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전문직이고 아버지는 안정적인 회사에 다니고
두분다 저를 사랑해주셔서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중학교1학년때 까지 부모님을 학교에 데리고 오게 한 적도 있는 문제아였습니다. 중학교 2학년부터는
따로 문제를 일으킨 적은 없지만 학원은 다녔지만
놀러 가는게 일수였고 매일 게임 운동만 하는 삶을 살았던 거 같습니다. 부모님은 크게 공부를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에 가서는 수시정시도 모를 정도로
학업에 무지했고 그냥저냥 시간을 낭비하면서 다녔습니다.
고3쯤 돼서 공부를 하려고 하니 내신은 6등급 이었고
눈은 높아서 정시 준비를 했는데 4-5등급이 골고루 나왔습니다. 주제도 모르고 눈만 높아서 재수를 무조건 하겠다는
생각도 없었는데 지거국만 쓰고 다 떨어졌습니다.
그렇게 학교를 졸업하고 재수를 하려니 본능적으로
내 머리로는 오를거 같지 않고 실패했을때가 감당이 안될 거 앝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여름쯤에 입대를 합니다. 군 생활은 재밌었습니다 활동하는 걸 좋아했고 운동을 잘해서 저와 잘 맞았던 거 같습니다 전역을 하니 3월이었고 할 게 없고 한편으로는
학업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혼자 해보는데 한두달 정도 깔짝하다가 한달을 또 한심하게 보냈네요.... 부모님은 별 말씀을 안하십니다...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ㅂㅅ.같네요. 남은 시간이라도 학원에 가서 앉아있으면서 최선을 다하는게 맞겠죠?
솔직히 말하면 그래도 크게 결과가 변할 거 같지는 않는게
저를 너무 좌절스럽게 만듭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저는 수능으로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는 머리가 아닌 거 같습니다 이제는 받아들여지네요. 새벽에 답답한 심정으로 두서없는 글을 쓰게.되네요 ... 알바하는 건 재밌었는데.. 제가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지금은 22살입니다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지만 하루하루를 일차원적 쾌락에만 중독된 채 사는 제가 너무 ㅂㅅ같습니다.. 그럼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네요....
두분다 저를 사랑해주셔서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중학교1학년때 까지 부모님을 학교에 데리고 오게 한 적도 있는 문제아였습니다. 중학교 2학년부터는
따로 문제를 일으킨 적은 없지만 학원은 다녔지만
놀러 가는게 일수였고 매일 게임 운동만 하는 삶을 살았던 거 같습니다. 부모님은 크게 공부를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에 가서는 수시정시도 모를 정도로
학업에 무지했고 그냥저냥 시간을 낭비하면서 다녔습니다.
고3쯤 돼서 공부를 하려고 하니 내신은 6등급 이었고
눈은 높아서 정시 준비를 했는데 4-5등급이 골고루 나왔습니다. 주제도 모르고 눈만 높아서 재수를 무조건 하겠다는
생각도 없었는데 지거국만 쓰고 다 떨어졌습니다.
그렇게 학교를 졸업하고 재수를 하려니 본능적으로
내 머리로는 오를거 같지 않고 실패했을때가 감당이 안될 거 앝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여름쯤에 입대를 합니다. 군 생활은 재밌었습니다 활동하는 걸 좋아했고 운동을 잘해서 저와 잘 맞았던 거 같습니다 전역을 하니 3월이었고 할 게 없고 한편으로는
학업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혼자 해보는데 한두달 정도 깔짝하다가 한달을 또 한심하게 보냈네요.... 부모님은 별 말씀을 안하십니다...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ㅂㅅ.같네요. 남은 시간이라도 학원에 가서 앉아있으면서 최선을 다하는게 맞겠죠?
솔직히 말하면 그래도 크게 결과가 변할 거 같지는 않는게
저를 너무 좌절스럽게 만듭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저는 수능으로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는 머리가 아닌 거 같습니다 이제는 받아들여지네요. 새벽에 답답한 심정으로 두서없는 글을 쓰게.되네요 ... 알바하는 건 재밌었는데.. 제가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지금은 22살입니다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지만 하루하루를 일차원적 쾌락에만 중독된 채 사는 제가 너무 ㅂㅅ같습니다.. 그럼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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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이면 아직 어리신데 군대도 다녀오셨고 하니 무슨 분야든 새로운 걸 할 수 있는 나이시네요 의사가 되고 싶어도 공부하면 되고 경찰 공무원 교사 등등 근데 사람이 배가 부르면 할 수 있는 것도 잘 안 하게 되더군요 부모님 집에 살면서도 본인 돈은 그냥 온전히 본인이 다 벌면서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 구나 라는걸 조금 느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IP보기클릭)211.241.***.***
훌륭한 인생의 선배인 분들이 이미 옆에 두 분이나 계시는데 이런 누추한 곳에서 조언을 구하십니까 부모님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두 분 모두 잘 들어 주시고 조언해 주실 거라고 봅니다
(IP보기클릭)218.53.***.***
고졸이시면 자격증 따면서 하이닉스 생산직 한 번 넣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격증 따면서 준비하면 떨어져도 손해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되면 대박이고요 이제 이력서 넣을 때도 개인정보 활용 동의해야되서 대졸자들은 가라로 지원조차도 못한다고 들었거든요 고졸이 최대 기회인건 진짜 삼닉 생산직이랑 공무원이에요 도전해보세요
(IP보기클릭)211.224.***.***
제가 작성자님 나이땐 인생에 쾌락 도파민 빼면 살 이유가 없었는데 이런 생각을 가지시다니 매우 훌륭하십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라고 하죠? 아직 젊으신데 뭐가 그리 걱정이 많습니까 불법 다단계 이런거 아니면 해보세요
(IP보기클릭)114.204.***.***
22살에 이런 고민을 ㅎㅎㅎ 저는 22살에 걍 암생각이 없었던거 같은데 ㅎㅎㅎㅎ 고민한단거 자체가 이미 훌륭하신거니까요 자기 비하 이런거 안하셔도 됩니다 22살은 그냥 신생아랑 다를게 없어여 이거저거 알아보고, 도전하고,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하고 지금 님모습은 그냥 과정이고 시작일뿐입니다. 낭비하는거 아니구여 가능성을 제한하지 말고, 탐색시간을 갖어보고 도전해보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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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이면 아직 어리신데 군대도 다녀오셨고 하니 무슨 분야든 새로운 걸 할 수 있는 나이시네요 의사가 되고 싶어도 공부하면 되고 경찰 공무원 교사 등등 근데 사람이 배가 부르면 할 수 있는 것도 잘 안 하게 되더군요 부모님 집에 살면서도 본인 돈은 그냥 온전히 본인이 다 벌면서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 구나 라는걸 조금 느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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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이시면 자격증 따면서 하이닉스 생산직 한 번 넣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격증 따면서 준비하면 떨어져도 손해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되면 대박이고요 이제 이력서 넣을 때도 개인정보 활용 동의해야되서 대졸자들은 가라로 지원조차도 못한다고 들었거든요 고졸이 최대 기회인건 진짜 삼닉 생산직이랑 공무원이에요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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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에 이런 고민을 ㅎㅎㅎ 저는 22살에 걍 암생각이 없었던거 같은데 ㅎㅎㅎㅎ 고민한단거 자체가 이미 훌륭하신거니까요 자기 비하 이런거 안하셔도 됩니다 22살은 그냥 신생아랑 다를게 없어여 이거저거 알아보고, 도전하고,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하고 지금 님모습은 그냥 과정이고 시작일뿐입니다. 낭비하는거 아니구여 가능성을 제한하지 말고, 탐색시간을 갖어보고 도전해보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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