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개판이었는데, 국어만큼은 좀 점수를 잘 받았었음
딱히 공부를 안해도 95점 전후로 점수를 받았고
가끔 진짜 안좋게 받아야 80점 후반나오던가 그랬으니까
근데 고3 되면서 한문제만 더 풀면 80점은 보지도 않아도 될거같단 욕심이 생겼단 말이지
딱 중간고사 끝나고 나서였나? 하여간 처음으로 국어란걸 공부하기 시작함
그리고 개같이 멸망하고 바로 80점 중반에서 70점 후반때로 떨어짐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걸로 따지면 1번인데, 따로 공부하면서 알게된 지식에 따르면 2번이었거든
어 시발 뭐지이건 싶더라
답이 두개가 나온 가운데 존나 헷갈리기 시작하는거야
그러니 지문을 다시한번 읽어보고, 이건가 저건가 고민하기 시작하고
시간은 부족해지고, 조급해지니 막 풀게되고.....
조졌다 싶어서 원래 하던 방식으로 문제를 풀려고해도
이게 한번 머리에 들어온 문제풀이 방식이 떨어지질 않더라고ㅋㅋㅋ
그 때 처음으로 공부한걸 후회하는 좀 이상한 경험을 했음
지금이야 내가 공부를 좀 어수룩하게 해서 그랬구나하고 웃어넘어가지만
그 때는 개같이 억울했었지
베스트에 비문학어쩌구 글 읽고 옛날 생각나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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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공부해서 흔들리지 않을정도로 지식을 쌓았으면 모르겠는데 어수룩하게 해버리니 존나 흔들리게 된거지 뭐ㅋㅋㅋ | 26.03.24 20: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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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알고, 선택을 잘 했어야 했는데 괜한 욕심을 부리는 바람에ㅠㅠ | 26.03.24 20:4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