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소프트] 니어 오토마타가 엑원으로 발매되지 않는 이유

[샤인블링]

니어: 오토마타 (Nier Automata)의 출시일이 임박. 그러나 여전히 플랫폼은 PC4 와 PC.

전작인 '니어'는 Xbox 360 으로도 나왔음.

그런데 퍼블리셔인 스퀘어 에닉스와 개발사인 플래티넘 게임스는

후속작인 '니어: 오토마타'를 Xbox One 으로 낼 계획이 없음.

니어: 오토마타의 프로듀서인 사이토 요스케 씨가 Xbox One 으로 안 나오는 이유를 설명:

"가장 큰 이유는 일본에서 Xbox One 시장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개의 플랫폼에 노력을 분산시키기 보다는 PS4 에 집중하자는 결정을 내렸지요."

"한가지 플랫폼으로 게임을 개발하는 데 가장 큰 장점은

 시간을 분산시키지 않아도 됐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게임 퀄리티에 더 집중을 할 수 있었죠."

"어느 플랫폼이 다른 플랫폼보다 더 좋다는 말이 아닙니다.

 개발의 관점에서 보자면,

 하나의 플랫폼에 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었다는 거지요."

출처 : 플레이원 여유쓰 님

http://www.plone.co.kr/bbs/board.php?bo_table=grouptest&wr_id=8663

출처 : http://stuffvalley.info/nier-automata-xbox-one-update-nier-sequel-wont-coming-microsofts-console/

[rulijjang]

일본에서 망원박스인데 나올리가

[과자는칸쵸]

음...두 플랫폼모두 X86 기반이라서 예전 보다는 들할텐데? 그리고 일본내수보단 해외시장을 노려하지? 라거 생각해봤는데 베요네타가 해외에서 여캐라는 이유로 까인기억이 있으니 그럴수도 있을듯

[물곰탱]

해외라면 스팀이라는 또다른 선택지가 있어서리....

[ㅁㄱㄹ™]

어떤 개발자가 푤포와 엑박의 개발환경은 많이 다르다고 인터뷰한 글을 본 기억이 나네요 엑박이 조금더 pc에 가깝다고는 하더군요

[사악한 너굴빌런]

이미 전작을 미국지사 말 듣고 북미취향으로 겜 쪼개 팔아서 폭망한 전례가 있거든요..

[라미레스™]

그냥 영문은 무조건 니어가 아조씨라서

제가 가지고 있는것도 그냥 아저씨가

나오더라구요 그때만큼은 일어 안배운거

후회함

[Linear Cannon]

엑박이 좀더 PC에 가까운게 아니라 ESRAM 때문에 개발이 더 엿같습니다. PC에 가까운건 오히려 PS4 쪽이겠죠.

[무영군]

요즘 적게 먹히는 엑원인데
360때도 잘 안먹혔던 일본에선
엑원이 어떨지 답 나오지..

[벗겨먹는 고오스]

돈이 안되서

[イリス]

비교적 내수용 게임인데 내수시장에서 전멸 수준인 엑박으로 낼리가 없지

[오오사와기 하루오]

아니 왜 자기들 게임을 내수용 게임이라 한정짓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무영군]

전작까진 충분히 내수용이 맞아요..
플래티넘 게임즈 합작인 오토마타가 유난히 뜬거지

[좋은아침]

한정짓는게 아니라 현실을 냉정히 보는것도 필요해요...

[NUR-1]

글로벌은 스팀이 있음

[서윤♪]

애초에 큰 팬덤이 형성되었었나... 드온드에....?

[라미레스™]

아는 사람만 알음알음 아는 겜이엇죠

[서윤♪]

그쵸...
그라고 지금 와서 플래티넘에 의해 관심이 모인 건데...

[루리웹-6977900824]

엑원 안팔려서 그렇지 뭐

[H5O]

주인공을 우락부락한 근육녀로 바꾸라는 소리를 들을까봐??
(전작의 경우 북미시장에선 대검을 휘두르는 호리호리한 미청년 주인공보다 대검을 휘두르는 근육 아저씨가 더 잘먹힌다는 요청에 의해 북미판/엑원판 주인공이 근육 아저씨로 나온 전력이 있음)

[과자는칸쵸]

니어 게슈탈트!

[일군]

설마 스케일바운드로 사이가 틀어진건 아니겠지?

[패링 성애자]

이번 니어 오토마타는 제작수준부터가 내수용이 아닌데?

[라미레스™]

AAA급은 아니에요 제작기간도 짧은 편임

딱 2년만에 나오네요

[패링 성애자]

저도 내수용이 아니라는거지 그렇다고 AAA급이라는건 아닙니다.

[무영군]

전작 니어 레플리칸트의 엑박판은 일본에서도
북미 버전 니어 게슈탈트 그대로 발매한걸 보면
일본은 엑박에 수요가 별로 없다는걸 알 수 있지요
음성도 영음 그대로에 자막만 일본어였고

[시골 소년]

걍엑원으로 내기싫다 라고하지... ㄸ

[NUR-1]

저게 싫다는 얘기 아님?
"엑원 일본 시장 망함, 플포에 집중하겠음"
이거보다 더 솔직한게 어딨다고..

[플라이니트]

엑원 일본에서 뒤방노인네 신세임 가게창고에 있음 ㅋ
너무 솔직한데요 ㅋ

[시골 소년]

그렇네요 ㅋ

[LAMAREE]

스콜피오로 인터네셔널 버전나옴 좋것네

[Blue Lemonade]

내수용으로 개발해서 라기엔 일본에서 플포 판매량도 망 아닌가?

[쳇젠장할]

엥? 일본에 플포 엄청 팔리지 않음?

[ㅁㄱㄹ™]

언젯적 소릴;; 같은시기 플3보다 플4가 더팔림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니어수준의 게임 돌릴 플랫폼이 플4, 엑원, 스팀말고 뭐가 있나요? 그리고 이거 3개중에 가장 일본에서 널리 보급된 플랫폼은 플4입니다

[좋은아침]

ㅋㅋㅋㅋㅋ역대급개소리ㅋㅋㅋㅋ

[麻友]

딱히 엄청 팔린 수준은 아니지만 타 기종(엑원 망유)가 자폭하는 바람에 그나마 거치기 중에 가장 많이 팔린 기기가 되었죠
잘 팔린건 아니지만 망한 수준도 아닙니다

[루리웹-06138571]

아무리 거품물고 열폭중이라지만 이건 무리수

[Lotu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타는살아있다]

ㅋㅋㅋㅋ 초딩도 일본은 플스가 잘되지~는 알겠다

[<소중한 사람>]

웃긴게 니어 라는 게임을 일본내에서만 파는 게임이 아니라 글로벌, 즉 세계적으로 판매하는 게임 아닌가? 그럼 엑박판은 일본을 제외하고 서양쪽을 중심으로 판매하면 되는데......

[Linear Cannon]

그 서양에서도 PS4 가 더 잘나가잖아요.

[Lotus.]

정신좀 차려요. 소중님. 몇년째에요. 네?

[GOLDGY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UR-1]

이 사람은 해가 넘어가도 바뀌질 않네 ㅉㅉ

[제국전기]

중복글 왜자꾸 올려 씨바

[Lotus.]

중복글 맞나요? 검색해보 안보이는데. 검색 단어좀 알려줘봐요.

[<소중한 사람>]

희망사항이지만 필형이 일본에가서 서드파티들과 만난다고 하니 베요네타3를 엑원/윈10 독점으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플스와 스팀은 니어로 가고 엑박과 윈10은 베요네타3로 가면 좋을것 같기도 하네요.

[미사]

베요네타2는 닌텐도 지원으로 개발된 게임이라.. MS가 접근하기 힘듭니다..걍 새로운 ip 제작이라면 모를까..지금 플레티넘과 MS관계를 생각하면 안 나올듯 합니다.

[Linear Cannon]

만들던 게임 (스케일바운드)도 캔슬시키는 필 스펜서가 쫄딱 망한 베요네타를 엑원으로?

차라리 닌텐도 스위치 베요3가 더 가능성 있을듯

[카우보이바보]

베요네타는 세가가 주인임요....닌텐도는 2에 대한 권리만 있고..

[세컨양초]

일단 베요네타가 극찬인 평이 비해 판매량이 않좋아서... 아무리 게임이 잘나왔어도, 투자자 입장에서 '이 시리즈는 잘 안팔린다.' 라고 낙인이 찍혀버리면, 선듯 투자하기가 좀 그렇죠. 플래티넘 입장에서도 니어가 흥한다면, 니어 후속작 개발을 먼저 진행할꺼 같네요. 만약 제가 필씨라면, 니어의 이식이나 니어 후속작의 엑원 발매 추가 등을 오더로 넣어보는게, 더 현실적이고 수익을 기대할 선택이 아닐까 하네요.

[미사]

2에 대해서 닌텐도 지원이라고 적었지.. 닌텐도꺼다 라고 말한적이 없는데요..

[카우보이바보]

님이 댓글 단 분이 뭘 언급했는데요?? 거기다 플래티넘과의 관계랑은 하등 상관이 없는건데요..관계가 틀어질 이유도 없고...

[유진유림사랑해]

못마땅~ ㅠ.ㅠ

[DynamicX]

그래도 삼돌은 국내에서도 나름 시장이 있었는데 엑원은 정말 보기 힘듬;;;;;

[wytmqk]

집중이라는 측면으로 본다면
차라리 PC쪽 보다는 엑원쪽으로 가는게???
복돌 문제도 있고 등등

[abyssinian]

개발은 pc로 하니까요.ㅎ 빌드가 쉽죠.

[wytmqk]

그게 또 그러네요

[라미레스™]

수수료도 마소가 더 비싸게 부르죠
스팀이 최대 PC게임 플랫폼으로 오른
이유 중 하나가 싼 플랫폼 사용비니까요

마소는 그럼 그걸 엑박전용이 아닌 윈10
스토어에도 보낼테니 의미가 없어져 버림

[Linear Cannon]

스팀의 플랫폼 사용비는 30프로입니다. 이는 소니 마소 애플 다 동일합니다. 스팀이 최대 플랫폼이 된건 맨처음 선점한거 때문이지 싸서가 아니죠.

[미션루스]

음? 플포 글로벌 판매량보면 플포만으로도 글로벌 대응가능한거 아닌가요?
플포로만 내면 일본내수용이 됨?

[카우보이바보]

어차피 저건 스퀘어가 판단한거니 지들이 알아서 하것죠..ㅇㅅㅇㅋ..

[왜이리추워]

엑원보다 최적화 힘든 피시로는 내면서 말을 왜 저렇게 하는 지 모르겠네요 피시포팅은 다른 쪽에서 하나

[ㅁㄱㄹ™]

외주 줄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pc는 동발이 아니잖아요

[abyssinian]

요즘은 엔진 설계단계때부터 멀티플랫폼 전제로 작업하죠. 빌드옵션만 바꿔 빌드하면 되게끔..

그리고 컴들도 싱글이나 듀얼스레드만 쓰는 환경도 이미 벗어났고.(그런 환경이면 못하는거고..;;)

[정몽즙VS닭근액]

뭐 근데 막상 피씨로도 나오니 플4 독점이란 의미도 별로 없기도 하고 ㅋㅋ

[서윤♪]

기간 독점? 이겠네요

[Linear Cannon]

한국에선 플4버전만 한글로 나오니 독점의미가 있긴하죠.

[콘솔게임왕]

저러다가 엑원으로 완전판 나오는거 아니야?

[Linear Cannon]

지금까지 플4로 먼저내고 엑원으로 완전판 나온게 있긴함? -_-?

[Lotus.]

없어요.

[정몽즙VS닭근액]

뭐 앞으로는 스콜피오 성능이 아득하게 앞서다보니 스콜피오로는 줄줄이 완전판으로 나오긴 하겠네요.

[Linear Cannon]

완전판이 나오냐 마냐의 문제는 성능이 아니라 점유율이 문제겠지요. 그리고 스콜피오의 성능이 어느정도인지는 6테라플롭 정도만 알고 있지 나머지는 모르지 않나요.

[정몽즙VS닭근액]

성능 자체로는 몰라도 프로보다야 아득히 앞서는 건 당연한 터라. 프로는 동시기에서도 '설마 겨우 이정도 성능으로 나오나?' 이라는 수준이었고 스콜피오는 시기도 1년 차이나는 것도 있지만 '발매때 그 성능이 가능할까?' 하는 정도를 목표로 한다고 했던 만큼 말이죠. 어차피 멀티들이 많은 상황에서는 당연히 저런 아득한 성능차이가 나면 그래픽이 압도적으로 좋게 나올 수밖에 없는 고성능 기기 쪽이 완전판인 셈이고

[▷에수렝◀]

ㅇㅇ 플스로 할께

[블루베리맛]

플스 pc는 나오고 엑원만 안나오는 게임이 점점 많아지네요... 슬프다

[헬스™]

마소가 개발비 광고비 유통비 모두 보전해준다면 박스원으로도 내줄수도 있겠죠. 하지만 기업이 자원봉사자도 아니고 힘들겠죠ㅎㅎ

[음란폭력]

솔직하네 크

[초록물고기]

일본인들은 안드로이드폰 사고 싶어도 후진 엑스페리아는 사기 싫고 갤럭시는 한국꺼라서 사기 싫어서 아이폰 사는 애들인데 말 다햇죠.

[곧휴가나옴]

저러다 스콜피오 잘되면 전세역전도 지켜봄직함 마소 여러가지로 이갈고있을듯ㅎㅎㅎ

[KevinGentle]

일본내에선 엑원시장이 크지 않아도 해외쪽으로는 꽤 수익이 나지않나요?

[벤클리프]

개발비만 조금 지원했어도 엑원으로 나올수 있는 게임인데 마소 일 너무 못한다.

[이수향♥]

대부분 일본게임이 엑원으로 겜안내는 이유죠 ㅋㅋㅋ
자국 시장 엑원 대실패.

[소닉팬]

근데 왜 배요네타1은 360으로 잘만들어놓고 플삼으로는 왜 개적화이식을