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노 타임 투 다이’ 스트라밍 판매 무산 내막

[블루보틀]

MGM이 '노 타임 투 다이'의 1년 독점 판매권을 6억 달러에 팔기 위해 애플, 넷플릭스, 아마존과 미팅을 가짐.

스트리밍 회사들은 제시 가격의 절반을 원했음.

이 미팅은 영화의 개봉일이 11월에서 연기 되기 전인 9월에 진행됨

출처 : https://www.comicbookmovie.com/action/james_bond/no-time-to-die-talks-about-a-streaming-debut-stalled-after-mgm-wanted-a-600-million-for-a-one-year-license-a179530#gs.jp84c0

[왓더포크]

그리고 내년에 개봉하니 2억달러를 버는데.....

[한글은_찰지다]

그 테넷도 극장 개봉해서 3억 겨우 벌었는데

6억은 무슨

OTT 호구로 봤네

[데드몽키]

그래서 그냥 연기해서 나중에 벌자라는 생각이겠죠 뭐

[NsaGo]

내년되서 또 연기각 나오면 반값가능할수도..

[ReMe]

6억달러면 자사 독점 블럭버스터 영화 10편 이상은 촬영 가능한 금액인데 너무 불렀내요

[마루몽이]

근데 헐리웃에서 블럭버스터라고 불릴만한 영화를 6억달러에 10편 이상이 가능한가요?
많이 쳐봐야 3-4편인 것 같은데...

[루리웹-5666792631]

1억 이상 들어가면 블록버스터면 서너편이 맞지 않나 싶네요...

[RedPill]

보통 순제작비 1억으로 잡으면 마케팅비가 1억 이상 더 든다고 하네요.
그러니 6억이면 3편 정도 임

[파이팅 맨]

노타임 제작비가 2억 5천이니까 3억에 팔았으면 거의 본전이나 경미한 손실로 끝날것을 극장 개봉 미루고 미루고
이제 마케팅비 또 써야되고 극장이랑 수익 노나먹어야되고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게될 상황
지금이라도 절반가에 팔아야.. 극장에서 보고싶은 영화지만 이대로는 영원히 못볼거같으니 차라리 넷플릭스에서 보고싶음

[RedPill]

제작비 이상으로 마케팅비 나가는게 현실이라, 실손익분기점은 5억으로 잡아야합니다

[橡木盾]

근데 이걸 파는 순간
헐리웃 최강 프렌차이즈 중 하나인 007이 넘어갈정도로 극장가 폭망했다고 발표하는거랑 마찬가지라..

[alphamale]

그런거 발표 안해도 극장가 이미 폭망했어요. 더 봐줘서 지금 아니여도 이러든 저러든 결국 이대로면 폭망이구요

[Intothesky]

미국 극장 체인 지금 상황이 우리랑은 비교도 안되게 처참하던거 같던데

[루리웹-5666792631]

저건 걍 안팔겠다고 자른 셈이죠 뭐
그걸 뭐라고 하기도 뭐한게, 돈욕심이라기보다는(오히려 돈을 포기했다면 모를까요) 극장에서 죽어도 개봉하겠다는 의사 표명인지라.

[김명민]

노타임투다이가 순제작비만 2억 달러가 넘음 ;; 게다가 홍보비에다가 어느정도 이익보전도 해야될거 생각하면 5억달러 정도는 불러야 되는건 적당하다고 봄

[머-쓱]

근데 6억이면 블룸하우스에 맡기면 톰하디로 한편 찍고 엘바로 한편 찍고 남을듯...

[라이브A라이브]

블룸하우스를 왜 갖다 대는...?

[머-쓱]

저예산에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만드니까...?

[라이브A라이브]

공포만 만드는 덴 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