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HBO 맥스 '그린랜턴' 프로듀서 인터뷰

[따뜻하고 시원하게]

HBO 맥스 '그린랜턴' 드라마의 프로듀서인 마크 구겐하임의 인터뷰입니다.

*의역, 오역 있습니다. 원문 보시려면 (클릭)

"저는 8시간짜리 영화처럼 10부작인 드라마나 8부작인 드라마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들을 보면 늘 중간중간에 별로인 에피소드들이 있지요. TV 시리즈처럼 접근하고 매회 자신의 실체처럼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를 방영 한다면, (음식으로 예를 들자면) 시청자들이 폭식을 하기를 원하지만 그러면서도 매번 만족할 수 있는 식사로 만들어내야 합니다."

"두 시간짜리 영화랑은 다르게 봐야 해요. 말하자면, 우리가 작업하고 있는 HBO 맥스의 드라마는 영화같은 퀄리티로 하겠다는 야망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TV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음에도 영화급 퀄리티로 나오기를 바래요."

대충 정리하자면 쓸모없는 에피소드가 없으며, 시청자들이 매번 만족할 수 있는 영화급 퀄리티의 드라마를 제작하겠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예산이야 제작사가 HBO니까 별 문제 없겠죠.

출처 : https://thedirect.com/article/green-lantern-arrowverse-producer-hbo-max-ambitions-movie-quality

[rarirurero]

기대된다 이 악마야

[블루보틀]

마블이랑은 정반대인가
안소니 맥키에 따르면 팔콘앤윈터솔져는 6시간짜리 영화라고 보면 된다던데
이쪽은 영화급 규모와 예산의 드라마라는거네

[타임엘레멘트]

"드라마들을 보면 늘 중간에 별로인 에피소드들이 있지요"
여기까지 읽고 퍼뜩 떠오른 다음 대사 = "천재 각본가는 그 [별로인 에피소드]를 마지막화가 되도록 만듭니다."

[vicenza]

DC코믹스의 이벤트중에는 그린랜턴 비중이 중요한게 많아서 정말 잘만들어주면 좋겠네요
영화와 얼마나 연결되는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