? 님이라는 생물체가 삶으로 나아가고자 했고 운좋게 부모의 결정에 시기적으로 타이밍이 맞았고 잉태돼서부터 크는 동안 부모의 케어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왜 죽음을 무서워하고 두려워할까요? 제가 위에 말한 생물체가 삶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데이터에 반대되는 것이 바로 죽음이기 때문이에요. 거기에 지성이 얹어지고 감정이 생기기 때문에 공포라는 감정이 생기는 겁니다. 죽음은 즉 존재의 부재입니다. 존재해야하기 때문에 생기는 본능적인 공포 를 없애려면 무존재 가 답이다? 예~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죠.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교통사고 날까봐 자동차를 사주지 않는 아버지" 라는 느낌은 다소 적절해보이고 "연필을 다썼을 경우 오는 허무함 을 없애기위해 아예 연필을 사주지 않는다." 또는 "혹시나 도둑질 을 당할까봐 불우이웃에게 기금을 하지않는다." 와 같은 약간 동떨어지고 허무맹랑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자꾸 글에서 저에게 모욕을하시고 화를 내시는데, 굳이 기분나쁘게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습니까? 설령 제가 말한 것들이 궤변이라 하고 무지한 사람이 될 지언정 제 의견을 말한 것이 그리 나쁜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 그렇게 나이가 많지도 않고 대화체보면 님이 저보다 한 5살은 많으실겁니다. 그리고 저는 출생주의 에 빠지거나 남들에게 강요는 물론 권장 하는 사람도 아니고 비혼주의 를 하지말아라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 19.12.05 15:25 | |
(IP보기클릭)183.104.***.***
저 역시 비혼주의 는 아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책임여건이 되지 않는다. 생각하는 사람이라 아이는 낳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만 제가 이 글에서 아니라고하고싶은건 아이를 낳는 행위 를 살인자와 비견되게 글 을 쓰셨기 때문이고 그것을 비판하려던 과정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철학관 을 말씀드린것이지요. 뭐.. 그리고 콧구멍 두개로 살아 숨쉬고 있는 사람이 이렇게 극단적인 반출생에 대해서 논하는것에 살짝 위화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아무렴 님 은 본인 부모에게 살인자라는 오명을 씌우고 싶으십니까? 어떻게 자라오신진 모르지만 저는 삶이 참 소중하다 생각됩니다. 삶을 얻은 대신 한번의 죽음의 공포 따위 를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 않는 편입니다. | 19.12.05 15: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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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걸 '전부' 책임지란 말이 도대체 어딨다는 거요? 또 또 물타기하는 거 봐. 아니 댁처럼 가증스럽게 도와준다는 둥 헛소리로 미화를 하지 말라 했지, 무슨 책임 지고 할복이라도 하라고 했나? 왜 그렇게 사람이 시종일관 비열한 건지. 웃긴 게 그 논리면 내가 당신한테 뭔 짓을 해도 정자부터 정해진 거니 내가 딱히 책임질 필요도 없는 거 아닌지? 앞으로 내가 뭔 짓을 하든 불만 갖지 마쇼. 아니 내가 언제 당신이 삶을 어찌 생각하나 물었나? 당신이 만족하고 삶을 예찬하더라도 당신 애가 그렇단 보장이 없는데 왜 애 인생으로 도박을 하냐니까? 그리고 아직 자기가 죽음을 경험한 것도 아니면서 마치 초연하게 감내할 만한 것처럼 말하는 것도 웃긴 게, 그렇게 포장하는 번식의 본능보다 어떻게든 살고 싶은 생존의 본능이 훨씬 강한데? 자기 욕구 충족 때문에, 자기 딴에는 할 만큼 해줬다 생각하더라도, 자식이 예기치 않은 불행한 사고와 질병 같은 재난을 겪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고 고통과 죽음을 굳이 사서 주는 게 차 사주는 문제 이딴 거랑 같다? 안 낳는 사람들은 뭔지? 입양해도 되는데? 그런데도 구태여 리스크를 감수한다는 건 결국 부모의 이기적인 욕심이 맞으니까 반박을 못하고 논점 일탈만 하는 거 아닌가? 부모 욕하거나 말거나 본능적으로 자기 욕구 우선해 낳는단 사실이 바뀌는 것도 아닌데 뭔 감성팔인지. 부모, 기성 세대 입장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행동은 맞는 것 같다 인정을 하고 어줍잖게 포장만 안 하면 끝날 문제를 계속 이리 꼬고 저리 꼬고 엉뚱한 말만 반복하네. 참 대단해. 이렇게 본문 제대로 안 읽고 이미 위에서 다 검토된 내용을 무시하고 또 자기 할 말만 하면서, 자기는 궤변이든가 말든가 남이 이해해주길 바라는 것도 참 이기적인 거요. 아니 자기가 말하는 걸 왜 남이 전혀 생각 안 해보고 안 따져봤을 거라 생각하는 걸까. 자기 스스로 어리다면서 벌써부터 어떠한 불편한 진실도 거부하고 보수적이기만 한 게 참. | 19.12.06 06:54 | |
(IP보기클릭)183.104.***.***
ㅋㅋㅋ자꾸 당신이 부모에게 박해받고 사회에서 억압받은 스트레스 를 나한테 풀지 말라니까???? 물타기는 뭔 물타기야 여기 당신이랑 나밖에 없는데, 살인과 다를 바 가 없다고 말하는 것 그 자체, 살인자 의 오명을 쓰는 것 자체가 인간사회에서는 과도한 책임 을 묻는 행위라 한거고 "전부"라고 표현한건 아이를 낳음으로서 생겨나는 번뇌와 훗날 죽음 이 모든걸 아울러서 전부라고 말한 것 뿐이지 그것들에대한 손해배상 을 해야된다거나 이런 의미로 말한게 아닌데 알만한 사람이 일부러 말장난하는건지 아니면 진짜 수준이 그런지 이쯤되면 심히 헷갈리네 "그렇게 포장하는 번식의 본능보다 어떻게든 살고 싶은 생존의 본능이 훨씬 강한데?" 내가 말하는 요지가 이거야 이사람아 그 쪽 입으로 증명을 했네. 나는 번식의 본능을 이야기한게 아니고 님이 태어나기 전부터 가지고 있던 생존본능 을 이야기한거고 내 입장은 거기서 부모의 번식행위 는 승인에 가깝다고 그리고 그 승인에 대한 책임도 일부 있는데, 아이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게 도와주고 케어해주는 부모의 당연히 가져야할 도의적 자질에 대한 책임 은 있다고 말하는거야 거기서 더 나아가 사고 질병 죽음 이러한 일 들을 말하니 자동차이야기 연필이야기 가 나온것이고 나는 운전을 함으로써 훗날 나타날지도 모르는 "사망"사고 와 연필을 필연적으로 다 쓰게 되었을 때 나타나는 "허무주의" 를 말하고 있는데, 당신은 지금 중점을 "연필" 과 "자동차" 에 고정돼서 내가 뭔말 하는지도 뭘 표현하는건지도 모르잖아. 그래놓고 무슨 논점이탈 을 한데, 나는 다 이야기 한건데 상대가 못알아들으면 그게 내 잘못인가???? 당신이 말하는 출산에 대한 부모들의 이기적인 욕심. 이건 어느정도 인정 할 수 있어 다만 내가 말하는건 그것이 과연 살인과 비견 될 정도의 비난을 받아야 하는가? 에 대한걸 말한거지 이 말이 내 최종요지 고 여태 내가 말한 내 이야기들은 이 요지를 뒷바침해주는 나의 철학관에서 시작된 논증이지 니가 이해도가 딸리니까 요리꼬고 저리꼬는 것처럼 보이는거야 나는 니 말 다 이해했어. 내가하는 말 도 좀 듣구 씨부려 제발.... 니가 멍청한거지 내가 반박을 안한게아니야... 그리구 나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출산주의 를 장려하는 사람도 아니고 내 의견이 절대적이라고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도 아니야 기성세대 어쩌고 잡소리하는건 나랑은 하등 상관없는 이야기야 너한텐 이게 니 비굴한 인생에서 그나마 합리화 댈 수 있는 아주 완벽하고 그럴싸한 철학인데 지나가던 사람이 한 번 읽고 다른 철학관 펼치니까. 니 비굴한 인생이 수면밖으로 나오는 것 같으니까 화나? 막 모욕감을 느끼고 그래? 그냥 좀 재는 나랑 생각이 다른가보다 이게 안돼? 내가 내 의견을 니가 100프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어? 내가 물타기를 왜해야되고 꼰대. 아재. 수꼴 가증스럽다. 지껄이다. 이딴 소릴 왜들어야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래 반출생주의! 취지는 참 좋다이거야 근데 내가보기엔 과해 ㅋㅋㅋ 그 이유를 난 설명했고 ㅋㅋ 그리고 참 아이러니한게 너는 인간의 이기심을 지적하기전에 너부터 좀 돌아봤으면 한다 ㅋㅋㅋㅋ 너의 사상을 빌려와서 니가 나한테 하는 인격모독 이 나한테 끼칠 안좋은 영향은 생각해봤어? 제발 인터넷으로 입바른 소리만 하려들지말고 현실에서 아주 기본적인 것 부터 적용해 제발 ㅋㅋㅋ | 19.12.06 14:17 | |
(IP보기클릭)183.104.***.***
그리고 저기에 적용시키면 비단 출산에만 한정되는 이야기 가 아니야 1.당신 운전해? -나중에 사람치면 어쩌려고? 당신 편하자고 목숨으로 도박하는거나 다름없네? 예비살인자네? 2. 당신 애인이랑 관계 맺어? -그러다 애 가지면 어떡할려고? 피임이 100프로 가 아닌건알지? 하다가 극악의 확률로 콘돔 찢어지면 어쩌려고? 도박하는거네? 살인자네? 3. 불우이웃 기금 은 왜해? 결국 자기 만족때문에 하는거잖아? 저러다 남들이 도와주니까 인생 태평하게 살다가 객사하면 어쩌려고? 도박하는거네? 살인자네? 4. 답글에 인격 모독은 왜해? 그러다 내가 비관ㅈr살하면 어떡하려고? 내가 평소 우울증이나 이런것들이 있는지 혹시 알아? 댓글로 도박하는거네? 당신 살인자네? 분명 이 밑에 또 비슷한 똥글이 달릴건 안봐도 비디오지만 제발 똑바로 알고 달았으면 좋겠다. 나는 인간이란 존재가 어느정도 이기심으로 살아 갈 수 밖에 없는 존재인건 인정 함. 애초에 부모가 인간이 이기심이 있냐 아니냐 의 문제 를 말한것도 아니었음, 비단 인간 뿐만이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그럼. 내가 이래서 철학을 싫어 함. 붕뜬소리도 어느정도 를 지켜서 해야지. 그래 거기까진 좋다 이거야 그럼 최소한 그걸 말하는 본인은 살아숨쉬지 말아야지? 본인 인생 그 자체가 매순간이 도박일텐데 안그래? 본인도 본인 이기심에 살아있는 거잖아? 그런존재가 다른존재의 탄생에 대해 왈가불가 해대는 것도 실은 굉장히 웃기고 이기적인 일이지 ㅋㅋㅋㅋ | 19.12.06 14:54 | |
(IP보기클릭)183.104.***.***
결국 니랑 저 작성자가 하는 말 은 반출생주의 어쩌고 굳이 세분화 시킬 필요도 없어 그냥 한마디로 "생명. 존재 그자체가 죄악" 이게 딱맞는 수식어지 애초에 아무것도 없으면 아무런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왜 굳이 "반출생" 이라는 타이틀을 달아놨을까 궁금하지 않아? 내가 생각하기로서는 본인은 그 이기심 과 죄악에 교묘하게 비켜나가면서 그 모든 것들을 우리네 부모 와 다른 부모들에게 모두 뒤집어 씌워버릴 수 있는 아주 보기 좋은 카테고리거든 그리고 본인은 당장 생명을 연장시켜나가야 할 핑계가 필요하거든 내가 웬만해선 이렇게 까진 이야기 하지않는데 너같은 놈들한텐 그냥 팩트박아버리고 자신의 추악한 본성을 곱씹게 해줄 수 있는 것에 유감스럽게 생각하면서도 필요한 일 이라생각한다. | 19.12.06 15:04 | |
(IP보기클릭)183.104.***.***
머가리가 딸리고 토론능력이 수준미달이면 예~ 서로다르군요~ 하고 넘어가 제발 어설프게 논쟁하려들지말고 아니면 계속 지껄여보든가 ㅡㅡㅋ | 19.12.06 15:08 | |
(IP보기클릭)220.82.***.***
아무리 봐도 추악하고 수준 낮은 건 니 같은데 ㅇㅇ 무논리 ㅂㅅ이 팩트 타령은 오지게 하지 ㅋㅋ 논파당한 후에도 앵무새처럼 지 할 말만 하는 ㅂㅅ ㅋㅋ | 20.05.15 09:55 | |
(IP보기클릭)220.82.***.***
상대는 조목조목 반박하는데 지가 시비 털어놓고 지는 그냥 짖어대기만 하네 ㅋㅋ | 20.05.15 09:58 | |
(IP보기클릭)220.82.***.***
개논리 시전하다 개쳐발리고 패드립 인신공격만 ㅋㅋㅋ | 20.05.15 09:59 | |
(IP보기클릭)117.111.***.***
조목조목 지적한거 무시않고 조목조목 일일히 다 답변했고요. 인신공격은 하지마시라고 꾸준히 요청했으나 지속적으로 한건 상대방이고 먼저 시작한것도 상대방입니다~ 이미 상대방하고 분쟁도 끝났고 반년여가량 지난 시점에서 다른사람하고 덧글 싸움 할 이유가 없어요 ㅎㅎ 댓글들 다 복기해보는 것도 일 이구요. 다짜고짜 튀어나와서 개논리니 이러는거 그렇게 생각하는건 님 자유이니 존중합니다만 최소 님이 생각하는 논리로 반박을 제대로 펼치고 비하,비난을 하세요. 무작정 비난하는데 제가 들을 이유는 없잖아요 ㅎㅎ 글에 인신공격 밖에 없는건 님이에요~ | 20.05.15 12:58 | |
(IP보기클릭)223.39.***.***
인간은 결국 일어난 사건에 대한 결과로 증명된다. 비추와 너가 먹은 신고가 니 말이 얼마나 타당성이 부족한지 여실히 증명하고 있네. 반박의 여지조차 필요 없을 정도로. 하나 그저 마지막 문장을 반박하자면 부자들은 계속 아이를 낳으면 된다. 본인이 행복하다고 착각하는 인간도 마찬가지다. 자식이 부모를 원망해 부모를 죽이고 ■■하는 결과까지 본인이 책임지면 되는거다. 그저 감정적인 발언으로 해결될 정도로 쉬운 문제가 아니지. 출산율 0.75에 ■■율 1등인 나라에서 잘도 이런 말을 하는구나 넌 | 22.04.16 00:23 | |
(IP보기클릭)223.39.***.***
진짜 엄청나게 무지하고 멍청하니 철학을 싫어하나보다. 그 주장에 대한 반박을 직관적인 감정으로 대응하다보니, 말에 모순이 생기지 '싫어한다'는 그저 감정으로 대응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행위다. 하지만 철학자는 어떤가 너같이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이성적이고 논리적이기 때문이지. 너가 얼마나 부유한 환경에서 남들에 행복을 빼앗고 행복하게 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웃고 행복할때 누군가는 불행했음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모두가 너같이 엿같이 행복하지는 않아. 너의 행복이 누군가에는 ■■충동을 강하게 유발시키는 기폭제가 됬다면 너는 간접적 살인자일까? 우리는 모두 이 불합리한 사회 체계를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간접적 가해자들이다. 범죄가 생기는 이유는 dna+환경적 요인들 때문이다. 그 과정도 결국 전부 너희들이 인간들이 그 배경을 만들고 유지하기 때문이다. 너가 부를 어느정도 얻고 행복하게 웃고 있을때 너 덕에 많은 사람들이 죽고 죽고 싶었겠지 | 22.04.16 00: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