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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도굴' - 100만 관객 돌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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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786 | 댓글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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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5.91.***.***

이런시기에 100만명 돌파라니... 축하드립니다. 저는 무서워서 VOD 나오며 보겠습니다.
20.11.16 09:15

(IP보기클릭)182.222.***.***

잼나게 봤음. 여기저기서 까는 평도 있는데. 뭐 그건 그거대로 아쉽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그러나. 아직도 우리나라의 연출이 왜 바뀌질 않는지, 개연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직도 그 유치한 대사들 이제~~ 내 차례인가~~? 이런식의 대사좀 이제 안 봤으면. 흑백영화 시대도 아니고, 무슨 그런식의 대사를. 빨리 연출과 개연성이 발전해야 함.
20.11.16 09:34

(IP보기클릭)119.193.***.***

kkmansu
이런 한국식 기획 영화는 초기 단계부터 모든걸 대중적으로 성공할만하고 안전한 방식에 촛점을 맞추기 때문이에요 일단 기본적인 각본이 준비되면 제작사의 수많은 사람들이 달라붙어서 각본을 한줄 한줄 뜯어고치기 시작합니다. 최대한 상업적이고 안전하게요. 그러다보면 님의 불만처럼 항상 어디서 많이 보던 대사 설정들이 들어가게될 수 밖에 없는 누더기 각본이 되는거고 그런 각본을 가지고 식상한 연출을 하게 되는겁니다. 왜냐면 그런 영화들이 무난하게 잘 팔리니까요. 한국 영화 제작사들이 관객들 불만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영화 보는 눈이 없는 사람들도 아닙니다. 연출과 개연성이 발전해야한다는 주문은 틀렸어요. 이미 그들은 어떤 영화를 만들어야 한국에서 잘 팔린다는걸 잘 알고 있고 그 공식에 맞춰서 영화를 만들 뿐입니다. 정말 한국 영화의 발전을 원하시면 앞으로 극장에 가지 마세요 이런 뻔한 상업 영화들의 표를 팔아주지 마세요. 그래야 제작사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될테니까요 | 20.11.16 10:50 | | |

(IP보기클릭)106.246.***.***

오... 배우들은 명품이네.
20.11.16 09:44

(IP보기클릭)210.179.***.***

영화평론가 얘기론 "도굴꾼 섭외할때 왜 그사람이어야하는지 근거가너무없다고 그러던데 멤버모으는 과정도 좀 뜬금없고
20.11.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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