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중반에 나만의 공간을 어떻게 채워나가야 할지 고민하다가.
문득 떠올린 생각 한가지..영화를 볼수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 까지 미치게 되었다. 어릴때 부터 매번 머리속으로만.그려왔던 공간을 만들생각에.
조금은 들떠 있었다.
그러다 검색 하게된. 모델이 옵토마 UHD35+ 전자제품에 대한 평소에 생각은 무조건 새것이 장땡이다.
최근 출시된 제품이 짱이다.그래야 한동안은 후회 없이 지내게 된다는것이
평소의 지론이다.그러다. 원하던 스펙 중에 가성비있고. 최신제품을 찾게 되었다.
옵토마,뷰소닉.두제품이 눈에 띄게 되었다. 처음엔 뷰소닉을 선택 하게되었는데.
결제를 하고 나니. 하루뒤에 업체에서 전화가왔다. 준비된 물량이 소진이 되어서.
2차 입고 물량을 기다려야된다고 했다. 일단 알았다하고.기다리다.
마음이 재촉 했다. 몇십만원정도 더 비싸진만 옵토마를 선택 하라고.
그래서.구입취소를 누르고 옵토마를 선택했다.
이사와 함께 진행된 나의 방에.놓여진.프로젝터.
만족 한다.스펙이나 이런건 인터넷에 놓여진걸로 충분하다고 보고.
쨍한 색감. 그리고 빠른 인풋렉.높은 해상도 이걸로 종결된다.
가족과 함께 방에 누워서 영화를 보고. 이야기하고 하는 시간이 너무나
소중한시간이 되었다.티비하고는 느낌 자체 가 다르다.
말주변이 없는 편이라,사용기를 작성하게 되면. 오게된다는
3D안경이 오면 아들과 함께 여러번 봤던. 아바타를 다시 한번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