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치료법을 연구 하고 있으니
언젠가는 완치도 가능할듯요. 주목할만한게
벨기에 Antwerpen 의과대학 안과학 교수 Dr. Tassignon과 그녀의 연구팀이 모든 종류의 비문증을 녹이는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하려 합니다.
야그 레이저(YAG laser)가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비문증 치료를 위해 사용되어 왔지만 모든 종류의 비문증에 효과적이진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굉장히 극소수의 사람들에게만 효과가 있는 방법으로 부유물이 수정체나 망막에 너무 가까이 위치해 있을 경우 치료가 불가능한 등 굉장히 많은 제약이 따랐습니다.
이 새로운 기술은 펨토초(1000조 분의 1초) 레이저(Femtosecond laser)를 이용한 치료법입니다. 이 기술의 특허권은 2015년 10월에 신청되어 2016년 5월 17일에 허가를 받았습니다. 펨토초 레이저 기술은 이렇습니다. 우선 OCT(광 간섭성 단층촬영기술)로 유리체액 양을 측정합니다. 새 OCT기술은 매우 정확한 거리까지 측정할 수 있어 수정체와 망막의 안전한 위치를 결정합니다. 이 유리체액의 위치가 측정되면 비문증이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펨토초 레이저로 유리체액이 균질화되면서 부유물들도 함께 분쇄가 됩니다. 이 물리적 작용은 후유리체박리(Posterior vitreous detachment)와 비슷한 상태로 유리체액을 액화시킵니다. 즉, 유리체의 점도를 바꿔 후유리체박리를 유도해 황반 부근의 부유물을 포함한 모든 부유물을 치료합니다. 후유리체박리 이후에 생긴 부유물(와이즈링weiss ring을 포함한) 또한 차후의 동일한 레이저 치료를 통해 분쇄시켜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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