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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이게 제가 진짜 잘못한 일 인가 싶은데요....(살짝 깁니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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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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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건 없죠 서로 가치관이 안맞을뿐
20.11.25 18:02

(IP보기클릭)182.228.***.***

BEST
여자친구를 사귄게 잘못입니다. 성불하십시오.
20.11.25 18:52

(IP보기클릭)49.169.***.***

BEST
이건 성향차이라서... 서로 극복이 안될텐데........ 연이 끝날때까지 연애만 해야할 스타일 같습니다.
20.11.25 18:06

(IP보기클릭)220.126.***.***

BEST
성향 차이임. 핸드폰 서로 다 까야하는 여자친구도 만났도 안보여주는 여자친구도 만났는데 전 그냥 서로 까는게 편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여자친구한테 못할 말은 친구들한테도 안하기 때문에 못 보여줄 것도 없어서
20.11.25 18:35

(IP보기클릭)119.195.***.***

BEST
근데 이런건 여기서 잘잘못 따지는것보다 두분이서 대화로 풀어야됨. 그냥 속으로만 삭히고 그러면 문제해결이 전혀 안됨. 상대를 설득시키던 어쩌던 얘기 나누다보면 타협점이 나오겠지요.
20.11.25 18:07

(IP보기클릭)110.14.***.***

없어요
20.11.25 17:53

(IP보기클릭)59.6.***.***

전 그래서 누구 올때 프라이버시 관련된건 그냥 숨겨놔요 가까운 가족이 오든 여친이 오든 친구가 오든 근데 님은 잘못은 그닥....
20.11.25 17:56

(IP보기클릭)211.110.***.***

글쎄요.. 아무리 애인이라도 남의 폰을 함부로 보고.. 그걸 당당하게 요구하는게 이상한 거 같습니다.
20.11.25 17:59

(IP보기클릭)223.38.***.***

잘못하신거 없어요 ㅎㅎ
20.11.25 18:00

(IP보기클릭)59.6.***.***

님 잘못도 아니고 오래 갈 사이는 못되실 것 같네요.
20.11.25 18:01

(IP보기클릭)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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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건 없죠 서로 가치관이 안맞을뿐
20.11.25 18:02

(IP보기클릭)221.165.***.***

남의 사생활을 본 게 먼저 잘못된 거긴 한데.. 언급만 나와도 민감해 하시니, 굳이 불씨 건드릴 필요 없이 기록만 조용히 정리해두세요 ㅋㅋ;
20.11.25 18:03

(IP보기클릭)49.169.***.***

BEST
이건 성향차이라서... 서로 극복이 안될텐데........ 연이 끝날때까지 연애만 해야할 스타일 같습니다.
20.11.25 18:06

(IP보기클릭)223.62.***.***

애인이 진짜 힘들어서 헤어지게 만드네요
20.11.25 18:06

(IP보기클릭)119.195.***.***

BEST
근데 이런건 여기서 잘잘못 따지는것보다 두분이서 대화로 풀어야됨. 그냥 속으로만 삭히고 그러면 문제해결이 전혀 안됨. 상대를 설득시키던 어쩌던 얘기 나누다보면 타협점이 나오겠지요.
20.11.25 18:07

(IP보기클릭)221.162.***.***

루리웹-0078057858
타협할게 없어요. 의심은 아무리 작아도 시작하는 순간 끝이 없는거라... 저런 사람은 0 아니면 10이 있을 뿐이에요. 서로 참아야지, 나도 사소한건 못본척 하고 이해하야지.. 그런게 없는 유형이죠. 그런게 있는 사람이라면 애당초 저런 짓도 안할거고요. 그냥 기억은 하고 있다가, 나중에 뭔가로 크게 싸우거나 할때... 쪼잔하지만 예전걸 꺼내 공격하는 경우에나 등장하면 모를까. | 20.11.25 18:18 | |

(IP보기클릭)114.206.***.***

루리웹-0078057858
... 프라이버시를 뭘 타협함? ... 결혼이라도 한 다음에 벌어진 일이라면 모르겠거니와 ... | 20.11.25 19:48 | |

(IP보기클릭)220.126.***.***

BEST
성향 차이임. 핸드폰 서로 다 까야하는 여자친구도 만났도 안보여주는 여자친구도 만났는데 전 그냥 서로 까는게 편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여자친구한테 못할 말은 친구들한테도 안하기 때문에 못 보여줄 것도 없어서
20.11.25 18:35

(IP보기클릭)18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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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 사귄게 잘못입니다. 성불하십시오.
20.11.25 18:52

(IP보기클릭)150.249.***.***

이런 경우를 두고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하지요... 작성자분이 본인의 물건을 본인의 마음대로 하는데 그것을 마치 본인의 동의하에 했어야 하는것처럼 말하는... 만약 작성자분이 여자친구분의 행동과 같은 행동을 하신다면 문제는 없어보이지만 그렇지 않아면 저 같은 경우 선조님께서 주신 절호의 기회라 생각하고 해어지겠습니다... 저런 경우 답이 없기에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좋아지는 경우는 절대! 네버!! 잿다이!! 없습니다... 경험상...ㅠ_ㅠ
20.11.25 18:56

(IP보기클릭)223.62.***.***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폰을 본게 잘한건지 못한건지를 떠나 이미 여자분은 남친에게 믿음이 내려갔을겁니다. 이미 알아버린 이상 그때 그 맘에 대한 해명이 있지 않는 이상 여자분도 그 상처로 평생 고통받습니다. 여자분이 그 문자 봤을때 부척 놀랬을거고 그 후로 진심이 아닐거라 생각들겁니다. 이별 얘기가 나오면 이미 금이 간거라 생각합니다. 사랑에 있어서 회복은 정말 노력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이건 누가 잘 하고 못하고 따져서 뭐합니다. 그냥 저런 뒷담화를 한 본인의 진심과 그걸 안 여친이 느꼈을 상처를 생각해보세요.
20.11.25 19:11

(IP보기클릭)147.47.***.***

님도 여친 카톡 날잡고 하루종일 뒤져보세요 탈탈털어 먼지하나 안나는 사람 없습니다 이런건 직접 안겪어보면 절대 이해못해요
20.11.25 19:33

(IP보기클릭)211.198.***.***

비번 건 이후부터 여자친구가 말하는게 속 엄청 쫍고 뒷끝있고 쪼잔하네요 헤어지는 타이밍 제대로 잡힌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헤어지시는게 다행일꺼 같아요
20.11.25 20:06

(IP보기클릭)58.141.***.***

작성자님 핸드폰을 봤는데, 캥기는 게 친구한테 하소연한 거 정도인데. 사실 그러면 여자친구분 입장에서도 작성자님을 의심할 이유는 없거든요. 싸웠을때 친구한테 하소연하는 정도는 당연히 여친분도 하실거라고 생각되고요. 그냥 지금 여자친구분이 서운해하는건, 휴대폰에 뭐가 있냐기보다는 비밀번호를 걸어서 못 보게 한다는 사실인 거 같은데. 깔끔하게 그냥 딱 마지막으로 서로 핸드폰 한번씩 봐보고, 더 이상 이 문제에 대해 왈가왈부하지 않는걸로 하세요. 어차피 여자친구분도 휴대폰에 별 다른 비밀같은 건 없을거고. 그렇게 쿨하게 서로 딱 보고 서로 합의를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더 이상 이거에 집착하거나 미련 가지지 않게 그냥 깔끔하게 이 문제는 짚고 넘어가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20.11.25 21:02

(IP보기클릭)209.202.***.***

잘잘못을 떠나서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겼네. 오해의 소지를 님이 만든거임.
20.11.26 00:13

(IP보기클릭)211.177.***.***

Jonnace
ㄹㅇㅋㅋ 작성자가 분란의 씨앗을 방치한거나 마찬가지 | 20.11.26 12:05 | |

(IP보기클릭)119.71.***.***

글쓴이분은 본인이 잘못한거 없다 생각하시는듯한데 지적해달라하니까 프라이버시 침해가 맞냐 안맞냐 를 제하고 여친분이 화나신 상황에 대해 굳이 글쓴이분 지적을 해드리자면 일부러 김장해서 먹이겠다고 어케보면 선행인 목적으로 집에 오기로한 여친한테 아직 오기도 전에 굳이 그런 말을 해야했을까 싶어요. 핸드폰 주제로 이야기하고 계셨던것도 아니었고요. 타이밍이 빈정상하게 만들기 딱 좋지 않았나 정도가 되겠네요. 그리고 가치관에 대해선 서로 매듭을 확실히 짓고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핸드폰을 줄거면 님이 아니다 싶은건 사전이 다 지우시고요 아니면 핸드폰 자체를 건네지않는게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저를제외하고 제 핸드폰은 누구도 못만지게합니다. 폰건네면서 "앨범은 안돼" 이런 말 하는 것도 성가시고요. 가장좋은건 여친분이 그 특정 카톡내용을 보기전에 서로에대한 프라이버시 정립이 됐다면 더 쉬웠을겁니다. 이래선 여친입장에서는 함부로 대화를 엿봐서 그렇기보다 글쓴이님이 그 특정대화를 들켜서 그렇다 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커요. 어쨌거나 사귀고있으면서 3자한테 헤어지니마니 뒷담화아닌 뒷담화를 한거니까요. 프라이버시는 존중받아야 마땅한거지만 내가 잘 지켜나가는 것 또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일단 핸드폰 노터치는 물론 제가 없는 집에는 친구나 여친을 들이지 않습니다. 윗댓글 말마따나 손가락 두번 대면 나오는 카카오톡, 고양이 앞에 생선 맡긴꼴이죠.
20.11.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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