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네요..꼴찌가 얼마나 대단하면 207명을 재치고...ㅡ
http://v.media.daum.net/v/20180116113006457?d=y
사립고 교사채용 서류심사 꼴찌가 최종합격..207명 '들러리'
원서마감 전날 기준 바꿔 특정인 채용..관련자 6명 파면·해임 등 요구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208명이 지원한 서울 한 사립고등학교 정교사 채용 과정에서 서류심사 기준이 원서마감 전날 갑자기 바뀌어 꼴찌가 최종 합격하는 일이 벌어졌다.
서울시교육청은 노원구 H고 영어교사 공개채용 과정에 비리가 있다는 내부 공익제보를 받고 감사를 벌여 행정실장과 교무부장(현 교장)이 특정인을 합격시키고자 서류심사기준 변경을 관련자들에게 청탁한 사실 등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청은 행정실장 A씨는 파면, 교무부장 B씨와 서류심사기준 변경을 주도한 영어과 대표교사 C씨는 해임, 특정인 채용을 도와달라는 청탁을 수용한 교사 D씨와 E씨는 감봉·견책, 인사위원장으로서 부적절한 상황을 방치한 교감 F씨에게는 감봉 등 조치를 할 것을 학교법인에 요구했다.
또 C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A씨와 B씨에 대해서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과태료 부과를 법원에 요청했다. C씨는 불구속 기소됐다.
교육청에 따르면 H고 행정실장 A씨와 교무부장 B씨는 작년 1월 초 진행된 영어교사 공채에서 해당 고교 기간제교사 G씨가 합격하도록 서류심사 기준을 바꾸고자 다른 영어교사들을 회유·압박했다.
A씨는 교사채용에 관여할 권한이 없음에도 서류심사 기준 변경에 개입했고 자신의 뜻과 다른 기준이 결정되자 술을 마신 상태로 관련 교사에게 전화해 욕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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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재단중 상당수는 개신교원리주의 세력이 많으니 신도들 표를 무기로 개신교랑 딴나라당이 서로 친해서 툭하면 버스동원해서 수십만신도들 끌고와 사학법반대시위....다 연결되는듯... | 18.01.16 15: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