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게이머가 다수 익명의 제보자들에게 크랙다운 3에 관한 얘기를 취합해서 기사를 냈습니다.
공식정보가 아니고 유로게이머의 기자가 익명의 제보자들에게서 들은 정보 + 공식 코멘트로 이루어진 기사라
루머는 루머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엑기스만 추려봅니다.
- 게임스컴 2015에사 발표될 당시 데이브 존스(GTA의 아버지)는 리에이전트 게임즈라는 회사의
크리에이티브 이사였음. 그때 당시 멀티플레이어의 물리(모든 환경 파괴)효과는 클라우드진이라는
회사의 기술을 썼었고 이 회사는 전 리얼타임 월드의 직원들이 2012년도에 설립한 회사.
데이브 존스는 이회사에 투자를 했었음. 그때 당시에는 게임은 클라우드진의 기술을 사용해서
리에이전트 게임즈가 개발하는것으로 보였으나 지금 현재는 아님.
- 사실 데이브 존스는 원래 이 게임에 고문으로만 참여했고 초기에 이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할수있게 도와주는것이라 느꼈음. 새로운 메인 개발사는 영국의 스모 디지털이였고
대부분의 개발을 이 개발사가 했음.
- 현재 존스는 크랙다운 3에 전혀 관여하고 있지 않음. 2017년도에 에픽 게임즈가 클라우드진을
인수했고 존스는 에픽 게임즈의 직원으로서 현재 클라우드와 이스포츠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음.
이 프로젝트를 잘 알고 있는 제보자에 의하면 존스는 공식적으로 2017년 9월에 크랙다운 3를 떠남.
존스는 여전히 리에이전트 게임즈의 이사이나 유로게이머가 이해하기로는 현재 던비에 있는
이 개발사는 운영을 멈춘상태. 회사 싸이트도 오프라인이고 공식 트위터 계정도 2017년 1월을 마지막으로
아무런 트윗이 없음.
- 스모 디지털 외에 MS는 여러 영국 개발사들을 고용해서 개발을 진행함. 이중엔 러피안과 레드 카이트
게임즈도 포함. 러피안은 난항을 겪었던 크랙다운 2의 개발을 담당했었음. 리얼타임 월드처럼 스코트랜드
기반의 개발사. 다른 제보자에 의하면 존스의 회사들과 러피안은 '친근한 경쟁'을 즐겼다고 함.
러피안이 크랙다운 3의 개발을 돕기위해 고용되자 여러사람들이 조금 불편한 기색을 내었다고 함.
- 크랙다운 3는 그동안 개발에 있어서 여러 고비가 있었는데 유로게이머가 크랙다운 3의 개발을 잘 알고
있는 제보자들에게 들은 바로는 존스의 야망이 현실화 시키기에는 너무 컸고 게임이 확고한 비전과
명확한 관리체계가 없었다고 함. 다른 제보자에 의하면 누가 이 게임에 작업하고 있고 안하고 있고가
과거와 현재에 이르러 여러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하였다고 함.
- 크랙다운 3의 멀티플레이어도 문제가 많았음. E3 2017년 당시 언론도 PvP를 체험해보지 못했고
대신 스모가 개발한 캠페인 모드를 시연. 존스가 데보를 보여줬던 멋진 멀티플레이어 환경이 파괴되는건
나중에 알고보니 클라우드 가능성을 보여주는것이였지 게이머가 경험하게될게 아니였던것.
존스 왈
'그건 클라우드를 가지고 할수있는것에 대한 예시였습니다. 베이퍼웨어가 아닙니다. 정말로 거기에서
실제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클라우드(연산)가 미래의 게이밍에 커다란 부분들 차지할것이라고
얘기하는 이유입니다'
필 스펜서 왈
스모 디지털을 메인 개발사로 봐야하고 데이브 존스가 크랙다운 3의 초기 시스템 디자인과 IP 디자인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하면서
'하지만 어느 시점에서 '오케이, 개발을 끝내야해'가 되는것이죠.
데이브는 그 인수건도 있고 이제 다른곳(에픽)의 일부분입니다. 그는 게임(개발)을 시작해서
그 아이디어들을 정착시키는데 훌륭한 사람입니다'
- 데이브 존스는 여전히 스코트랜드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에픽 게임즈의 클라우드 & 이스포츠 전략 이사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음
그는 현재 새로운 동료들과 어떻게 하면 포트나이트를 거대한 글로벌 매력을 가진
배틀로얄을 해보지 않았더라도 볼수있는 관중스포츠로 만들수 있을지 고민중.
*2017년 게임스컴과 E3에서 시연헀던 클랙다운 3에 관한건 생략
- 이제 의문은 크랙다운 3가 클라우드진이 개발했던 기술을 사용하는가 인것.
존스는 그것에 대한 결정은 MS가 하는것이라 왈.
'크랙다운을 위해서 클라우드진이 개발한 기술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게 어떻게 쓰여지는지는 저는 모릅니다. 궁극적으로 MS의 결정입니다. 하지만
비용도 있고 여러 요소들을 생각해봐야합니다. 저는 그저 거기서 클라우드의 가능성을
보여주려고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MS가 그걸 어떻게 활용할지에 따라서
계속 작업을 하는거죠.
마소 왈
'클라우드진과 데이브 존스가 개발한 기술을 크랙다운 3의 렉킹존 모드의 기반입니다'
뒤에 감사의 말씀과 전에 발표했던데로 에픽의 클라우드진 인수는 개발에 영향이 없다 다시 언급
- 유로게이머가 영국의 게임 개발커뮤니티의 제보자에 들은바에 의하면 최근 12개월동안
크랙다운 3는 취소될 위기에 있었다고 함.
필 스펜서는 최신 빌드를 테스트해보고 크랙다운 3를 연기시키기로 결정했다고 함.
'이건 부분적으로 제 잘못이기도 합니다. 저는 크랙다운의 엄청난 팬입니다.
1탄을 많이 플레이했고 가장 좋아하는 엑스박스 프랜차이즈중 하나입니다. 이른 봄즈음에
누가 저한테 취소됬냐고 물어봤었어요. 저는 아니라고 했고 발매일이 잡혀있다고 했습니다.
개발팀도 겨냥하는 발매일이 있었고 저도 그 날짜를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게임을
플레이 해보기 시작했는데 뭔가 느낌이 맞지 않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강력한 엑스박스 프랜차이즈의
크랙다운이 되기 위해서는 좀더 시간이 필요하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처럼 하염없이 클랙다운을 엄청나게 플레이한 사람들이 사랑할수 있는 게임을 그냥 만들낼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한번도 해보지 못한 사람들도 포함시켜야 합니다. 이건 그저 해야할 일입니다.
개발사도 이미 작업을 하고 있고 계획도 있습니다'
- 유로게이머 기자가 들은 정보에 의하면 다시 크랙다운 3가 연기되었을때 이번이 MS가
마지막으로 연기하는것이라는걸 들었음. 여러 개발자들은 2018년 6월에 끝날줄 알았던
프로젝트에 더 작업을 해야하고 MS가 돈과 자원을 얼만큼 투입하더라도 몇은 (연기에 대한) 실망을 느낄것이라는 얘기를 들음.
필 스펜서 왈
'게임을 연기한다는건 어렵습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지요. (연기하는건) 비용이 많이 듭니다.
개발팀도 그만큼 더 에너지도 있어야하고요. 그리고 직접 가서 논의도 하고 중요한 이슈들에 대한
명확한 주인의식과 리더쉽이 있다는것도 확실히 얘기해야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게임이 제대로
되기 위해서 시간이 더 필요하니 연기를 해야하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 MS는 MS 스튜디오스의 새로운 수장인 켄 롭에게 크랙다운 3의 관리를 이끌고 개발팀에게
의사결정에 대한 중심점이 되도록 했음.
- 그리고 연기는 크랙다운 3에게 가장 좋은 런칭시기때 내게 하는것도 있음. 기존 발매시기였던
2018년 가을은 여러 대형 게임들이 런칭하는 바쁜시기.
필 스펜서 왈
'저도 그리고 게임이 성공할수있을거라는 발매시기로 옮기고 싶은것도 있었습니다.
이번가을을 일단 약간 바쁘다고 하죠. 콜 오브 듀티, 배틀필드, 레드 데드, 저스트 코즈,
어쌔신 크리드등이 나오고 하면 크랙다운이 관객을 찾울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저 모든 사람들이 (할게 많으니 이거 하고 다음) 다른 게임을 찾는게 아니라요.
저희는 더 좋은 게임을 만들수있는 시기를 정했습니다. 그리고 그 시기가 관객들을
찾을수있는 기회가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렵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연기하기가 너무 댓가가 비쌉니다. 하지만 이걸 관리해야할 경영진과 어떤 인원들로
구성될지는 확실하게 했습니다'
- 마무리를 하면서 유로게이머는 크랙다운 3에 가깝게 관려된 사람들과 얘기를 하면서 느낀건
게임개발은 지저분한 사업이고 크랙다운 3가 지금까지 그럤다는것. 4년지 지났지만 아직 멀티 플레이어는 못봄.
필 스펜서 왈
'멀티 플레이어는 어떤 부분에서 보면 싱글 플레이어보다 더 복잡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둘다 헌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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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좋아하지만 이게임은 솔직히 기대이하로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랜연기에 공개된정보도 적고 여기저기서 나오는 정보도 나쁜소식만 한가득... 애시당초 크랙다운 시리즈 자체가 B급 턱걸이였다고 보는데(1편 한정) 이거 그이하일거라 예상 이참에 스모디지털 없애버리고 깔끔하게 다른 IP에 투자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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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1도 기대 안되는 독점작....안나와도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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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또 다른 2편 확정이네.. 취소까지 고려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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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로 엄청 싸우던 크랙다운3 초기가 생각나네요.. 건물파괴 되는 영상 하나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기대감과 찬양과 비판과 비난을 반복했던지.. 결국 지금에 와서는 클라우드 게이밍은 스위치판 바이오하자드 예처럼 스트리밍 플레이를 위한 환경조성으로 방향을 틀었고, 기기 파워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는 전혀 동작하지 않고 있죠. vaporware는 아니다?...라는 인터뷰 내용에 웃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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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좋아하지만 이게임은 솔직히 기대이하로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랜연기에 공개된정보도 적고 여기저기서 나오는 정보도 나쁜소식만 한가득... 애시당초 크랙다운 시리즈 자체가 B급 턱걸이였다고 보는데(1편 한정) 이거 그이하일거라 예상 이참에 스모디지털 없애버리고 깔끔하게 다른 IP에 투자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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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래도 좋은점은 마소 자신들이 아직 게임이 좋지 않다는걸 인지하고 있고 좋게 될때까지 투자를 더 하겠다는 의지가 있는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스모 디지털은 보면 꽤 마소의 여러 게임에 고용되서 작업을 해주었던 경력이 있어서 서로 이해관계가 잘 맞아 떨어진게 아닌가 합니다. | 18.07.18 09: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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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디지털은 독립제작사라 마소가 어캐할 수는 없슴다 어캐보면 스모디지털이 수습하고있는걸지도 모릅니다 원년멤버들이 다들 나몰라라 하는거만봐도 | 18.07.18 09: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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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또 다른 2편 확정이네.. 취소까지 고려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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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퀄러티를 위해서 3번 연기를 하긴 한건데 맘에 안들어도 내겠다 일수도 있고 취소하겠다 로 갈수도 있고요. 일단 마지막 연기다라는건 루머라.. | 18.07.18 0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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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시간 오래걸려서 제작진들 많이 갈린 게임은 장르를 떠나서 정상적으로 나온 케이스가 거의 없어서... | 18.07.18 09: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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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언급된 개발사들(스모, 클라우드진, 리이에전트, 레드 카이트) 다 독립개발사라 마소가 정리하고 그럴수 없습니다. 클라우드진은 이제 에픽소유고요. | 18.07.18 09: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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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1도 기대 안되는 독점작....안나와도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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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로 엄청 싸우던 크랙다운3 초기가 생각나네요.. 건물파괴 되는 영상 하나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기대감과 찬양과 비판과 비난을 반복했던지.. 결국 지금에 와서는 클라우드 게이밍은 스위치판 바이오하자드 예처럼 스트리밍 플레이를 위한 환경조성으로 방향을 틀었고, 기기 파워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는 전혀 동작하지 않고 있죠. vaporware는 아니다?...라는 인터뷰 내용에 웃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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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가 겜에 그나마 제대로 적용된건 타이탄폴1 밖에 없는듯함. | 18.07.18 1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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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폴에도 클라우드 적용된 사항은 없을텐데요.. 혹시 AI BOT 이야기하시는걸까요.. 애져 클라우드 쓴거라면.. 그건 그냥 서버 임대의 영역인지라;;; | 18.07.18 1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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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이요. 매우 멍청하긴 하지만.. | 18.07.18 1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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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크랙다운에 쓰려던 클라우드랑은 다른개념입니다.... | 18.07.18 13: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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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군요. | 18.07.18 1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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