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4일, 데이빗 엘리슨은 WBD 입찰서를 제출한 후 CEO 데이빗 자슬라브에게 이 같은 문자를 남김
“새 입찰에 대한 전화를 드렸었습니다.(전화를 안받은 듯)
당신이 우려하는 모든 사항을 새로운 제안에 전부 반영했다고 생각합니다. 세부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시간날 때 전화 좀 주세요.“
같은 날 오후 4시, 파라마운트에 따르면 그때까지도 자슬라브의 전화가 없었고 엘리슨은 다시 문자를 보냄
“오늘 엄청 바쁘신거 같아서 간단한 문자를 보냅니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패키지를 다음 회의 때 드리고자합니다.
1 의심의 여지없는 확실성
2 막대한 현금 가치
3 빠른 거래 완료
그리고 중요한 점은, 저희쪽의 최종 제안은 아직 드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지난 24시간동안의 잡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WBD에 대해 존경하는 입장입니다. 이런 상징적인 자산을 갖게되고 당신의 파트너가 되는 것은 저한테는 평생의 영광이 될 것 입니다.
혹시 함께 일 할 기회가 생긴다면, 저와 저의 아버지는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그런 사람들이란 것도 알게 되실겁니다. 저희는 파트너에게 충실하고 영예를 지키기에 당신에게 증명할 기회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엘리슨은 지난 3개월동안 자슬라브에게 할 수 있는 모든 구애를 다 함. 심지어 그를 자신의 가족들이 거주하는 베벌리힐즈로 초대하여 아버지 래리 엘리슨도 동석한 상태에서 저녁 식사까지 했다고.(이 자리에서도 합병에 대해 논의)
여기에 엘리슨은 자슬라브에게 인수 후 생기는 회사의 공동 회장직도 제안.
하지만 WBD 이사회는 엘리슨의 모든 제안을 거부하고 12월 5일, 넷플릭스에 워너브로스와 HBO MAX를 매각하는 계약을 발표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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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이번 거래에는 cnn이 포함 안됨 | 25.12.10 17:1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