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엑박360 패드 구입하고 2주 정도 쓰다가 왼쪽 L버튼 입력이 이상하길래 1월 19일에 고객센터에다가 AS를 맡겼습니다.
한 2주에서 3주 정도 지나도 아무런 연락이 없길래 궁금해서 센터로 전화하니까 "현재 엑박360 패드 생산이 중단되어서 AS수급에 문제가 있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라고 답변이 오더군요. 물건 수급에 문제가 있다면 센터 측에서도 어쩔 수 없는거겠지 하고 스스로 납득한 후 상담원에게 "늦는 거 이해하고 패드 교환이 완료될 경우 연락이나 달라"라고 좋게 넘어갔죠.
그리고 구정을 지내고 패드 AS가 언제 끝나나 기다려봐도 연락이 전혀 오질 않길래 구정 다음 주 목요일 쯤에 다시 센터에다가 연락을 해보니 "여전히 물건 수급이 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다음 주(2월 넷째주) 쯤에는 물건이 들어와서 교환이 가능할 것 같다"라고 답변을 주더군요. 뭐 미뤄질 수도 있는거지 하고 이해하고 다시 한 번 상담원에게 교환이 완료되면 연락 좀 달라고 덧붙이고 통화를 끝냈습니다.
2월 넷째주 목요일까지 기다렸는데도 여전히 패드 교환이 이뤄졌다는 연락은 없더군요. 다시 센터에 연락해보니 하는 말이 "물건이 아직도 들어오지 않아 교환은 3월로 미뤄졌다"라는군요. 거진 한달을 기다렸음에도 계속 미뤄졌다 이 소리만 해대길래 너무 짜증나서 교환 안 해줘도 되니까 고장난 거 돌려달라고 말하고 끊어버렸습니다.
다음 날 센터에 다시 전화해서 고장난 거 돌려달라고 했더니 "센터에 맡긴 물건은 원칙상 다시 되돌려드리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이번엔 "3월 7일 이후로 확실하게 물건이 수급될 예정이고 고객님께는 7일 이후 약 이틀 사이에 교환을 해주겠다"라고 답변을 하더군요. 이번에야말로 마지막으로 믿어보자고 화를 참아가며 알겠다고 한 다음 통화를 종료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 7일부터 오늘인 10일까지 기다려봐도 연락이 전혀 오질 않네요. 화가 잔뜩 나서 센터에 연락을 해보니 "3월 중순까지 좀 더 기다려주세요 데헷" 이러네요... 도저히 화를 참을 수가 없어서 닥치고 내 물건 내놔라 소리를 쳤더니 이번엔 반품을 해주겠다네요. 문제는 반품하는 데에도 확인이 필요하고 확인에 시간이 걸리니 다음 주 월요일날 연락주겠다고 답변을 하는군요.
... 뭐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전화할 때마다 거짓말 밥먹듯이 하고 배 째라는 식으로 나오던데 대체 이러면서 무슨 AS센터 이름표를 달아놓은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더군요. 그래서 "그래 니들 멋대로 해라 잡것들아" 하고 통화 끊어버렸습니다.
마침 오늘이 월급이니까 그냥 용산 가서 엑원 패드 하나 구입하고 들어갈까 합니다. 제 푸념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한 2주에서 3주 정도 지나도 아무런 연락이 없길래 궁금해서 센터로 전화하니까 "현재 엑박360 패드 생산이 중단되어서 AS수급에 문제가 있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라고 답변이 오더군요. 물건 수급에 문제가 있다면 센터 측에서도 어쩔 수 없는거겠지 하고 스스로 납득한 후 상담원에게 "늦는 거 이해하고 패드 교환이 완료될 경우 연락이나 달라"라고 좋게 넘어갔죠.
그리고 구정을 지내고 패드 AS가 언제 끝나나 기다려봐도 연락이 전혀 오질 않길래 구정 다음 주 목요일 쯤에 다시 센터에다가 연락을 해보니 "여전히 물건 수급이 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다음 주(2월 넷째주) 쯤에는 물건이 들어와서 교환이 가능할 것 같다"라고 답변을 주더군요. 뭐 미뤄질 수도 있는거지 하고 이해하고 다시 한 번 상담원에게 교환이 완료되면 연락 좀 달라고 덧붙이고 통화를 끝냈습니다.
2월 넷째주 목요일까지 기다렸는데도 여전히 패드 교환이 이뤄졌다는 연락은 없더군요. 다시 센터에 연락해보니 하는 말이 "물건이 아직도 들어오지 않아 교환은 3월로 미뤄졌다"라는군요. 거진 한달을 기다렸음에도 계속 미뤄졌다 이 소리만 해대길래 너무 짜증나서 교환 안 해줘도 되니까 고장난 거 돌려달라고 말하고 끊어버렸습니다.
다음 날 센터에 다시 전화해서 고장난 거 돌려달라고 했더니 "센터에 맡긴 물건은 원칙상 다시 되돌려드리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이번엔 "3월 7일 이후로 확실하게 물건이 수급될 예정이고 고객님께는 7일 이후 약 이틀 사이에 교환을 해주겠다"라고 답변을 하더군요. 이번에야말로 마지막으로 믿어보자고 화를 참아가며 알겠다고 한 다음 통화를 종료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 7일부터 오늘인 10일까지 기다려봐도 연락이 전혀 오질 않네요. 화가 잔뜩 나서 센터에 연락을 해보니 "3월 중순까지 좀 더 기다려주세요 데헷" 이러네요... 도저히 화를 참을 수가 없어서 닥치고 내 물건 내놔라 소리를 쳤더니 이번엔 반품을 해주겠다네요. 문제는 반품하는 데에도 확인이 필요하고 확인에 시간이 걸리니 다음 주 월요일날 연락주겠다고 답변을 하는군요.
... 뭐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전화할 때마다 거짓말 밥먹듯이 하고 배 째라는 식으로 나오던데 대체 이러면서 무슨 AS센터 이름표를 달아놓은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더군요. 그래서 "그래 니들 멋대로 해라 잡것들아" 하고 통화 끊어버렸습니다.
마침 오늘이 월급이니까 그냥 용산 가서 엑원 패드 하나 구입하고 들어갈까 합니다. 제 푸념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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