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영화관, 적자 메꾸려 배달서비스까지 내놨지만…"문닫는 지점 늘어나"

[hhjjker7644]

출처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8075

[에뮤군]

영화관서 파는 비싼 팝콘보단 편의점 팝콘이 더 쌀듯한데ㄷㄷ

[데드몽키]

영화관에서 배달시켜먹을게 뭐있다고 ㅋㅋㅋㅋㅋ

[라파엘 베니테스]

코로나 상황에도 오는 관객들 소중한건 모르고 티켓 값 올리는데 누가 가긋나

[휘쳇]

시켜먹을거면 커클랜드 팝콘먹지 그걸 먹겠냐...

[지랄시나이데]

영화관 망하긋다 한 3천원 더올려라

[럼블맨타입]

아니지라 티켓 1억으로 올려야 한명만 잡아도 그날 1억 매출인데

[해쨍이]

가격 처올릴때부터 관두겠다는거지

[맛동산건담]

자업자득이지 뭐 이시기에 가격을 내려도 영화관 갈까말까인데 올려버리면 더 안가지

[토착왜구다카키마사오]

수요가 줄어들었는데 가격을 더 올리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역행하는 곳이 있다? 뿌슝빠슝

[루리웹-5666792631]

가격 올리니 자업자득이다 하는데, 저 상황에서 가격 올리는 것 말고 선택지가 아예 없습니다.

대형 영화들이 전부 연기해 볼 영화가 없고, 코로나 시국이라고 관객은 뚝 끊겼죠. 가격인하 부담 감당할 정도로 충분히 자본 쌓은것도 아니고요. 수요 공급 모두 맛간 상태에서 박리다매식 정책을 생필품 아닌 영화가 펴는건 말이 안되는 소리죠.
간단히 말하면 영화 할인한다고 절대로 손님이 오는 상황이 아닙니다. 지금 코로나 확진자 수가 수백명인데 누가 가격 몇천원 싸다고 영화관을 가겠습니까? 심지어 볼만한 텐트폴 영화도 없는데요. 남은 건 관 최대한 문 닫고 티켓 가격대 올리는, 자기 살 먹으면서 최대한 버티는 수 말곤 없어요.

[루리웹-5666792631]

저 팝콘 배달 서비스나, 게임 대관 서비스 같은거 보면 이미 벼랑 끝까지 몰렸다는 소리니
결국 버틸 수 없을 것 같다에 한표이긴 합니다만.

[루리웹-0105900765]

메가박스나 cgv는 안망할껄???

[찍힌치킨]

영화매니아들 말고 한달에 영화 몇편이나 본다고 ㅋㅋ
자기들 매일같이 먹는 음식 배달료 야금야금 올라가서 미쳐가는데 그건 이제야 합당한 가격이고 당연하다는식으로 아무도 안깜 영화관은 어쩌다 가니까 그돈이 아까운거지 ㅋㅋ 가격올리는 영화관보다 그런 이중성이 더 어처구니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