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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분명 많이 마신다는걸 인지하고 계시는데도 불고하고 항상 같다면 문제가 있네요.. 술자리를 좋아하는거랑 술을 좋아하는거랑 즐기는거랑은 다른거라 봅니다.. 술을 끊을 수 있다 하셨는데 제가 보고 경험한 바로는 못끊습니다. 알콜 중독자 그거 생각보다 별거 아닙니다. 일단 술먹는 횟수를 줄이기 힘들다면 양을 줄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딱 기분좋을 정도에서 멈추는게 먼저일듯 하네요 정말 술자리에서 실수하는 사람들은.. 최악중에 최악이라 생각합니다.. 사소하든 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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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올해 변호사시험에 붙고 이제 막 법무법인에서 근무를 시작한터라 많이 마실때긴 합니다. 정말 친한 친구집단이 있는데 다들 이제야 초임검사로 발령나거나 변호사로서 첫 발을 내딪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바쁜 와중에도 이제 안마시면 언제마시고 언제만나냐 친구들아 이러면서 급술벙을 치면 다들 달려나옵니다. 게다가 선배 변호사님들한테 이것저것 배우면서 개인적으로 술 사주시는 것도 있고... 친한 친구들일 수록 소중한 사람들이니까 너무 마음 풀지말란 말씀 주의깊게 새겨듣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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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그런적은 없습니다만 경각심 들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직업이 변호사인데 그렇게 막살진 않습니다;; 누구를 때려본 적도 맞아본 적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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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실수하는 경우는 없었는데 친구들 앞에서는 약간 실수한 기억들이 있네요. 뭔가 감정을 상하게 하는건 아니지만 집까지 데려달라고 한다던가. 업무상 술을 끊기는 힘들어도 1병 이하로 꼭 마시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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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치매 간암 당뇨 비만 등등 어차피 오래살고싶지않다하셔도 술을 계속 드시면 짧게 사는것도 엄청 아프고 힘들게 죽을 확률이 높습니다. 정말 맛이있으셔서 드시는거....라도 일주일에 1번은 진짜 많은거에요. 저도 일때문에 거의 주3회 술먹다가 반년만에 10키로찌고 간수치에 체지방에.... 그리고 혼술 절대하지마십쇼. 알콜중독의 고속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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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독은 아니라고 생각은 하는데요. 이게 의뢰인들과 업무상 마시는 술은 제외하고 1번이고, 사실상 일주일에 2번 마십니다. 업무상 마실때는 실수하면 안되니까 방어적으로 마시는데 친구들이랑 만나면 너무 반가워서 폭음하게 됩니다. 마실때 2병 마시는거 그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제도 마셨거든요. | 18.05.25 1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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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분명 많이 마신다는걸 인지하고 계시는데도 불고하고 항상 같다면 문제가 있네요.. 술자리를 좋아하는거랑 술을 좋아하는거랑 즐기는거랑은 다른거라 봅니다.. 술을 끊을 수 있다 하셨는데 제가 보고 경험한 바로는 못끊습니다. 알콜 중독자 그거 생각보다 별거 아닙니다. 일단 술먹는 횟수를 줄이기 힘들다면 양을 줄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딱 기분좋을 정도에서 멈추는게 먼저일듯 하네요 정말 술자리에서 실수하는 사람들은.. 최악중에 최악이라 생각합니다.. 사소하든 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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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실수하는 경우는 없었는데 친구들 앞에서는 약간 실수한 기억들이 있네요. 뭔가 감정을 상하게 하는건 아니지만 집까지 데려달라고 한다던가. 업무상 술을 끊기는 힘들어도 1병 이하로 꼭 마시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18.05.25 1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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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그런적은 없습니다만 경각심 들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직업이 변호사인데 그렇게 막살진 않습니다;; 누구를 때려본 적도 맞아본 적도 없습니다. | 18.05.25 1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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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은 한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술보다 술자리 그리고 사람을 좋아해서요. 그리고 혼술까지 시작하게 되면 거의 인생을 망치게 될것 같은데요...주량체크라는 의미에서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 18.05.25 1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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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고치고 싶습니다. 그런데 대학생시절부터 만나왔던 친구들이 다 술을 좋아해서 도대체 주체가 안됩니다ㅠㅠ 인생에 도움되라고 만나는 것은 사실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굳이 술 안 마셔도 저는 다 도움이 되는 친구라도 굳게 믿고 있습니다. | 18.05.25 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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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은 안하고, 주변에도 다 술을 좋아한다니 방법은 더더욱 어렵내요 둘중 하나 양자택일입니다. 친구들인지, 술끊고 안전한 삶인지... 물론 그냥 그렇게 친구들이랑 어울려도 사고가 난다는건 아닙니다만 변호사나 되는 분이면 술때문에 일어나는 갖은 사고, 사건 많이 접하셨을텐데 그토록 술을 좋아하신다니, 좀 이해가 안가기도 하내요... 상담센터라도 당장 방문하시길 권유드려요 | 18.05.25 1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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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술 마셔서 사고치는 피고인은 서면으로 많이 보지만 그들과 자신들이 동급이라고 보는 법조인은 거의 없을 겁니다. 사실 술 하면 검사들이 어마어마한데, 저는 동석한 검사가 제 친구가 아니면 절대로 방어하면서 마십니다. 거기는 미친 집단이에요. 일단 상담센터번호라도 한번 알아놓든지 하겠습니다. | 18.05.25 1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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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치매 간암 당뇨 비만 등등 어차피 오래살고싶지않다하셔도 술을 계속 드시면 짧게 사는것도 엄청 아프고 힘들게 죽을 확률이 높습니다. 정말 맛이있으셔서 드시는거....라도 일주일에 1번은 진짜 많은거에요. 저도 일때문에 거의 주3회 술먹다가 반년만에 10키로찌고 간수치에 체지방에.... 그리고 혼술 절대하지마십쇼. 알콜중독의 고속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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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는 알코올을 들이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건 확실하게 지킵니다. | 18.05.25 1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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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드립니다. 정해 놓고 마시는 습관이라도 길러야겠네요. | 18.05.25 1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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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ㅠㅠ 어제는 뭘 잃어버리진 않았는데 잃어버릴때마다 자괴감이 엄청나고...오늘은 숙취때문에 정신이 없네요. | 18.05.25 1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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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상황이 더 안 좋은데.... | 18.05.25 1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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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4896&cid=59039&categoryId=59044 그 정도면 병원에서 알콜중독치료 문의를 한번 해보시는게.. | 18.05.25 1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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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술 드실 때 흥이 많으신 분인가 봅니다. 우리 서로 술을 줄이기 위해 노력합시다. 술에 삶이 집어삼켜지면 곤란하지요ㅠ | 18.05.25 1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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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원래 말이 많은데 술 마시면 말이 더 많아지면서 필름 끊긴채로 계속 이얘기 저 얘기한다고 하더라고요 주로 인생 얘기인데 문제는 전 기억을 못하고 또 많이 마셔도 다음날 휴유증이 없으니 더 많이 마시는거 같네요 ㅠㅠ | 18.05.25 1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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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되는 꼬장만 없다면 취하는것도 술자리를 즐겁게 만들어주는 요소라고 생각해요. | 18.05.25 1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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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올해 변호사시험에 붙고 이제 막 법무법인에서 근무를 시작한터라 많이 마실때긴 합니다. 정말 친한 친구집단이 있는데 다들 이제야 초임검사로 발령나거나 변호사로서 첫 발을 내딪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바쁜 와중에도 이제 안마시면 언제마시고 언제만나냐 친구들아 이러면서 급술벙을 치면 다들 달려나옵니다. 게다가 선배 변호사님들한테 이것저것 배우면서 개인적으로 술 사주시는 것도 있고... 친한 친구들일 수록 소중한 사람들이니까 너무 마음 풀지말란 말씀 주의깊게 새겨듣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 18.05.25 1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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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친구방에서도 토하고 음주편력이 아주 화려하죠...좀 줄여야겠습니다. 이렇게 고민상담에 글도 썼으니 이걸 의지삼아서 술을 줄여야겠어요ㅜ | 18.05.25 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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