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s2 로 플스를 입문해서 10년정도 손을 놓고 ps4 라오어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10년만에 게임 발전이 어마어마 합니다.
항상 시간이 많지 않아서 퇴근 후 길어봤자 2시간인데, 2시간이 참 행복합니다.
1년간 즐겨본 게임 소감 남겨봅니다.
1. 갓 오브 워 4
뭐 이런 게임이 다 있나 싶을 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했습니다.
끝나가는게 아쉬울 정도로 빈틈없이 잘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ps4 사고 가장 재미있게 한 게임입니다.
플스 있으면 무조건 해야할 게임입니다.
2. 위닝 2019 (pes 2019)
많은 분들이 그렇지만, 위닝 때문에 플스를 시작했고 현재도 가장 많은 시간을 즐기고 있는 게임입니다.
위닝은 오랜만에 출시되자마자 구매했는데, 2019버젼 너무 재미있습니다.
말이 필요없죠. 축구를 잘 몰라도 위닝은 있어야죠.
3. 페르소나 5
루리웹에서 출시 예정일 때부터 눈여겨 봐오다가 이전작들의 평이 너무 좋아서 구매했습니다.
전형적인 일본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이 게임 사고 미투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굉장히 몰입이 됐었습니다.
페르소나라는 단어가 갑자기 tv에서 많이 나오기도 했죠.
재미있게 하긴 했으나, 반복되는 전투가 많아지다보니 뒤로 갈수록 지치는 면이 있습니다.
얼마전 일본에 가서 tv를 보니까 애니메이션으로 하더군요.
일본 애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할수도 있지만, 호불호가 강할 것 같은 느낌의 게임입니다.
4. 스파이더맨
뒤늦게 구매하게 되었는데, 아주 재미있습니다.
갓오브워가 조금은 무겁게 진행되는 느낌이라면 스파이더맨은 아케이드성이 강해서 맘편히 즐기면서 할 수 있습니다.
뉴욕을 그대로 옮겨온 환경 안에서 거미 줄 타면서 건물 사이 사이를 돌아다니는 쾌감과 랜덤으로 발생하는
범죄 소탕, 영화같은 메인 스토리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습니다.
스파이더맨 좋아하면 해야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플레이시간이 짧아집니다. ㅠㅠ
그러다보니 1년동안 4개밖에 못 했네요. 그래서 게임 고를 때 더욱 신중하게 고릅니다.
지금 드래곤 퀘스트 11 하고 데빌 메이 크라이, 세키로 보고 있는데 하나만 한다면 어떤 게임을 추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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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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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퀘 11 갑시다 ㅎㅎ JRPG 좋아하신다면요
(IP보기클릭)39.119.***.***
늦었지만 드퀘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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