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일본 생활 선배님들의 걱정하시는 내용 잘 읽었습니다.
우선 저는 기술직이 아닌 일반 영업직이구요.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 트러블로 진급 연속으로 빠꾸먹고
이직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국내와 일본 양쪽 다 검토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곧 마흔인 상황에서 국내에서 현재 연봉 보전하면서 이직하는게
정말 허들이 너무 높더라구요. 문돌이 취업시장 다시한번 좌절..
하나의 가능성으로 열어둔 일본 취업길에서
오늘 유일하게 서류 통과하고 면접본 회사에서 최종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
대략적인 조건은 연봉 1000만엔 정도, 주택수당 5만엔/월 정도네요.
이정도면 일본 기업치고 비자도 없는 외국인에게 많은 배려한거라고 헤드헌터가 말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반도체 필드에서 영업을 뛴 경험을 놓게 산것 같습니다.
일본 생활을 고려한 계기 중 아이들 교육도 있는데
일본 주재원 생활하면서 주변 한국인 학교 보내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확실히 한국 사교육 대비 교육비도 그렇고 아이들 피로도도 그렇고. 또 나중에 12특례로 한국 명문대 보내는 허들도 많이 낮아진다 하고 이래저래 고려 중입니다.
저 자신은 주재원 있던 회사에서 회사생활이 한국보다 훨씬 더 좋았던지라.
좀 상세하게 적어봤는데 어떨까요? 이 정도 조건에서도 가면 많이 고생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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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애기하는거에서부터 이미 신뢰도 0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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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너무 좋은데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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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비슷한 연봉대에 일본 사는 사람입니다. 애들 키우면서 살기엔 천만엔이면 빡빡합니다. 배우자분이 일본어 능통하시거나 맞벌이라서 세대수입이 그 이상되면 어느정도 여유있게 살수는 있는데, 애들 특히 중고등학생까지 생각하면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집을 얻어야 되는데 요즘 금리가 높아지다 보니 월세가 수직상승중이기도 하구요. 보조금 5만엔 넣더라도 월세만 달 +15만엔은 생각하셔야 되고, 세후 수령액이 대충 월 55만엔 정도 되실텐데 거기서 광열세니 애들 학비니 생활비니 쓰면 거의 남는게 없을수준이거든요. 궁금한게 있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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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타지생활 잘 해내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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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직업안정법이랑 법률로 인해 일본외에 거주하는 자에게는 헤드헌팅 서비스가 불가합니다. 일본인도 비자가 있어도 해외 거주시에는 불가. 처음에 제일 큰 사이트들인 리크루트나 도다 통해서 이력서 넣고 상담했는데 해외에 있다고 하니, 바로 서비스 정지먹더라구요. 나중에 일본에 오면 연학해달라고요. 그래서 포기할라던 찰나에, 비즈리치라는 사이트(고연봉자 대상으로 하는 사이트)에 가입했더니 여기 헤드헌터들은 일본 외 해외에 법인이 있어서 해외에 있는 사람들오 소개가 가능한 업체들이 꽤 있더군요. 이쪽 통해서 합격했습니다. 다만 뭔가 기술이나 일본 법인상대로 영업 경험이 있다던가 아니면 힘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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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고등학교 졸업까지 쭉 눌러앉을 생각중입니다. 비자는 당연히 회사에서 발급해준다고 하고. 여기서 커리어 계속 쌓아서 비자 있는 상황에서(일본인과 동등 조건으로) 최상위 반도채 장비 쪽까지 노려볼 계획입니다. | 26.02.06 1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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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조건이면 고도인재 2호 가능하실 겁니다. 고도인재 2호는 2년차부터 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일본은 중견기업 이상의 경력취업자에게는 비자가 한없이 자비로운 국가입니다. 고도인재는 양육을 목적으로 부모님이나 해외의 메이드에게도 비자를 스폰서해줄 수 있는, 내국인도 불가능한 특권이 있습니다. 비자의 문제는 말씀하신 연봉만 계약서에 찍혀있다면 문제될게 없습니다. 문제는 피플매니지먼트에서 외국인의 유리천장이 매우 강력합니다. 디렉터급 이상이 쉽지가 않아요. 연도별 연봉의 상승폭도 매우 작습니다. 이점 감안하시고 협상 잘 해서 즐거운 해외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국립공원이나 풍요로운 자연환경이 주는 혜택은 한국이 비교가 안 됩니다. 한국학교면 외국인 차별 걱정하실 필요도 없구요. | 26.02.10 1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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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합니다. 몰랐던 부분인데 검색해보니 2호 가능하다고 하네요. 회사측에 비자 신청할때 고도인재로 신청해달라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6.02.10 1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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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아이 교육은 어떤가요? 동경 한국인학교 다니나요? | 26.02.06 1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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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현 회사 하루라도 빨리 나가고 싶고, 이직은 힘들고 맘고생 좀 했네요 ㅠㅠ | 26.02.06 2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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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너무 좋은데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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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26.02.06 2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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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타지생활 잘 해내볼려구요! | 26.02.06 2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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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비슷한 연봉대에 일본 사는 사람입니다. 애들 키우면서 살기엔 천만엔이면 빡빡합니다. 배우자분이 일본어 능통하시거나 맞벌이라서 세대수입이 그 이상되면 어느정도 여유있게 살수는 있는데, 애들 특히 중고등학생까지 생각하면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집을 얻어야 되는데 요즘 금리가 높아지다 보니 월세가 수직상승중이기도 하구요. 보조금 5만엔 넣더라도 월세만 달 +15만엔은 생각하셔야 되고, 세후 수령액이 대충 월 55만엔 정도 되실텐데 거기서 광열세니 애들 학비니 생활비니 쓰면 거의 남는게 없을수준이거든요. 궁금한게 있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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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혹시 아이들이 한국인 학교에 다니고 있을까요? 월세도 수직상승하고 있군요 ㅠㅠ 집값은 어떤가요? 요즘에 집값은 찾아보지 않았는데, 도쿄 근교 카나가와나 사이타마 치바 이쪽의 주택 매매가도 엄청나게 올랐을까요? | 26.02.09 1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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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있긴한데 같이 살고 있진 않습니다. 재혼이라. 요새 집값은 보통 4인가족거주 기준 동경 23구내 맨션이 20만엔 전후입니다. 찾아보면 좀 더 싼곳이 있긴 하지만 애들 학교니 근무지 출퇴근까지 밸런스 맞추려면 한 20만엔 정도 생각하시는게 좋지 않을런지. 동경은 자가용 출퇴근은 전철보다 느리기도 하고 주차장문제도 있어서 (23구내 월 주차비만 3~5만엔) 비추구요. | 26.02.09 1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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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던 2-3년 전만 해도 고토구가 20만엔 넘었던거 같은데… 아직도 20만엔 정도인가요?? 그 정도면 살만할거 같은데…좀 알아봐야겠네요 | 26.02.09 1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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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지만 건물따라 천차만별이라 좀 조건 괜찮은데는 요샌 30만엔도 훌쩍 넘깁니다... | 26.02.09 2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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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오래된 빌라사시던 분이면 도쿄도심 20만엔 살만하고, 한국서 15년이내 신축물건 사시던 분이면 30만엔짜리도 좀 아쉬울 수 있습니다. 거주용 건축물 퀄리티는 한국이 좀 지나치게 높은 편입니다. | 26.02.10 1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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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직업안정법이랑 법률로 인해 일본외에 거주하는 자에게는 헤드헌팅 서비스가 불가합니다. 일본인도 비자가 있어도 해외 거주시에는 불가. 처음에 제일 큰 사이트들인 리크루트나 도다 통해서 이력서 넣고 상담했는데 해외에 있다고 하니, 바로 서비스 정지먹더라구요. 나중에 일본에 오면 연학해달라고요. 그래서 포기할라던 찰나에, 비즈리치라는 사이트(고연봉자 대상으로 하는 사이트)에 가입했더니 여기 헤드헌터들은 일본 외 해외에 법인이 있어서 해외에 있는 사람들오 소개가 가능한 업체들이 꽤 있더군요. 이쪽 통해서 합격했습니다. 다만 뭔가 기술이나 일본 법인상대로 영업 경험이 있다던가 아니면 힘들거 같아요. | 26.02.09 17: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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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6.02.13 1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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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I
방사능 애기하는거에서부터 이미 신뢰도 0네요 ㅋㅋ | 26.02.09 2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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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래요? 그럼 일본 가서 방사능 처먹으면서 살아보세요 ㅋㅋㅋ 전 동일본대지진 터지고나서 5년 정도 더 있다가 한국 귀국했습니다. 당시 제가 하던 무역업 물품 중에 운좋게 방사능측정기가 있었는데, 그거 전량 일본 들여와서 제가 쓸 거 하나 남겨두고 모두 거래처에 넘겼습니다. 이후 한국 귀국하기까지 늘 측정을 하고다녔는데, 원전 터지고 1년도 안 된 시점에서 이미 도쿄 어딜 가도 방사능 측정기에서 경고음이 들렸습니다. 도쿄 내에서도 특정 지역에 가면 매우 치솟는 핫스팟도 상당히 많았고요, 오사카 기준으로 서쪽으로는 그나마 측정 수치가 낮더군요. 홋가이도도 낮았고요. 제가 위에도 언급했지만 아이들 갑상선암 걸리고, 지인들 암걸리고 하는 거 보고 방사능 실감하고 귀국했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방사능은 지금도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고 처리는 못하고있으니 당연히 지금도 예전이랑 같은 상황이거나 더 심각할 겁니다. 못믿으시겠으면 담에 일본 여행갈 때 방사능 측정기 들고 가보시길. 물론 일본 가보면 평온하죠. 왜그럴까요? 원전 터진 이후에 방사능 수치 측정해서 공개하는 사이트 많았었는데 정신나간 일본 정부가 그거 불안감 상승시킨다고 테러방지법 어쩌고 하면서 못하게해서 다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런 측정 정보나 방사능 관련 기사들 지금도 일본에서 일부만 알 수 있고 자세히 알 수 없게 해놨습니다. 이게 테러방지법이에요. 정부가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겁니다. 그런 안좋은 뉴스나 정보들이 사라지니 다들 문제가 없다 생각하는거죠. 님처럼요. 어차피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겁니다. 방사능 피폭? 그거 감당하고 가겠다? 그럼 안말립니다. 뭐 지가 선택해서 지가 책임지면 되는거죠. 저는 나름 유경험자로써 조언을 해주는건데 신뢰도 어쩌고 헛소리 하시는게 안타깝네요. 가서 그럼 방사능 맘껏 드세요 ㅋㅋ | 26.02.10 0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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